한국은 헬조선이 아니라 파라다이스라고 하는 친구들😮
또 그런 기회가 오면 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적극적으로 변하게 된다.
또 사는곳이 외국인이 넘쳐나는 동네라 솔직히 외국인을 만나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영어를 배우고 나서 가장 큰 변화는 내 시야가 완전히 달라졌다. 만나는 친구들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온세계 친구들을 만날수 있게되니 그들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오늘 정말 운이 좋게?? 브라질 친구를 알게되었다.
그녀는 한국에서 job offer를 받고 한국으로 입국한지 별로 안된 친구다.
인터뷰를 봤는데 오너가 탐탁해 하지 않는 눈치라며 나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달라고 간절하게
애원하는 그녀에게 난 당연히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주기로 했다.
그녀는 마침 우리동네 근처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