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11/29
손 시리고 맘 시린 사람 오세요
이제 6시를 앞두고 있네요 좀 있음 퇴근인데 회사 대표님 퇴근을 틈타 커피를 대접하려 왔어요 창밖은 어둠이 뚝뚝 떨어지고 손이 시렵도록 기온은 찬데 행정안전부에선 하는 일 이라곤 추운데 싸돌아 댕기지 말라는 메세지 그래 그거라도 해야 징 문자 보내는데 돈을 써야 징 오뎅 국물을 마실까 하다가 아침에 커피 한 잔 하자고 했으니  추우니까 다들 탁자에 모입시다  그리고 따스한 커피랑 케잌 먹고 음... 행복하고 좋은 일은 혼자만 생각하시고 얼룩소 뒷다마도 좋고 오늘 거지 같은 일도 좋고 글쓴이가 욕은 아주 잘하시니!! 후식으로 오뎅 국물 준비했습니다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11/29
호수에서 바람쐬고 왔어요~
생활/사건사고+6
생각보다 춥진 않았는데 바람이 차서 헤이즐넛 한잔 감싸쥐고 바람을 등지고 있었습니다.
직접촬영
솜뭉치처럼 보송보송한 오리가 자고 있네요~^^
직접촬영
오리 친구들과 귀퉁이에 청둥오리가 찍혔습니다.
직접촬영
청둥오리 부부~~
직접촬영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버드나무 가지입니다.
직접촬영
겨울장미와 봉오리도 있네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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