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가타카는 볼 때는 덤덤했는데, 곱씹어 생각할 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좋은 글 남겨주신 덕분에 가타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도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자면,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성경 구절을 꼽고 싶어요.
저도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자면,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성경 구절을 꼽고 싶어요.
하느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것을 보아라. 하느님께서 구부려 놓으신 것을 펼 사람이 어디 있는가?
- 전도서 7장 13절
처음엔 이 구절이 갑자기 왜 나오는지 그냥 흘려 봤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다시 처음에 나온 이 구절이 머리에 박히더군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말이 아니었나 싶어요.
인생은 어떻게 보면 태어난 순간부터 총구를 떠나,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편도 티켓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한 것은, 예를 들면 구부려 놓은 ...
가타카가 땅기는 날이 있어요..ㅎㅎ
편도 티켓 ㅠ ㅠ 두 분 글을 보니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자 이제 구독료를 제게 보내주세요. (?)
저야말로 잘 읽고 덕분에 잠깐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화 시작과 함께 나오는 성경 구절은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진 않았었는데…
이렇게 멋진 글로 해석까지 곁들여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몬스 님의 글에서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포근한 금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타카가 땅기는 날이 있어요..ㅎㅎ
편도 티켓 ㅠ ㅠ 두 분 글을 보니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자 이제 구독료를 제게 보내주세요. (?)
저야말로 잘 읽고 덕분에 잠깐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화 시작과 함께 나오는 성경 구절은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진 않았었는데…
이렇게 멋진 글로 해석까지 곁들여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몬스 님의 글에서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포근한 금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