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8/14
 일요일도 찜통 더위에 시장통에서 일을 하다보니 땀으로 범벅이 되여....저의 몸은 땀내와 과일냄새로 어제도 열일을 하였답니다...
 제가 일을 끝내고 올시간에 제강둥이 막내아들이 에어컨을 켜놓고 저를 맞아주니....주말에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해도 힘들지 않은 비타민같은 막내아들에 감동 하였답니다....저녁을 간단히 먹고 저는 뭐처럼 신랑과 함께 곰표맥주를 사와 드디어 시음을 했답니다....뭐 그리 기대를 안하고 사먹은 맥주라.....저의 입맛에는 딱히 맞지는 않은것 같고...부드러워서 괜찮을 정도 입니다.

안주는 신랑이 소세지를  칼집을 내서 불맛을 낸다음 머스타드소스를 뿌려 갖고 왔네요..

저희 신랑은 술은 별로 즐겨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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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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