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작년에 많이 힘들때
나는 해마다 힘들었지~롱..쿄쿄쿄
그때.
아직도 만년필로 시를 쓰신다는데...
마음속에서 사라졌다 돌아보면 기억나는
혹은, 기억하느라 찾게 되는
나는 사랑의 상처를 지닌자를 사랑했다
그러나 상처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은
동정할 순 있어도 사랑할 순 없었다
삶은기적이다.
인간은 신비이다.
희망은 불멸이다.
너무 재밌어진 세상에서
우리 조금 더 심심해지자.
심심해야 그리움이 살안마고
친구와 이웃을 찾게되고
내안의 창조성이 깨어날테니.
좋은 마음으로 좋인 일들을
오래오래해나가면 그렇게 되어간다.
'좋은사람에게 좋은일이'
박노해시인은 7년을 넘는 감옥생활을 나와 간난과 분쟁의 땅에서
여행자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느낀감정을 담아주셨다
한 문장과 사진 한 장 책이 두꺼워...
모래요.톰리님.
마구마구 이야기하시면 되요.저는 뇌가 순수한 사람입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당.ㅎ
저는... 이런 지적 대화에 끼여 있음에 만족하며,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겠사옵니다~~
응,
난 루시아말 다 이해해쪄.
나 지쩍알아.그 지쩍인거.어우,넘사벽들.
찰싹~넌왜 아닌척하니?
너두 지쩍이면서.무슨,
아팠지?호...고짐말하믄 혼나꺼야.아라찌?
입술로 때린거니까 곰방 행복해질꼬얌.쪽
지난번 서점갔다가
그 파란 겉 표지의 시집..
파랑이 맞나?
깊은 새벽의 색 ?
더 어두웠나
알고 있는데
시집들이 1호선 마지막 인천 행 열차 같아서
내리는 사람은 한 두 명 타는 사람은 으어어억~~
왜 왜 북매님이 말한 책은 다 맛있어 보이지?
꼬옥 문방구 앞에 있는 불량 식품 처럼 그 책에서 떠날 수가 없어
볼 책두 너무 많은 데
우석님. 박노해 시인 새 시집 나왔어요. 아시나요?
제목은 너의 하늘을 보아 입니다. :)
저렇게 담담하게 .....
슬로우라이프님이 본인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닮아 가는 중 이라고
깨알 자랑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엄지손가락을 세웁시다...
거기 거기 검지 손가락은 아니쥐..
손가락을... 확 마 팍
엄지여 엄지
좋은사람에게 좋은일이 ~
이 말을 주문 외우듯하면서
살아온 시간들이 제게도 있었어요.
하~ 조금 닮아가는 느낌이랄까 ~
참으로 신기하구만유 ~~ ㅎㅎ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심심한
행복한 사람이 되어요 ~☆♡☆
우석님. 박노해 시인 새 시집 나왔어요. 아시나요?
제목은 너의 하늘을 보아 입니다. :)
응,
난 루시아말 다 이해해쪄.
나 지쩍알아.그 지쩍인거.어우,넘사벽들.
찰싹~넌왜 아닌척하니?
너두 지쩍이면서.무슨,
아팠지?호...고짐말하믄 혼나꺼야.아라찌?
입술로 때린거니까 곰방 행복해질꼬얌.쪽
지난번 서점갔다가
그 파란 겉 표지의 시집..
파랑이 맞나?
깊은 새벽의 색 ?
더 어두웠나
알고 있는데
시집들이 1호선 마지막 인천 행 열차 같아서
내리는 사람은 한 두 명 타는 사람은 으어어억~~
왜 왜 북매님이 말한 책은 다 맛있어 보이지?
꼬옥 문방구 앞에 있는 불량 식품 처럼 그 책에서 떠날 수가 없어
볼 책두 너무 많은 데
저렇게 담담하게 .....
슬로우라이프님이 본인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닮아 가는 중 이라고
깨알 자랑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엄지손가락을 세웁시다...
거기 거기 검지 손가락은 아니쥐..
손가락을... 확 마 팍
엄지여 엄지
좋은사람에게 좋은일이 ~
이 말을 주문 외우듯하면서
살아온 시간들이 제게도 있었어요.
하~ 조금 닮아가는 느낌이랄까 ~
참으로 신기하구만유 ~~ ㅎㅎ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심심한
행복한 사람이 되어요 ~☆♡☆
저는... 이런 지적 대화에 끼여 있음에 만족하며,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겠사옵니다~~
모래요.톰리님.
마구마구 이야기하시면 되요.저는 뇌가 순수한 사람입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