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런 직장 처음이예요
부서간의 협조도 안되고 아니 아예 협조할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각 부서마다 주어진 업무의 한계가 있죠
그 한계엔 타 부서 사람은 경험할 수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힘든 부분이 있겠지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왔던 저였습니다.
근래 체계없는 이 직장에서 부서간의 마찰로 일개 직원인 제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ㅜ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
저 진짜 화 안내는 사람인데 정말 참기 힘드네요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 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또 제가 성격이 문제상황이 잠잠해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잊고
일에 열중하기도 해요
존버가 답이라는데 .. 흔들리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