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칼국수
팥칼국수를 먹었어요
사실 이 밀가루는 제가 작년 밀이 비싸질거라는
소식을 듣고 비상식량으로
20kg을 시골집에 보냈던 밀가루인데..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서 수제비도 해먹고
칼국수도 해먹고 ㅎ ㅎ
이렇게 먹고있어요
비상식량이고 뭐고 그냥 먹고보자 ~!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만...
일단 엄마의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을수있는
이시기가 행복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기념으로 엄마가 밀가루 반죽하시는 사진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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