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4/04/12
모든 일에 반드시 정답이 있는 건 아니듯이 내가 살아온 방법이 정답은 아닐 겁니다.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자신을 위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충고해 주는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모든 기로의 갈림길에서 선택은 오로지 나 혼자만이 할 수 있지요.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도 한 몫 했을겁니다. 어떤 길이었든 후회는 꼭 있기 마련이지요

오랜만이요..
그대는 여전히 곱구려
예전에도 곱더만 지금도 고우니 시간이
흘러도 곱겠구려..

그 곱디 고운 손
관짝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잡아봐야 하는디~
푸하아아아아
아 왜~째려 보지 마라
지금 다 자고 나만 눈뜨고 있는디
요즘 새벽 3시 반에 일어나는 디
지금 쯤 자야혀..근디...
목 아파서 판콜에스 하나 묵었더만
눈이 말똥 해졌지만 정신줄은 이미 안드로메다

나는 누구인가...
아 모르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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