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딸린다...
다들 안녕, 저는 오늘도 운동을 하고 온 던던 씨에요. 며칠 전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PT는 아니고 개인운동) 좀좀따리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인지 영 컨디션이 안 올라오더라구요. 운동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진짜인가봐요. 그래서 보통은 두시간 정도 천천히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한시간만 하고 바로 집에 왔어요. 몸이 으슬으슬하고 팔 다리 관절이 쑤시는 걸 보니 영 몸살기가 도진 것 같아요. 이러다 내일 정말 몸살나면 운동하려다 병 나는 꼴이니까 뜨거운 물로 씻고 따끈한 핫초코를 끓였어요.
제 비법 레시피로 만든 핫초코를 마시면 오려던 감기도 뚝딱 해결된답니다. 컵은 자동 회전 컵인데, 바닥에 마그네틱바가 있어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컵...
제 비법 레시피로 만든 핫초코를 마시면 오려던 감기도 뚝딱 해결된답니다. 컵은 자동 회전 컵인데, 바닥에 마그네틱바가 있어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컵...
탐나는 컵을 가지고 있군요.
저 컵 사고 싶긴 했는데.
체력이 딸릴 땐 단 거 먹어야죠.
잘 해 또 요~
저도 추워서인지 몸이 말을 안 듣습니다... 추운 곳에서 일하니 몸에 감기몸살 기운도 돌고... 허허허... 냉장창고로 출근해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일을 하도 못하니 이제는 신청을 해도 가끔 안 불러주고... 추워서 신청하기도 싫습니다 ㅠㅠ
이대로 곧 통신마저 끊길 것 같은 상황이...
허허허... 독립의 꿈이 끝나버리는 것 같아요...
던던 씨님은 참 긍정적일 때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일상 속에서 좋은 걸 찾기가 참 힘든데... 어떻게 좋은 일을 찾으시는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