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상황 백퍼 이해가 가요
제가 필리핀에서 여권기한이 다 되어 사진찍으로 갔을때도
그런 경험 해봤습니다
흰색바탕에 귀는 나와야하고 귀가 뒤로 젖혀진 나의 경우엔 귀뒤에 휴지를대고 사진부스에 있던 이상한 자켓을 입고
안경까지 벗고 찍어보니 마치 북한당원같은 느낌이 연출되더군요
서글픈 마음과 내나라 한국의 사진관이 생각나더군요
한국 돌아와 급히 여권 바꿨어요
여권사진을 내라하면 겁부터 났으니까요 ㅎㅎ

@몬스 저의 상상에 몬스님은 아주 각잡힌 깔끔한 외모시라 증명사진이 특히 잘나오실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전 찍고나면 항상 어깨가 한쪽이 높더라구요.. 평소 자세가 안좋은가봐요ㅜ

@JACK alooker 그런심리가 있는가요? 하기야 저의 예쁜친구는 뻑하면 더 예쁜사람에게 자기가 못나보여서 속상하다는 말을 하긴하더라구요. 제가 저정도 이쁘면 불만이 없지싶은데요.ㅎㅎ

사진을 찍기전 거울을 볼 때, 남자들은 실물보다 좋게 평가하는 심리가 있고, 여자들은 예쁜 실물에도 박한 평가를 하는 심리적 차이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저도 증명사진 잘못 찍은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 사진이 박힌 증명서류는 깊숙히 숨겨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그 사진을 보았는데 지금도 자기들이 불리할때마다 엄마 그 사진 어디 있어 하고 골려줍니다 ㅎㅎ 

사진을 찍기전 거울을 볼 때, 남자들은 실물보다 좋게 평가하는 심리가 있고, 여자들은 예쁜 실물에도 박한 평가를 하는 심리적 차이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전 찍고나면 항상 어깨가 한쪽이 높더라구요.. 평소 자세가 안좋은가봐요ㅜ

@JACK alooker 그런심리가 있는가요? 하기야 저의 예쁜친구는 뻑하면 더 예쁜사람에게 자기가 못나보여서 속상하다는 말을 하긴하더라구요. 제가 저정도 이쁘면 불만이 없지싶은데요.ㅎㅎ

저도 증명사진 잘못 찍은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 사진이 박힌 증명서류는 깊숙히 숨겨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그 사진을 보았는데 지금도 자기들이 불리할때마다 엄마 그 사진 어디 있어 하고 골려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