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담배 피우고, 맨발로 밟고’…민낯 드러난 中 절임식품 제조

현경

저번에 중국에서 만든 배추김치에 이어서 또...

저번에 중국에서 만들어서 들어오는 배추김치 다들 기억하시나요?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많이 쓰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인식과 행동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었죠 이번에도 정말 말로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절임식품으로 팔리고 있는 중국식품이 또 논란이 되었습니다 쑤완차이 - 갓과 배추 등 채소를 소금과 향신료를 넣어 절인식품으로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발표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이용해서 컵라면으로 나오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조과정을 이렇게 보고 어떻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마을 논 한가운데 구덩이를 파고 만들고 위생점검은 전혀 거쳐지지 않고 있고 저번에 이어서 맨발인 것은 물론이고 그 공간 안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가 그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공장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닌 밭 옆에 천막을 치고 그 안에서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내에서 적발되면 2천위안, 수출할 때 문제가 발생하면 10만위안 <현재환...

국제정치/국제사회

'포스트 소련'의 상징 맥도날드, 러시아서 철수..스벅·콜라도 가세

오지혜

이 기업이 진출한 나라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feat.토머스 프리드먼)

자본주의의 대표적인 상징인 맥도날드. 토머스 프리드먼은 "맥도날드가 있는 나라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1세기에 전쟁이 일어났다. 이 주장이 계속 맞길 바랐는데, 러시아에 입점해 있는 맥도날드가 무색하게 전쟁이 일어났다. 맥도날드가 철수하기 전 햄버거 값은 상상이상이었다. 기사내용과 같이 햄버거 하나 가격이46만원이다. 맥도날드가 영업을 중지 하려하자 러시아 한 남성은 온 몸으로 저지 하기도 했다. 러시아에서 코카콜라, 이케아 등 많은 자본주의 기업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보이콧을 위해 철수하였으며, 자본주의 기업들이 철수하자 러시아 국민들은 30년전으로 돌아간거 같다며 이 기업들의 영업이 중지 되기전 이케아에서 냄비나 각종 가구들을 사기위해 긴 줄을 서 구매했다. 푸틴은 제3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독재로 보여진다. 그러나 러시아인들에게는 푸틴은 소련 체제 이후 잘 먹고 잘 살게 해준 영웅이다. 현재 러시아는 안으로는 과거의 푸틴을 떠올...

국제정치/국제사회

다음뉴스

하림 등 16개사 12년간 닭고깃값 인상 담합…과징금 1천758억원(종합)

얼룩커

짜고 치는 고스톱이여 아주 그냥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명쿤이에요~★ 이번에는 닭고기 입니닷! 또 걸렸어요 또! @_@;; 아이스크림에 이어 담합 또 담합입니다 아주 그냥 다 해 먹어라(에퉤퉷!) 12년 동안 아주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가격 담합을 위해 노력하시다니 아주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요 ㅡㅡ^

국제정치/국제사회

im.newspic.kr

The war in Ukraine has made Russian social-media users glum

alookso 데이터팀

, 김주원

김주원 외 1명

[카우레터] 우크라이나 침공에 우울해진 러시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자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SNS에 표출함.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의 SNS 사용자들을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국제정치/국제사회

The Economist

"尹당선인 국정수행 전망…52.7% '잘할 것', 41.2% '잘 못할것'"

오지혜

20대 대선 직후 국정수행 전망 여론조사결과

대선 직후에 나온 그래프상 절반으로 나눠진 국정수행 전망 여론조사 결과를 볼 수 있다. 0.74%라는 표차이로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된 대통령이기 때문일까. 단순히 국민들의 기우인것일까. 대선토론회를 본 이들이라면 대선 후보들의 질문에 대해 애매모호하거나 답변을 하지 못해 질문한 후보에게 "후보님이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답변하는 상황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이 같은 사례는 외신기자의 인터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외신기자의 외교 정책 질문에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윤 후보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ABC 조주희 기자는 윤 후보에게 “외교 정책 국제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윤 후보의 명확한 비전을 찾기 어렵다”며 “어떤 (외교)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기 전과 후로 바뀐 관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 후...

국제정치/국제사회

드디어 코로나 격리해제..그러나 증상은 여전한 하루

투럽맘

2주간의 코로나 확진 대장정이 끝나다.

안녕하세요. 얼룩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픈 투럽맘이예요. 그동안 메인글보다 댓글로 소통하면서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2주간은 거의 못 들어온거 같아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여전히 왕성한 활동중인 그 "코로나" 때문이었죠..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도 주변에 한명씩 확진자 인증이 올라와도 걱정만했었는데 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되는 달인 3월 첫날 저희집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상륙이라는 무서운 소식이 들렸어요.. 새벽녁 잘자던 초등학교 5학년 1호가 갑자기 "엄마~ 목이 아파!!" 라며 방문을 여는데 이상한 느낌에 이마를 짚어보니 불덩이.. 그 사이 깬 2호도 이마가 불덩이... 몇 년만에 체온계에 "39도" 가 넘는 숫자를 보았어요.. 마침 집에 사놓았던 자가진단키트를 해보니 바로 두 줄 "양성" 이 뜨더라구요..ㅜㅜ 눈앞이 캄캄했으나 집에 있던 해열제를 먹이고 부지런히 몸을 닦아주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려 근처에 임시검사소로 아이들과 걸어서 겨우...

국제정치/국제사회

네이버 블로그 | 블라블라 투럽이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결국은 아이들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중.

투럽맘

2주간의 코로나 확진 대장정이 끝나다.

안녕하세요. 얼룩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픈 투럽맘이예요. 그동안 메인글보다 댓글로 소통하면서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2주간은 거의 못 들어온거 같아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여전히 왕성한 활동중인 그 "코로나" 때문이었죠..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도 주변에 한명씩 확진자 인증이 올라와도 걱정만했었는데 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되는 달인 3월 첫날 저희집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상륙이라는 무서운 소식이 들렸어요.. 새벽녁 잘자던 초등학교 5학년 1호가 갑자기 "엄마~ 목이 아파!!" 라며 방문을 여는데 이상한 느낌에 이마를 짚어보니 불덩이.. 그 사이 깬 2호도 이마가 불덩이... 몇 년만에 체온계에 "39도" 가 넘는 숫자를 보았어요.. 마침 집에 사놓았던 자가진단키트를 해보니 바로 두 줄 "양성" 이 뜨더라구요..ㅜㅜ 눈앞이 캄캄했으나 집에 있던 해열제를 먹이고 부지런히 몸을 닦아주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려 근처에 임시검사소로 아이들과 걸어서 겨우...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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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균

중국에 군사 장비 지원이라..

러시아와 중국러시아는 세계 군사력 순위 2위라고 할 정도의 나라인데 전쟁이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지금 중국에 군사 장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러시아가 정말 전쟁물자가 없어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중국과 협력하여 입지를 굳게 다지려는 걸까... 러시아와 중국이 손을 잡을 이유는 넘치고 넘쳤다. 두 나라의 현재 상황러시아는 현재 전쟁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내수가 탄탄한 중국이 손을 잡는다? 그럼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한숨을 돌릴수 있게 된다. 반면에 중국은 이번 양회에서 다시 한번 하나의 중국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신장지역과 대만, 홍콩 등의 지역의 입지를 다지려고 자체적으로 단속을 하면서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두 나라 손을 잡고 안잡고는 이제 시간문제인것 같다.

국제정치/국제사회

"러시아, 중국에 군사 장비·지원 요청"

YTN

국민 해열제 먹고 소비자 사망... 제약사의 뛰어난 대응 [시대전환, ESG를 실천하는 사람들]

오지혜

국민 해열제 타이레놀 먹고 사망

코로나 팬더믹과 붙어다니는 말은 아마도 타이레놀이 아닌가 싶다. 타이레놀을 만드는 회사는 존슨앤드존슨이다. 전 세계인구가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 중증환자의 비중이 커지며 사망하는 이도 늘고있다. 얼마전까지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했으며 이후 발열에 대비해 타이레놀을 안전한 해열제로 권고했다. 인류 역사에서 돌림병은 항상 존재해왔고, 이전 시대에 비해 의술이 발달한 현대에서도 바이러스의 기막힌 변신술을 따라잡기 위해 여러 방안들이 연구되고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안전'한 해열제로 시장 점율이 30프로가 넘었던 상태에서 독극물 사건으로 7명이 사망하며 '안전'하다는 사람들의 인식을 순식간에 바꿔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보통 사건이나 이슈가 발생하면 사과를 한다. 그러나 존슨앤드존슨은 '침착함'으로 대응한다. 전 후 사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된 일인지 그들은 침착하게 사실...

국제정치/국제사회

우리나라 최고의 원단을 이제 못만난다고?!!!???

쏭지무드

우리나라 원단 산업 대단원의 막 내리나!

기업에서도 적자가 누적되는 사업은 정리하는게 일반적인 수순인데요. 이번 삼성물산의 제일모직 사업철수는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관련종사자도 … 우리회사도… 아닌데 말이에요.. 저때만해도 우리나라 성장산업을 배울때 제직,방직공장,의류제조공장을 빼놓고 는 말을 할 수 없었는데요. (사회과부도 칸채워넣기 ^^;) 점점 고속성장과 함께 제조공장은 인건비와 땅값이 싼 베트남 미얀마, 중국 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옷만드는 사람들 사이에는 한국 공장이 제대로다. 원단은 제일모직이다 했었는데요. 이도… 중국공장들이 원단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점점 경쟁력을 잃었던거 같아요. 요즘 동대문옷도 가격도 높아졌긴 하지만 원단 진짜 잘쓰거든요 ^^;;;;; 여하튼 이제 원단을 내려놓고 다른 신 브랜드 개발에 힘을 쏟는다고 하니. 예전의 명성만큼 원단좋은 브랜드로 다시한번 흥하길 바랍니다. 제일모직! 삼성물산! 응원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원단시장의 큰축으로 애 많이 쓰셨어요...

국제정치/국제사회

카카오 뷰

[영상] “드디어 만났네요!” 잠실 달군 방탄소년단 서울 공연

스미스

방탄 소년단 서울공연

<10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 실황 일부. 빅히트뮤직 제공> 864일 만에 만났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그동안 그립고 보고 싶고 그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코로나로 공연이 열리지 못해 만나지 못했던 시간들.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그간의 빈자리를 서로에게 보상해 주려는 듯 잠시도 그냥 보내지 않았다. 대형 LED 화면엔 땀에 젖은 방탄소년단의 얼굴이 가득했고, 1만 5000명 아미는 함성 대신 클래퍼로 ‘칼각’ 응원을 보냈다. ‘늦덕’이면 어떻고, ‘혼공’이면 어떠랴. ‘아미’라는 공통점이 이들을 하나되게 했다. RM ,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아미들이 클래퍼를 혼신의 힘을 다해 치는 모습을 따라 하며 감격해 했다. 무관중 공연은 해봤어도 무함성 공연은 처음이라던 그들. ‘당연히도 우리 사이 여태 안 변했네’라고 쓰인 클래퍼를 보며 ...

국제정치/국제사회

조선일보

Statement of Government Policy, 14 September 2021

EU의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시리아 내전 때와 다르다

미드솜마르

달라진 것은 인종뿐만 아니라 "시민의 연대"

약 7년여 전,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유럽이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은 확실히 그것보다 부드러운 인상인 것 같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외모도 달랐던 시리아 인에 비해 유럽 원주민과 비슷하게 생긴 우크라이나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조금 더 쉽고, 따라서 이민수 님의 글처럼 이중잣대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에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특성은 우크라이나보다는 시리아와 닮아 있을 텐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 당시에도 시리아 때와 달리 아프간인을 수용하자는 유럽 시민사회의 요구가 빗발쳤고 그 사이에 시민의식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 난민을 받는 것은 물론 좀 비슷하게 생긴 등등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그 사이 시민의식이 성장한 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 측면에서 난민을 받는 것은 손해가 당연하겠습니다만, 유럽 내 ESG 개념의 확산으로 김재경 님의 글과 서준수 님의 글처럼...

국제정치/국제사회

Regeringskansliet

Mariam: "Jag vill inte leva ett stängt liv" - P4 Värmland

EU의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시리아 내전 때와 다르다

미드솜마르

달라진 것은 인종뿐만 아니라 "시민의 연대"

약 7년여 전,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유럽이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은 확실히 그것보다 부드러운 인상인 것 같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외모도 달랐던 시리아 인에 비해 유럽 원주민과 비슷하게 생긴 우크라이나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조금 더 쉽고, 따라서 이민수 님의 글처럼 이중잣대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에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특성은 우크라이나보다는 시리아와 닮아 있을 텐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 당시에도 시리아 때와 달리 아프간인을 수용하자는 유럽 시민사회의 요구가 빗발쳤고 그 사이에 시민의식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 난민을 받는 것은 물론 좀 비슷하게 생긴 등등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그 사이 시민의식이 성장한 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 측면에서 난민을 받는 것은 손해가 당연하겠습니다만, 유럽 내 ESG 개념의 확산으로 김재경 님의 글과 서준수 님의 글처럼...

국제정치/국제사회

sverigesradio

스웨덴 법원, ‘스톡홀름 트럭 돌진 테러범’에 종신형 선고

EU의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시리아 내전 때와 다르다

미드솜마르

달라진 것은 인종뿐만 아니라 "시민의 연대"

약 7년여 전,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유럽이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은 확실히 그것보다 부드러운 인상인 것 같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외모도 달랐던 시리아 인에 비해 유럽 원주민과 비슷하게 생긴 우크라이나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조금 더 쉽고, 따라서 이민수 님의 글처럼 이중잣대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에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특성은 우크라이나보다는 시리아와 닮아 있을 텐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 당시에도 시리아 때와 달리 아프간인을 수용하자는 유럽 시민사회의 요구가 빗발쳤고 그 사이에 시민의식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 난민을 받는 것은 물론 좀 비슷하게 생긴 등등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그 사이 시민의식이 성장한 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 측면에서 난민을 받는 것은 손해가 당연하겠습니다만, 유럽 내 ESG 개념의 확산으로 김재경 님의 글과 서준수 님의 글처럼...

국제정치/국제사회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중단 1년째…주민들 "필사적으로 막을 것"

EU의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시리아 내전 때와 다르다

미드솜마르

달라진 것은 인종뿐만 아니라 "시민의 연대"

약 7년여 전,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유럽이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은 확실히 그것보다 부드러운 인상인 것 같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외모도 달랐던 시리아 인에 비해 유럽 원주민과 비슷하게 생긴 우크라이나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조금 더 쉽고, 따라서 이민수 님의 글처럼 이중잣대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에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특성은 우크라이나보다는 시리아와 닮아 있을 텐데요, 아프가니스탄 사태 당시에도 시리아 때와 달리 아프간인을 수용하자는 유럽 시민사회의 요구가 빗발쳤고 그 사이에 시민의식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 난민을 받는 것은 물론 좀 비슷하게 생긴 등등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그 사이 시민의식이 성장한 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 측면에서 난민을 받는 것은 손해가 당연하겠습니다만, 유럽 내 ESG 개념의 확산으로 김재경 님의 글과 서준수 님의 글처럼...

국제정치/국제사회

뉴스1

몬스

비극을 선전과 사기에 이용하는 사람들

최근 트위터에서 본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인디애나 대학교의 OSoMe 연구센터 계정에 올라온 글이었는데요. (OSoMe는 'The Observatory on Social Media'의 약자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연구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뭔가 alookso와 비슷한 네이밍이라는 생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의 키워드 목록으로 2월 1일 이후 트위터 활동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전면적인 군사침공을 한 2월 24일 급격히 새로운 트위터 계정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또한 각종 스팸, 광고, 악성코드, 암호화폐 사기관련 외부링크를 공통으로 공유하는 트위터 활동이 발견되었으며, "각종 정치인의 인용문, 캠페인, 스팸, 가짜 계정/스팸/뉴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척 하는 암호화폐 사기, 친러시아 선전..."과 같은 내용으로 거의 동일한 트윗을 계속해서 게시하는 트위터 활...

국제정치/국제사회

OSoMe on Twitter

Twitter

용산컴퓨터 판매자가 말하는 지금 그래픽카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얼룩커

이미 짐작들 하고 계시죠?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좋은 정보 투척 해봅니다 슬슬 본인의 컴 교체 시기가 다가 오는데 손발이 달달 떨리고 무섭군요 어딜 가서 눈팅이 맞는 것은 아닌지... 우리 호구는 되지 말자고요 ㅇ_ㅇ/

국제정치/국제사회

im.newspic.kr

“루블은 이제 휴지조각”...러시아 쇼핑몰서 ‘돈 비’ 내렸다[영상]

스미스

“루블은 이제 휴지조각”...러시아 쇼핑몰서 ‘돈 비’ 내렸다[영상]

러시아가 루블화 가치 폭락 사태에 직면하면서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맞았다. 루블화 가치는 절반 가까이 폭락했고 시장 물가는 일제히 치솟았다. 수도 모스크바에선 시민이 공중에 지폐를 흩날리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11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게시자는 “루블은 이제 쓸모가 없다”며 “푸틴이 (돈) 비를 내리게 했다”고 적었다. 영상엔 한 남성이 쇼핑몰 위층 난간에서 공중에 지폐를 흩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이 뿌린 지폐는 공중에서 휘날리다 아래층 유니클로 매장 앞에 뿌려졌다. 아래층에 있던 시민들은 누구도 돈을 주우려고 하지 않았다. 그저 이 모습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을 던지고 있는데 아무도 주우려고 하지 않는다” “(루블은) 현재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 “대공황 당시 독일 아이들이 돈을 가지고 노는 사진이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시대…….....

국제정치/국제사회

조선일보

[단독] SM 새 주인은 카카오..."하이브와 2강 체제 구축"

호보 작가

카카오가 SM을 품었네요..

1주주 CJ를 넘어서 카카오가 SM을 최대 주주가 되었네요. 카카오가 카카오뷰도 제2의 유튜브처럼 만들엇서 키우려고 하고 있고, 음악 쇼핑 페이 백신 등 국내 시장을 장악 하려는 움직임이 흥미롭네요.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