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사랑희정

이제 아이들이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에도 빈대를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얼룩커님들중에 만 0~5세 영아와 유아 자녀들을 두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서 어린이집, 유치원 빈대관련 주제에 대해 글을 써 봅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어린이집 빈대, 어린이집, 유치원에 빈대가 발생을 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 빈대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어린이집 빈대 발생. 국내 서울에서도 20여 곳 이상의 어린이집에 빈대가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교사들은 방역업체에 신고를 했다고 하지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빈대가 발생을 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 1.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고열이 쉽게 동반 될 수 있다. 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빈대에 살짝 물리면 심한 가려움증과 고열에 쉽게 동반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고열이 난다면 밤새 아이를 케어하는 부모들은 더 힘들어질 수 있지요. 큰 병원에 구급차를 불러야 하니까요. 2.영아가 있는 어린이집의 경우 갑자기 아이가...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아파트 한 채서 30마리…서울 어린이집 20여곳 "빈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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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Iks

오랜기간 공사을 마친 답동성당....

한동안 공사로 저희 동네근방에 있는 답동성당을 못가고 항상 멀리서 보던 곳 입니다... 높은 벽을 허물고 주민들과 함께할수 있는 곳으로 변신을 한 성당 입니다. 몇년동안 공사로 꽃단장을 맞친 답동성당.....남편과 몇칠전에 갔다와서 오늘에서야 사진첩을 보다가 생각나서 몇장 올려 봅니다. 답동성당의 전체 전경 입니다.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성당을 안다녀서 잘을 모르겠지만 이석상을 보니 숙연해지네요... 이 사진은 미사를 볼때 어느 높은신 신부님이 입으신것 같아요.... 역사적으로도 꽤 오래된 성당 같아도...1889년 7월1일 제물포 본당 창설 시작으로 지금까지 조금씩 공사를 해서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탄생한것 같네요.... 아이들 역사공부는 여기서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벽이 없는 성당이라 자유롭게 가족단위로 가서 볼소 있는 답동성당 입니다. 시간되실때 꼭 한번 가보세요...

생활/사건사고

여기는 어때?...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 좋은 가을 데이트 여행지 BEST 7

노영식

쇠고기(소의 고기) 단어로 '저희, 너희' 바라보기, 고대인의 국어 생활

쇠고기 열 점보다 새고기 한 점이 낫다. https://www.youtube.com/shorts/WyO0-a-8EFs 참새고기가 매우 맛있다는 말.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2016).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6434&viewType=confirm 쇠고기의 뜻은 '소의 고기'다. '소'에 '고기'가 결합하면서 '~의' 옛말이 들어간 것은 누구라도 안다. 소고기도 '소의 고기'라는 뜻으로 복수 표준어다. '소'와 '고기'를 결합하는 '-이'의 기원에 대해서는 학계의 설이 나뉘고 있다.쇠고기 역사 정보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2016).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6434&viewType=confirm 거란문자에서 'bäq'가 '子'라는 뜻이 밝혀졌다.bäq-i: bäq 子의 子(손자). 요나라 ...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꼭 강력 처벌 받길 바래봅니다.

어쩌다 애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져 사태가 이지경이 될 정도로 ....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저리 때리는게 말이냐.. 저거 보고 있던 애들이 어떨지.. 걱정이다. 어른들도 저런 일을 눈앞에서 직접 목격 하면, 트라우마로 남아 힘든데 애들이 보는 앞에서 심지어 애는 조롱까지 한 상황이라니............ 저걸 보고 있던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 어쩌다 이지경까지 가게 되었는지 원.. 꼭 저 사람은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저건 합의 해주지 말고 강력 처벌 받았으면,, 다른데서 본걸로는 때리다가 신고 있던 슬리퍼가 불편해서 와이프한테 운동화 갖다 달라 해서 갈아 신고 때렸다는 글도 얼핏 봤는데 .......... 그게 사실이면 때리라고 갖다 준 사람도 공범 아닌가.................. 말릴 생각은 않고 , 어찌 같이 동조 하고 있나. 싶다. 모든 사건은 단편적으로 보면 안되지만, 이건 다른 사정이나 그런거 ...

생활/사건사고

"아들 앞에서 남편 폭행당해…'네 아빠가 졌다'며 조롱" 주장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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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냥무냥

지방 이탈 가속화... 그대로 둬야 할까요?

정부에서 일단 꺼내어 놓고는 정리하면서 무언가를 진행하려는 의대 정원 확충 방안... 과연 누구를 위해 제안한 정책 방향일까요? 오늘 본 기사 중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서울 가려고 의대 그만둡니다"... 작년에만 179명 '중도 탈락'... 지방 대학 의과 대학을 다니던 학생 중 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인 서울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언제까지 서울&경기 위주의 정책과 방향이 잡혀야 하는 것일까요? 지방은 탈 지방화가 늘어나면서 여기저기는 블랙아웃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고 하는 부산의 경우도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서울&경기에 살지 않으면 사는 것이 아닌 것이 된 것일까요? 지방이 살아야 서울&경기가 살 수 있는데 왜 정부에서는 이런 탈 가속화와 지방의 소멸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통령이 뭔가를 제안할 때면 이미 예산은...

언론/미디어

·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서울 가려고 의대 그만둡니다"…작년에만 179명 '중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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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스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내 컴퓨터에서 gpt를 쓰는 시대가 왔네요 ㅎㅎ

드디어 나오고 말았네요. A free-to-use, locally running, privacy-aware chatbot. No GPU or internet required. 바로 로컬gpt인 gpt4all입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에 깔아서 인터넷이 없어도 컴퓨터만 키면 chatgpt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겁니다. chatgpt가 있어도 항상 아쉬웠던 점은 내가 물어본 질문들이 어딘가에 저장되거나 하는 두려움과 불안함? 찝찝함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런부분을 완전히 배제한 자기만의 인공지능챗봇이 생기는거죠. 오늘 당장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m2 모델의 16기가에서 돌려봤는데요. 아주 쾌적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작성한 예시를 보자면요. 가을과 관련된 시를 영어로 써달라고 해봤습니다. Autumn leaves, they fall so slow, A symphony of reds and golds aglow. The crisp ...

생활/사건사고

· 산업/기술/IT

연아사랑희정

서울지역에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린 비상 사태

여러분들중에 '빈대'를 혹시 보신적 있나요? 아마 얼룩커님들중에서 서울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대구와 부천 등에 이어 서울지역에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리고 공포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서울지역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린 이유, 빈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증상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서울지역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린 이유 1)할로윈 행사로 외국인 관광객들 방문때문일수도 서울에서 여는 할로윈 행사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여 숙박시설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외에서 서울로 가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숙박시설에 빈대를 많이 발견을 할 수 있지요. 2)대구와 부천 등 빈대가 발생했던 지역에서 서울로 올라간 시민들 증가때문 대구와 부천 등 빈대가 발생을 했던 지역에서 서울로 올라간 시민들도 적지는 않겠지요. 이 시민들이 숙박시설이나 다중 공공시설등을 사용을 했을수도 있답니다. 3)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 지역사회

[단독]서울 절반이 ‘빈대’에 뚫렸다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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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무냥무냥

그럼 이전 정권 정책을 따르면 되잖아요

기사 제목을 보곤 웃음이 났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연결되어 좀더 진학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사고 &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전 정권에서는 특목고를 점진적으로 제외하고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을 좀더 원활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세웠는데... 현 정부는 그런 이전 정부의 정책기조 일체를 부정하며 무조건 반대방향을 우선하고 있다 보니 특목고 폐지도 지우고 특목고를 유지하면서 마치 이를 좀더 활성화 하기 위한 방향 같은 의대 정원 확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교육부에서는 특목고 보다 일반고가 유리하다는 설명회를 가졌는데... 말이 안된다는 것은 누가봐도 알 겁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기본 등급(?) 이상의 학생들 기준으로 대학 진학을 고민한다면 과연 일반고가 유리할까요? 특목고가 유리할까요? 특목고가 하듯이 일반고가 한다면 당연 특목고를 가는 것보다 일반고에서 열심히 해서 나아가는게 좋은데 정작 일반고에서는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을...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학부모 “특목고 보낼 결심” 교육부 “일반고 유리”…혼돈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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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가까이 다가온 로봇

집마다 착용형 로봇을 구비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벨트처럼 간단하게 로봇을 장착하면 걸을 때 다리를 들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힘을 줘서 운동 기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기기 무게는 불과 1.4kg. 가격은 스마트폰 수준이다. 보행보조 역할을 하거나 근력 운동으로도 쓸수 있고... 비슷한 형태의 보조기구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봇을 입은 채 인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내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는 영화나 게임 속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웨어러블 로봇 양산이 임박했다. 웨어러블 로봇은 무인, 자율 로봇의 전 단계로 착용한 인간의 행동 패턴에 맞춰 운동을 보조하거나 관절의 움직임을 일부 제한하기도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작업 효율을 높이거나 작업자의 부상을 예방하고 의료 현장에선 환자의 재활을 돕는다.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현재 12억 4000만 달러(약...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20kg 타이어도 거뜬’…제조 현장 바꾸는 웨어러블 로봇

magaz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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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가까이 다가온 로봇

집마다 착용형 로봇을 구비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벨트처럼 간단하게 로봇을 장착하면 걸을 때 다리를 들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힘을 줘서 운동 기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기기 무게는 불과 1.4kg. 가격은 스마트폰 수준이다. 보행보조 역할을 하거나 근력 운동으로도 쓸수 있고... 비슷한 형태의 보조기구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봇을 입은 채 인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내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는 영화나 게임 속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웨어러블 로봇 양산이 임박했다. 웨어러블 로봇은 무인, 자율 로봇의 전 단계로 착용한 인간의 행동 패턴에 맞춰 운동을 보조하거나 관절의 움직임을 일부 제한하기도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작업 효율을 높이거나 작업자의 부상을 예방하고 의료 현장에선 환자의 재활을 돕는다.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현재 12억 4000만 달러(약...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장애·한계를 뛰어넘는 ‘웨어러블 로봇’… 의료·산업·상업 넘나들며 일상이 되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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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가까이 다가온 로봇

집마다 착용형 로봇을 구비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벨트처럼 간단하게 로봇을 장착하면 걸을 때 다리를 들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힘을 줘서 운동 기구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기기 무게는 불과 1.4kg. 가격은 스마트폰 수준이다. 보행보조 역할을 하거나 근력 운동으로도 쓸수 있고... 비슷한 형태의 보조기구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봇을 입은 채 인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내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는 영화나 게임 속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웨어러블 로봇 양산이 임박했다. 웨어러블 로봇은 무인, 자율 로봇의 전 단계로 착용한 인간의 행동 패턴에 맞춰 운동을 보조하거나 관절의 움직임을 일부 제한하기도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작업 효율을 높이거나 작업자의 부상을 예방하고 의료 현장에선 환자의 재활을 돕는다.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현재 12억 4000만 달러(약...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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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서] "로봇 입으니 걸음 가볍네"…위로보틱스 'WIM'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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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스

아이폰에도 통화 녹음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항상 아쉬웠던 한가지 통화녹음 기능이 드디어 아이폰에도 생겼습니다. 비록 skt 한정이긴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너무나 좋고 불편함도 거의 없습니다. 신기한게 통화를 하고 나면 그 내용을 알아서 요약해주면서 제목을 붙여주는데요. 은근 이게 또 재미있습니다. 얼마전 와이프와 통화를 하고 나니 다음과 같이 제목이 나오더군요. 사실 마트에서 물건 사면서 나눈 통화내역이거든요. 실제로 통화내역은 저렇습니다. 이제 아이폰을 쓰는데 있어서 전 더이상 바랄 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sk만 되고 있지만, 추후에는 다른 통신사들도 점점 확대되겠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조금 무서운게 통화내용을 분석해서 이것저것 광고도 던지고 뭔가 저의 데이타를 수집하는것 같아서 그부분이 조금 찝찝하긴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유료로 전환하게 된다면 저는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쓸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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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에서도 통화녹음할 수 있어요, 에이닷 전화 업데이트 | SK텔레콤 뉴스룸

노영식

고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일광에 녹으려 하는 얼음의 '녹-'에 보이는 '날'[日]

어느 날 지인1이 X레이로 찍어보고 더 잘 알고자 CT 촬영에 이어 더 정밀하게 MRI로 판독했다. 이 비유에 '녹다'와 '얼다' 단어를 가져와 보았다. '얼다'는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먹어보고 치아 보호상 인상이 강했다. '얼다'는 -ㄹ 받침이 '얼음'에서는 남아 있지만 '어는점'(빙점)에서는 탈락한다. '녹다'에 대해서는 일광에 녹는다는 물리적 변화를 생각했다. 이 점은 현대인이나 고대인이나 일상생활에서 시대를 뛰어넘어 똑같은 불변의 자연현상이다. '날 일日'에서 '오늘' 방언 '오날', '오놀'은 '녹-다'에 -ㄹ 받침이 탈락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녹다'는 훈민정음 창제(1446) 이후 기록에는 '녹다' 밖에 없다. 동물 이름 '노루'는 고장에 따라 '놀구'(경북, 함경), '놀기'(평안)가 보인다. '놁'(강원, 평북, 함경) 형태도 있다.노루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2016). https://opendict.kor...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 생활/사건사고

딸기 탕후루 만드는법 실패없이 만들기 꿀팁!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란 없다

미드솜마르

마약과의 전쟁과 규제의 비례성

우리가 어떤 규제를 할 때 비례성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도입하는 규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규제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피해보다 명확히 클 때에만 규제가 정당성을 가진다는 것인데요, 예전에 관련해서 글을 많이 쓰고는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규제는 비례성 원칙에 부합하지 않은 대표적 예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상호작용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 것은 언어발달을 늦추게 만들었고,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는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학교를 닫으면서 학업 성취에도 많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데요,우리 나라의 마약 규제 또한 규제의 비례성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약 투약으로 논란이 된 배우 이선균 씨의 해외 반응 또한 뜻밖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이 참에 할리우드로 진출하라는 반응 등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반응이 있다고 하네요.에디터 노트로서 예시에 등장한 비...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이선균, 이참에 할리우드로 와"…해외 팬들 뜻밖의 반응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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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란 없다

미드솜마르

마약과의 전쟁과 규제의 비례성

우리가 어떤 규제를 할 때 비례성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도입하는 규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규제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피해보다 명확히 클 때에만 규제가 정당성을 가진다는 것인데요, 예전에 관련해서 글을 많이 쓰고는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규제는 비례성 원칙에 부합하지 않은 대표적 예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상호작용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 것은 언어발달을 늦추게 만들었고,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는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학교를 닫으면서 학업 성취에도 많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데요,우리 나라의 마약 규제 또한 규제의 비례성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약 투약으로 논란이 된 배우 이선균 씨의 해외 반응 또한 뜻밖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이 참에 할리우드로 진출하라는 반응 등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반응이 있다고 하네요.에디터 노트로서 예시에 등장한 비...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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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건

MEDI:GATE NEWS 영유아 발달지연 심각...5년 뒤 경계성 지능장애 폭발적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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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파리바게뜨 생크림통에서 행주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여러분들중에 파리바게뜨 빵을 자주 사 드시는 편인가요? 저는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때 파리바게뜨 빵을 사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파리바게뜨 빵을 잘 사먹지도 않고요. 그런데 오늘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파리바게뜨에 바게트를 먹으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생크림이지요. 이런 생크림에 행주가 들어있다는 것을 소비자로부터 알게되었다고 한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파리바게뜨 생크림통에 통째로 들어간 행주는 누구의 것인가?, 파리바게뜨 생크림통에 행주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봤습니다. 파리바게뜨 생크림통에 통째로 들어간 행주는 누구의 것인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한 손님이 생크림통 두 통을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크림통을 확인을 해 본 결과 만져보고, 펴 봤더니 행주가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이것을 본 네티즌들과 한 소비자는 정말 충격을 먹었다고 한답니다. 결국에는 해당 파리바게뜨에 직원들이 소비자의...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 경제/소비자

"생크림통에서 일회용 행주가 통째로"…파리바게뜨 이물질 논란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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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오버 투어리즘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사는 마을에 관광객들이 많아 소음 피해를 입어 본 적이 있나요? 최근 서울에 한 북촌 마을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민들이 소음, 쓰레기 문제로 고통을 엄청 겪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본 글에서는 오버 투어리즘 정의,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주민들의 고통 문제 개선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오버 투어리즘 정의 오버 투어리즘이란? 주민들이 사는 주변에 관광객들이 지나치게 많으므로 인해 소음이나 쓰레기 문제로 고통을 받는 것을 나타냅니다.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 서울 북촌마을에 외국인 등의 여러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있지요. 이런 여러 관광객들의 말소리나 걷는 소리 등이 북촌마을에 사는 주민들에게 다 들린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특히 이런 관광객들이 내는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입는다고 하지요. 특히 정말 소음이 심할때는 관광객이 새벽 6시에 단체로 몰려와서 북촌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 촬영도 많이 한답니다. ...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 문화/예술

종일 소음에 용변까지…"우린 동물원 원숭이" 빈집 는다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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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기도회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기도회가 성서대전 주최로 지난 10월22일(일) 대전 꿈이있는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교회 한쪽에 마련돼 있는 이태원참사 추모공간에서 보니 꽃다운 생명들이 너무 많이 돌아가셨네요... 희생자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가영씨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고 엄마보다도 성실하게 신앙생활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영씨는 교회에 봉사하기 위해 홍성까지 매주 갔다고 합니다. “이태원에 귀신놀이 하러 갔다”며 교회들이 가영씨와 희생자들을 비난할때 어머니는 가장 화가 나고 힘들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예가 그런 식으로 훼손되는 것이 유가족들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오래 신앙생활을 하던 가영씨 어머니는 1년 동안 교회에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가족을 교회에 초대해서 듣는 곳도 없었다고 합니다. 함께 울어주는 교회가 없었다고. “같이 이태원에 갔던 가영이 친구(생존자)가 앰뷸러스에 기를 쓰고 타서 구...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이태원참사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실효성 있는 조사는 내년 총선에 달렸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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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무냥무냥

개발 만이 답일까요?

점심 시간... 밥 먹고 남은 시간 여유가 있어 이런저런 기사들을 보다 눈에 들어온 기사 하나기사 제목만으로도 어느 정도 내용이 가늠이 가더군요 왜 굳이 저런 곳에 저런 공사를 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이 좋은 곳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편의 시설에 대한 공사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런 공사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공사와 연계된 일부 권력자들의 이익이 우선하는 이런 공사는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자연과 연계된 공사에 대해서는 더 깊은 고민이 같이 해야 하구요 예전 어학 공부 갔을 때 공유되었던 문서에서 호주 해변 도로와 관련된 글이 있었습니다 해변 가까이 도로 내기 좋은 곳을 포장하고 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해변이 줄어들더니 해변이 사라지고 도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원인을 파악한 호주 정부는... 해변 가까운 포장 도로가 해변으로의 토사 유입을 막기 시작하면서 해변이 사라지는 원인을 제공했고 이로 인해 해변도 도로도 사라지는 일이 ...

기후/환경

· 우주/생명

· 생활/사건사고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에 왜..." 독일인 관광객의 탄식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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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규니베타

방류는 언제 끝날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고 사람들은 몇번 방류한 결과를 보고 저정도면 나쁘지않네 라면서 그냥 놔두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그 오염수 방류는 언제 끝날까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원히 끝나지않는다 입니다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과 접촉한 지하수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지하수 자체가 없어야 발생 지하수가 적게 만들어 지게된다고합니다 빠르게 폐로를 하면 더 적게 만들어지겠죠 그런데 폐로 관련 기사들은 미야노 히로시 일본원자력학회 후쿠시마 원전 폐로검토위원회 위원장이 "오염수 문제가 영원히 반복될까 우려된다"며 "2051년까지 원전을 완전 폐로한다는 도쿄전력 계획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지하수가 원전 부지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야노 위원장은 12일 아사히신문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에서 "빗물이나 지하수가 원전 반응로 잔해에 유입돼 오염수가 계속 생산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지하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봉인해야 한다. 언제 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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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폐로 위원장 "오염수 문제, 영원히 반복될까 걱정"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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