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대학원생
글쟁이
안녕하세요. 시 쓰는게 취미인 대학원생입니다.
'포켓몬빵2'를 판매하면 또 대란이 일어나는가?
대기[쉬는] 시간 활용하는 방법
언터쳐블 1%의 우정 : The Intouchables
언터쳐블 1%의 우정 : The Intouchables
언터쳐블 1%의 우정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상위 1퍼센트의 부자이지만 장애를 가지고, 몸은 멀쩡하지만 가난한 한 남자와의 우정이야기인데요
많이 울고 웃었던 제 인생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인생영화에요
특히 영화내에 나오는 피아노곡이 좋거든요
아무 가사가 없고 피아노 하나만으로 이어진 곡인데 그들의 감정이나
우정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서 하단에 링크첨부 하고 갑니다 :)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들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실화라고 하네요
Ludovico Einaudi - Una Mattina
https://www.youtube.com/watch?v=rq2EnikiWp8
[북적북적] 애도하는 사람
답글: 안녕 아가야~
오늘도 저는 위로의 곡을 추천합니다 ; 자우림-Shining
오늘도 저는 위로의 곡을 추천합니다 ; 자우림-Shining
요즘 참 공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 의심이 드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무지개는 다시 뜨는게 맞긴한건지도 말입니다
평소 자우림의 노래를 자주 듣기도 하지만
오늘의 선곡은 Shining 입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것도 아닌데 비긴어게인처럼 포르투갈의 밤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기분을 주네요.
저는 평소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주로 집중하면서 곡을 듣습니다.
오늘은 가사가 저를 참 울리는것 같아요.
혹시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가사에 한번 집중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은 누르시면 자동재생 됩니다.
답글: 얼룩소에 아무리 투자에 대해 조언해봐야..대부분 의미가 없겠지만...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답글: 얼룩소에 아무리 투자에 대해 조언해봐야..대부분 의미가 없겠지만...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저도 저축만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는 재테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친구들 만나면 자주 제얘기 해줘요
아는게 없어서 추천이나 지식 전달은 못하지만
나는 요즘 이 주식에 관심이 많다
요즘 이 주식을 샀다
이유는 이래이래서 샀다
유튜버가 이렇게 말하더라 ㅎ
대부분은 주식 계좌를 개설하더라구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저는 이렇게 얘기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한테는 이런 지인이없었거든요 ㅠㅠ
답글: 동그리의 4월5일 수익일지
답글: 동그리의 4월5일 수익일지
미나리 삼겹살~~
최고죠
저는 아는게 없어서 단타 생각도 못하는데
수고하셧으니
맘껏 드세요^^
답글: 기관지야 미안해
답글: 선물을 받으려고 주는건 아닌데..
답글: 나는 몇 살 까지 일 할 수 있을까?
답글: 나는 몇 살 까지 일 할 수 있을까?
지금도 너무 쉬고 싶어서 ㅎㅎㅎ
정년,,,정년이후는 생각도 못하겠네요 ㅎㅎ
저는 정년 없는 일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일거리가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노동을 제공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불로소득을 꼭 만들어둬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ㅎㅎ
답글: 요즘 배달 어플 황당~
답글: 요즘 배달 어플 황당~
저도 아무 생각없이 배달시켜먹었었는데
매장에서 살때와 배달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나보네요
사장님들도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하셨다면
명시해주셧으면 좋겠네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답글: (함께 고민해봐요)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 유류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글: (함께 고민해봐요)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 유류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아직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어요. 물가 인상은 체감하지만 기름값이나 유류세 인상을 체감하려면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차가 없으니까요?
차가 없으니 기름값이 오르는 부분은 대중교통비 인상이나 석유화학제품 가격 인상으로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장거리는 버스나 택시 그리고 전철을 이용하는데 편도 10킬로미터 정도는 그냥 걸어다녀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차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요. 조선시대에서 온 사람 아님 서울은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이용하기도 합니다. 교외로 나들이를 갈 때는… 안 가요… 아무것도 안 하거든요. 그냥 동네 뒷산 탑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장거리 이동을 할 땐 기차나 비행기를 이용하고요.
출근하는 배우자를 생각해보면 직주근접이라 차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고요.
제 경우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집과 직장의 거리가 가까울 때
친환경 대중 교통 활용이 용이할 때
근거리 도보 이동이 생활화 되었을...
도로명주소가 생겨서 마음 편해진 사람 손 들어봅니다.
도로명주소가 생겨서 마음 편해진 사람 손 들어봅니다.
전 이렇게 파고들 생각은 못해봤어요. 그냥 짜증만 냈었죠. ;;;
분명히 거주하고 있는데 법정동 이름으로 된 주민센터가 없어서 당황했거든요. 매번 불편하다고 생각하며 살다가 도로명주소가 생기면서 00길로 표기하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지금은 주민센터 이름에 00동이라고 붙어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부 도로명주소로 통일할 경우 주민센터 표기는 무엇을 따르게 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행정동 구역은 모두 같은 길 이름을 갖고 있는걸까요?
답글: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겪는 성장통
답글: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겪는 성장통
얼룩소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굉장히
재밌고 즐겁더라고요 ㅎㅎㅎㅎ
돈가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답글: 혼자 살아보니..
답글: 혼자 살아보니..
학생이여서 자취하는 게 로망인데…..
자취 하시는 분들을 보니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답글: 꾸준함
답글: 꾸준함
얼룩소에 와서는 단순히 돈을 번다고 생각을 해서
압박감이 있었는데,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점점
꾸준히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ㅎㅎㅎ
답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답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