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나
자신감을 가지기 힘든 이유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참 양날의 검 같네요..저렇게 예쁜말로 돌려가며 배려해서 거절해주는건 너무 고마운데 결국엔 그렇게 사랑해도 안되는건 안된다라고 웃으며 칼을꽂는느낌이라 상처는 상처네요
더이상의 안전한 공간은 없는것일까?
답글: 다들 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글: 다들 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순간에 제가 느낀 온전한 감정을 기록하는 의미로씁니다 나중에 지나서보면 내가이랬다고? 하는때가 있는데 지금은아니구나 비교해보면서 생각하는것도좋구요
매일 퇴사하고 싶은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그냥 개가 무서운것 뿐인데..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늘 바르게, 성실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1남3녀중 셋째 였습니다.
어느 한아이가 잘못을 해도 아버지는 4남매를 순서대로 앉혀놓고 늘 꾸짖었습니다.
아파도 학교에 가서 아파야했고,
성적우수상 3개와 우,수 밖에 없는 성적표를 들고와도 개근을 못했다고 야단을 듣곤 했습니다.
한번은 이 여자 아이가 학교를 가려다 말고 막 우는겁니다.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엉~엉~. "
스쿨버스 올 시간이 다 되었는데 울고만 있는 딸아이가 답답한지 엄마는 이렇게 말했지요.
"이노무 가시내 먼 소리하노. 빨리 학교 안가나?"
그 뒤로 그 여자아이는 두번다시 엄마에게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당연히 묻지도 않는 '기기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두번다시 입밖으로 내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이유가 궁굼하신가요?
알려드릴까요?
여러분도 이 여자아이의 '학교가기 ...
질문이 이상하면 대답도 이상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