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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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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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샤베리
샤베리

답글: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살 수 있죠.. 예전에 어디서 봤었는데 어떤 의사분이 돈많은 사람들은 건강검진도 자주하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와서 병을 빨리  발견해서 치료도 바로 할 수 있는데 돈없고 지방사는 사람들은 병을 치료할 수 없는 몸이 되었을 때 와서 너무 안타까워하면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그런걸 봤을 땐 돈과 건강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먹거리들은 다 비싸잖아요? 하지만 돈이 연관되어있기때문에 매일 유기농제품만 먹으면서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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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룩커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도..도대체 멋준오빠님은 어떤분이실까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사실.. 저도 멋준오빠픽 이래서...와..어떻게 이런 기발할 생각을 하셨지? 두번째는 머지? 일일히 글을 다 다시 읽으셨다는건데 와...이분 진짜 머지? 세번째는...ㅜㅜ 뜻밖에  제 이름도 말해주셔서 완전..놀라고 부끄럽네요..(사실...스크롤을 내리면서 심장이 두근반세근반 이었던건 안비밀입니다^^ㅋ) 이렇게 대단한분들사이에 들어가기엔..제글은 너무 초라한데..멋준오빠픽이라니..ㅜㅜ 솔직히 에디터픽 받은거 만큼 기분 좋아요~ 얼룩소에 가입하고나서 쓴 첫 글이 에디터픽을  받아서...저도 얼떨떨하고..부끄럽고 그랬답니다 저의 첫글이자 두서없고 정신없는 글을 인상깊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건 참좋은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던 이 일을 잊을수 없을꺼 같아요 힘나게 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3
낭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오
오경숙

답글: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미래엔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부유층의 최종 관심사는 건강과 젊음이었지요. 진시황이 불로장생에 대한 희망을 품었듯이 말이죠.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노화를 낮추거나 멈출 수 있다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면, 유전병을 고칠 수 있다면 처음에 모든 국민들에게 상용화되기 전까진 소수의 부유한 사람들의 특권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금도 병원비가 두려워 소시민들은 길게 입원을 할 수 없으니까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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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툰댄서
서툰댄서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궁금한 게, 이런 글을 쓰시는 데에는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걸리시는 걸까요?  얼룩소의 오일남 옹이 아니신지? ^^ 본인의 글을 쓰실 뿐 아니라 여러 얼룩커들의 글을 읽으시고 각각의 특징까지 파악하시는 모습이 하나의 작은 감동입니다. (제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큰 감동이었겠지요.^^) 원기옥을 모으듯, 정성이 모아져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해요.  멋준오빠님은 얼룩소의 정말정말 멋진 오빠이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2
멜
저는 계속 글을 쓰겠습니다
오
오경숙

답글: 저는 계속 글을 쓰겠습니다

저도 글을 계속 쓰고 싶습니다. 저도 제게 이렇게 많은 이야기감이 있을 수 있구나 감탄의 연속인 지금입니다. 평일은 음식점, 주말은 휴식 제 삶은 단조롭기만 했는데 글쓰기라는 새로운 취미로 바뀌었어요. 음식점을 하면서 경험한 손님들, 가족과 식사하면서 나누는 대화도 글감이 되었지요. 내 생각을 가진다는것 그리고 생각을 글로 쓴다는 것 굉장히 중요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낭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bookmaniac
bookmaniac

답글: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건강한 식재료, 선 건강검진, 후 질병관리...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까지는 돈으로 건강을 사는 거라고 봐야겠네요. 어느정도는 건강한 몸땡이에 감사해야 하나 봅니다. 국가에서 하는 사업들 중 푸드 바우처 관련사업은 조금 더 세련되고 잘 이루어지면 좋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낭만의역할님 마지막날까지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쭉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산업/기술/IT
부
얼룩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오
오경숙

답글: 얼룩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모두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공간인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 아쉬운 추억이 가장 많이 남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재정비를 하고 돌아오는 이 공간은 지금과 같을지 혹은 달라질지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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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실배
실배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ㅋㅋ 이러니 제가 얼룩소 직원 분이 아니냐고 물을 수 밖에요. 혹여나 얼룩소에서 영입 제안은 없었는지요? 저 같으면 멋진오빠님을 바로 영입하겠습니다~~ 이렇게 구독하고 소통하는 분들에 대해서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소개해주시니 닉네임처럼 정말 멋진오빠십니다~! 무엇보다도 멋진오빠님 덕분에 얼룩소에서 즐겁게 글을 쓰고 소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건배사 추천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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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얼룩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최선영
최선영

답글: 얼룩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부추형님:) 물 들어올 때 노를 열심히 저어야 하는데ㅜㅜ 우리 모두가 넘치팅 넘칠 때 프로젝트가 종료가 된 것 같아요. 그만큼 시원섭섭하네요. 저도 제 글을 쓰고 누군가가 공감해주고 답글 남겨주실 때가 가장 보람차더라고요. 모두들 그만큼 소통에 목말라있었나 싶어요. 1월 재정비까지 푹 쉬다가 다시 또 치열하게 살자고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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