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
답글: 몇시에 일어나세요?
답글: 몇시에 일어나세요?
다들 아침을 정말 빨리 시작하시네요..!
전 쉬는 날이면 늘 어기적 어기적 늦게 일어나는데...
어떻게 그렇게 일찍 일어나시나요. 대단해요
기계가 대처할 수 없는 가치를 높이자
답글: 가끔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답글: 가끔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전 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밤에 늘 깨어있는데, 어둡고 고요한 밤이면 생각도 많아지고,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밤에는 다들 자니까 주변에 아무도 없고, 연락할 사람도 없고...
요즘은 쌀쌀한 가을이라서 그런지 더 깊이 외롭고 쓸쓸한 거 같네요.
성격이 고민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저는 가독성이 좋아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매일 저녁 얼룩소가 아니라 온라인 학원에 접속하고 있어요
답글: 매일 저녁 얼룩소가 아니라 온라인 학원에 접속하고 있어요
이런 답글이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글이 너무 귀엽네요...
글을 쓰고도 걱정이 되고, 괜히 지우고 싶고 사람들의 관심이 궁금한 그 마음들이
다 너무 이해가 되네요.
얼룩소에 글쓰러 오는 게 학원같다는 기분이 조금 안쓰럽지만
글을 못쓴다거나 흥미유발의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아요!
홈에 뜨는 글들 위주로 관심이 쏠리기 쉬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중학생의 나이대부터 글 쓰는 거에 관심이 있다는게 오히려 기특하고 멋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너무 시무룩해하지 마세요!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니 기다린만큼 큰 기쁨이 찾아올거에요.
답글: 날이 좋을땐 1만보 걷기
새하얀 눈과 로망의 크리스마스
도서관이 좋아서 독서에 빠졌어요 (어떤 책 좋아하시나요?)
사랑에 성별이 중요할까?
답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를 가고 싶나요?
답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를 가고 싶나요?
저는 중학생 때로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 하지 못했던 개인공부나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보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거든요 ㅎㅎ... 다만 흘러간 시간은 되돌리수 없기 때문에 현재에 보다 충실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
친구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