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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새댁

궁금한게 많은 신혼부부 2년차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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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nanna

이건 도시의 미래가 될수도있고 기후체제도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미약하고 확립되지 않으며 정리되지않은 생각입니다 읽어주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보태주시고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공간이 적기때문에 아파트를 많이 짓죠. 식물이나 도축도 그렇게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요즘 식물공장이 엄청나게 뜨고 있습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6532 이런뉴스만 봐도 알수있죠 그런데 먹을수있는 식물에 한해서만 그것도 제한된 수를 키울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식으로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한번보시고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빈 부지에 아파트를지어 식물원처럼 조성을 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서(제생각입니다.) 사람도 입주가능하게 하고 싸게 하는거죠 30평기준으로 사람이 거주할수있는 평수는 15평을 해놓고 식물들은 자동 급수로 해놓고요 자동급수해놓는 물은 비를 채집하는 방식으로 하구요. 또는 이런식으로 물을 채집...
기후/환경
진영
진영

제주도 앓이

살면서 제주도를 5번 갔어요. 학교 졸업 후 친구들과 간게 처음이었는데 그때 사진을 보면 참 풋풋하고 예쁘더군요. 그 다음이 신혼여행... 대절한 택시 기사가 아주 사진을 잘 찍어줬어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찍어 준 뒷모습사진은 거의 예술이었죠. 그리고 중간 중간 두번 더 갔는데 차도 없고 운전에 자신있는 사람이 없는터라  관광버스에 합류했어요. 마지막으로 간게 재작년 10월... 제일 좋았어요. 제주도의 재발견 이라고 해야 되나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참 많이 느끼고 왔답니다. 또 가야 될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주도를 딱 반  갈라서 왼쪽만 갔다 왔거든요. 그니까  나머지 오른쪽 보러 가야겠지요. 역시 제주도는 내 차를 갖고가든지 랜트카를 이용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곳 맘대로 갈수 있고 머물고 싶운 만큼 머물수도 있으니까요. 관광버스를 이용했을 때는 갈 필요없는 곳에 데려가고  쇼핑센타에서 물건을 사게 해  불편했거든요. 승용차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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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흥
양주를 버리다
얼룩커

답글: 양주를 버리다

아... 진짜 아까워요... 버릴 양주가 없다는요 ㅎㅎ 하이볼에 꽂혀 있어서 버리셨다니 저에게 버리시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생활/사건사고
윤석흥
윤석흥

매일 몇백원 벌기

어플중에 "캐시워크"와 "캐시닥"있다. 캐시워크는 1만보 걸으면 100원을 그리고 퀴즈 하나풀면 20~30원을 하루에 4~5회 캐시닥은 가계부 하나쓰면 20원 최대 5개 쓰면 100원 캐시워크와 같은 퀴즈 풀면 20~30원획득 둘다 합치면 4~5백원을  1달 꾸준히하면 1만원이상 획득하여 커피 등 편의점 쿠폰으로 교환하여 사용할수있다. 여기서 2주간 죽어라하고 쓰고 눌러도  몇백원 아니 몇천원 적립하는 사람은  같이 해보라고 소개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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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미
요즘 유행한다는 F와 T 차이 질문
bookmaniac
bookmaniac

F와 T가 번갈아 나오는 저는...

I와 J는 안 바뀌지만 가운데 FT와 NS는 잘 바뀌네요. 이유는 거의 비율이 49:51 정도라... ㅎㅎ 그 당시의 기분따라 바뀌더라구요. 저 질문만 기준으로 봤을 때, 저는 승인(T)입니다. 가장 최근 결과는 T였는데 ㅎㅎ. 그 멘트의 화난 이유를 쓴 부분은 저랑 다른데요.  당연히! 혜라한테 더 더 화가 납니다. 의도부터 나빴으니까요. 다만 그리 중요했다면 내가 화장실에 가지고 갔어야했다 싶으니, 그 아이의 나쁨과는 별개로  일정부분 내 책임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더 큰 일이 있기전에 저 친구의 인성을 미리 알았으니 다행이다, 조용히 손절하면 되니까 화를 안 낸다. 굳이왜 화를 냄? 이런 의미입니다. 승인이한테는 차마 대놓고 화는 못 내겠으니, 내 속에서 화가 난다 부글부글 ~~~~~ ㅎㅎㅎㅎ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역시 사람마다 고른 이유도 제각각 다르죠?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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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어머니..
얼룩커

답글: 어머니..

ㅠㅠ 저희 엄마도 그래요.. 한 20년전에 혼자 무지외반증 수술을 했더라구요..  애들도 어리고 직장까지 다니느라 친정에 자주 연락을 못할때였 거든요.. 그때 퇴원할때까지 2-3일에 한번씩 찾아가서 뵙고 ..그 이후로 앞으로 이런일 있음 꼭 이야기 하라고 신신당부 했어요..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두세번은 연락하고 코로나 오기전엔 매주 연락하고 한달에 한번은 꼭 뵈러 갔네요 코로나땜에 잘 뵙진 못하지만 연락은 더 자주드리고 있어요 손주들 영상통화도 하고 ^^ 부모에게 효도는 다른게 없는 듯 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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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다이어터
날씨가 너무좋네요
윤석흥
윤석흥

답글: 날씨가 너무좋네요

부장ㅇㅇ가 기분을 잡치게 하였다니  왠수가 따로없네요, 옛날에는 상사가 그러면 조용히 불러내어 귀에대고 심한 욕설로 되갚아준 기억들이 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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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흥
윤석흥

양주를 버리다

서랍장을 정리하다가 30년은 족히 넘은 양주병들 병들은 멋지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너무 오래되어 친구나 이웃을  주기에는 미안하고,그래서 병만 모으기로  하고 양주는 과감하게 버린다. 양주도 오크통이 아닌 병에 들어 있으면 맛이 변한다고 들어서 콸콸콸 쏟아버리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된 양주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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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
한세계

나를 위한 예쁜 점심- 떠먹는 건강한 피자 레시피!

어제 쓴 '혼자만의 식사 대충 드시고 계신가요?' 라는 글에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도 남겨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혼자만의 식사를 빨리 끝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또 저 저첨 예쁘고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드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어떤 분들은 레시피도 공유해 달라는 분들도 계셨죠! 그래서 오늘 제가 점심에 먹은 '건강식 떠먹는 피자'의 레시피를 올려볼까 합니다' 1. 먼저 오늘 저는 전자레인지로 고구마를 10분간 삶아서 썰어서 종이호일위에 1층으로 깔아두었답니다. (이 과정은 으깨서 펼쳐도 괜찮아요) 2.삶은 계란을 썰어서 위에 얹혀 줍니다 (고구마를 으깨실때 같이 으깨셔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식감을 좋아해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올려주었어요!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없으시다면 당분없는 일반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주셔도 맛있습니다! 3. 양파를 썰어서 기름에 볶지 않고 물에 끓여서 익혀서 윗층에 올려주세요     (양파를 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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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인생의 목표는 경주입니까?완주입니까?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여러분의 인생의 목표는 경주입니까?완주입니까?

안나님^^ 안녕하세요 ^^ 저 이 글 읽으면서 내 삶은 지금까지 경주 였구나... 많이 후회하고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에 속도 상하곤 했어요.. 그냥 돈을 벌어야 하니 일을 한다라는 맹목적인 삶을 살았네요...중간 중간 살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지??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던것 같기도 한데 그때도 속도에 밀려서.. 생각의 답을 찾기도 전에 이미 내 주어진일을 하느라... 아... 오늘 너무 고마워요.. 못느끼고 살아왔는데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점 너무 감사해요.  가끔 나를 위해서 멈춰서서 속도를 줄여 고민도 해야겠어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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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어머니..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어머니..

부모라는게 참 ... 저도 아들둘을 키우면서 그렇게 철없고 이기적이였던 내가 변했어요..아이들을 키우면서 한없이 주게 되고 힘들어도 엄마니까 힘들어도 억척스럽게 하게되고 ... 영길님도 나중에 부모가 되시면 그맘을 충분히 이해하실거에요..아님 지금 혹시 부모라면 아마 이해하시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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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
5살 아들 색칠해 온 그림, 소질있어보이시나요? 🙂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5살 아들 색칠해 온 그림, 소질있어보이시나요? 🙂

어머나?? 5살 아드님이 이렇게요?? 우와... 아니 이건 엄마가 아닌 다른 누가 봐도 잘하는거 아닐까요?? 5살이면 손에 힘을 컨트롤 하기 어려울수 있어서 연필을 잡고 칠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건데요... 정말 재능이 있어보이는데요?? 
생활/사건사고
30대 아저씨
1k 찍었어요~~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1k 찍었어요~~

아주 아주 훌륭하십니다 ^^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얼룩소에서 우리 아저씨님을 인정 하신 훈장이니까요 ^^ 앞으로도 더 열심히 소통해요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자랑하려고 연락하는 친구

아마도 그친구분은 다 가지신것 같아도 뭔가가 부족하실수도 있어요..나라님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실지도 몰라요 ㅋㅋㅋ 전 제 주변에 그런친구가 없어서 그런맘을 가져본적이 없는데 막상 그런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해서 돈을 모았냐고 물어볼것 같기도 하고 ㅋㅋ 또 얇밉기도 할것 같고 ㅋㅋㅋ 
생활/사건사고
최
또, 오늘은 뭐해먹지?
한세계
한세계

답글: 또, 오늘은 뭐해먹지?

맞아요  ㅠㅠ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에게 메뉴를 물어보고는 합니다 ㅎㅎ 친구가 미역국 끓였다고 하면 저도 그날 저녁은 미역국이 되는것이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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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얼룩커

답글: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정말 값진 보석 같은 분을 가지고 계시네요.  친구가 있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데 어쩜 속도 깊으시고 마음씀씀이 까지 크신 분이네요 금옥님께서 후에 꼭 성공하셔서 보답하리라는  마음또한 그 친구분은 알고 계실지도 몰라요 받드시 성공할 응원하고 믿기땜에 배풀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멀리서나마 금옥님을 응원할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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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의점이야기(포켓몬빵러시)
류
류부자

답글: 편의점이야기(포켓몬빵러시)

저는 편의점 출입문에 포켓몬빵 품절 글자만 본 것 같아요~ 참 그 띠부띠부씰이 뭔지... 어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지만 애들은 또 그만큼 필요하니 품귀사태가 생기는 것이겠죠
경제/소비자
이또공
축의금 3만원…
얼룩커

답글: 축의금 3만원…

아무리 관계의 정도로 금액을 정한다지만 3만원 낼꺼면 차라리 축의금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오긴 그렇다싶음 혼자 오던지.. 부부가 같이 참석하면서 5만원도 사실 적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분의 기준이 좀 이해가 안된네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