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번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그때 계속 했었더라면...그때 옮겼더라면... 지금보단 더 잘 살고 있었겠지.."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이시대가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야 잘 사는거라고 느끼게끔 돌아가고 있으니 모두가 금전적여유를 1순위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제 주변엔 진짜 돈많은 사람,진짜 가난한사람,그냥 평범한사람 모두가 친한 사람들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 시선에서 볼땐 행복한 고민같아보이지만 그사람들은 그사람들 나름대로 또다른 이유로 정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엄청 가난하게도 살아보고 지금은 그냥 평범한정도까지 올라왔지만 살면서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었던건 금전적인 부분도 아닌 직장생활도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의 문제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네요.. 티비에서 보면 아무리 유명하고 돈이많고 부유한 사람들도 자살을하고  아무리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사람들도 있잖아요~ 좀 부족해도 좀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