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꿈을 가로 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적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금의 안정적인 삶과, 불안정하지만 꿈을 도전하는 삶.
어떤걸 선택할까요?
안정적인 이 삶이 얼마나 제게 큰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100원이 모잘라서 버스를 못 탄적도 있으니까요.
근데,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되니까
점점 가보지 못한 꿈이 눈에 들어왔어요.
하루하루 삶에 대해서 버텨내기에 급급했던 저에게는
소중한 꿈 말이죠.
저 위의 글에서는 그저그런 삶으로 끝난다고 할 수 있지만
안정을 추구하는 삶도 나쁘지 않아요.
그 안정을 가질 수 없어서, 늘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한 이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남들이 봤을땐 안정은 아니더라도
본인이 느끼는 안정속에서 권태로움을 느낀다면.
꿈에 한번 도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삶의 활력소가 돈달까요?
물론, 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