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키
동물 해방을 꿈꾸는 초식 동물
일주일에 한번 돼지를 돌보는 초식 동물. 동물 해방을 꿈꿔요. 채식, 기후위기 토픽 지박령 👻
답글: 요즘 멋쟁이들은 유선 이어폰을 쓴다?
답글: 요즘 멋쟁이들은 유선 이어폰을 쓴다?
멋쟁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유선 이어폰을 씁니다.
무선 이어폰은 잃어버리면 엄마한테 혼날 것 같아서요
오늘 딸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
줄이 없어서 그래요, 줄이……
요즘 멋쟁이들은 유선 이어폰을 쓴다?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설득"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검언 사태' 백브리핑] "변호인이 주장하면 사실입니까" 어떤 검찰 출입 기자의 말
['검언 사태' 백브리핑] "변호인이 주장하면 사실입니까" 어떤 검찰 출입 기자의 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은 흐릿해지기 마련입니다.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이른바 '조국 사태'의 구체적인 부분은 흩어지고 이미지만 남아있는 상황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분노했던 그 시간, 지금의 우리는 그때 어떤 일로 그렇게 분노했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누군가의 분노가 어디서 기인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공정' '특혜' 등의 단어를 사용해 그를 비판하는 이들의 말들은 있지만, 그 말이 이 사건을 설명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혐오와 비난의 말로 싸우는 것은 지양합니다. 세상에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가지의 의견이 있고 그들에게는 자기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는 점도 공감합니다.
이 시점에서 '조국 사태'로 명명된 사건을, '검언사태'로 정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여간의 시간 동안 이 사건은 어디에서 시작됐는가를 고민했고,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님의 '망월폐견'이라는 책에 정의된 단어가 제 생각과...
답글: 서울우유 사건으로 보는 페미와 비건의 연결성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아니 12월 13일에 끝나는데 1월에 새로운 기획을 가지고 온다니 역시 얼룩소 에디터들은 워커홀릭이군요 ㅋㅋㅋㅋㅋ 그 전에 미리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었을걸 생각하면 든든하고 또 기대가 되고 그렇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사실 다 끝나가는 마당에 아무런 공지가 없길래 진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 접속이 안 되면 어떡하지? 뭐 그런 망상도 잠깐 했었더랬죠 ㅋㅋㅋㅋㅋ 역시 에디터들은 계획이 다 있구나~ (송강호 톤으로)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공감합니다. 권위와 권력을 이용해 식당에 항의할 만큼 기득권인 교수가 차별받는다는 주장을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반면, 항의함 힘이 없는 어린이와 그 양육자를 향해 민폐집단이라는 편견으로 낙인찍고 배제하고 차별하는 노키즈존 식당들은 명백한 차별입니다.
노교수존과 노키즈존의 차이 (feat. 차별이라는 말이 남용되는 이유)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술집에서 속 터놓으며 상사를 욕했는데
다른 과 팀장이 듣고 내 상사에게 얘기할 수 있는 구조로 해석되네요.
아무래도
이러한 일이 많이 일어났지 않았을까 싶네요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그동안 얼마나 안하무인하게 행동 했으면 저런게 생길까요? 차별한다 어쩐다 하기 이전에 본인들 행동부터 뒤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저도 이내용 뉴스에서 본것 같아요
아마도 부산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노키즈존에이어 캠핑장에 40대중반의 미혼자들 거부 등
요즘 들어 새롭게 생긴 내용들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또 정책들이 바뀌니 말이죠.
아마도 노교수존의 지역이 학교앞 주점가일건데...
그만큼의 이유가 있었다라고 생각해요 !
우리는 이외에도 석사과정을 밟는 대학원생들의 인건비를
빨아먹는 교수들의 민낯을 계속 보아 왔습니다.
차별이란 단어는 평등하고 동등한 입장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을때
이것의 성립유무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노교수존'이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