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사 생활하는 본인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침울한 참혹한 소식만 한국에서 듣고 보고 있다. 양평 고속도로 사건, 묻지마 흉기 난동사건... 이번에 순수한 잼버리 행사가 난장판되는 보도가 끊임이 없다. 몰디브의 거래처 사장은 지난 6월 본인의 딸이 이번 새만금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다고 연락한적이 있습니다. 혹시 무슨일이 있으면 도움을 청하겠다고... 그래서 자신있데 문제가 생기면 확실히 도와 주겠다고 장담했었습니다. 그리나 이런 참혹한 소식을 듣고 이번엔 제가 먼저 연락해 혹시 딸에게서 연락이 없었는지 문의했습니다. 자세세히는 모른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황을 알려달가고 해서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가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고만 했습니다.  이런 창피한고 부끄러운 상황이 이번 정부에서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몇번이나 더 이런 수치와 모욕은 얼마나 발생할 지 짜증만 납니다. 무정부 상태에 각자도생, 대통령은 없고 총리는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