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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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녀

세미 파이어족을 꿈꾸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없는 3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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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맘
에스더맘

가지 반찬 만들어 봤어요^^

텃밭에 가지가 열렸기에 두개 따왔어요. 저녁에 가지로 반찬을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얼룩커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셔요.가지 두개를 반으로 잘라 엇 썰기로 만들어 두세요. 썰어둔 가지에 소금 반티스푼 뿌려 주고 물3스푼 넣어 잘 섞어 절여 주세요. 5분정도 절여 둡니다. 양념을 만듭니다. 땡초 4개를 쫑쫑 썰어 두세요. 그리고 다른 그릇에 진간장 2스푼.굴소스1/2, 마늘 1/2스푼,후추 조금, 맛술 2스푼,고추가루 1스푼,물100ml를 함께 넣어 섞어 주세요. 또 다른 그릇에 계란3개 풀어두세요.절여진 가지에 물기를 빼 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지를 볶다가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계란이 익을 정도로 뒤집듯 섞어 주세요. 계란이 익었으면 양념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잘 졸여 질 때까지 끓여 주세요. 다  졸여진 가지, 접시에 담았어요. 맛이 궁금하지요. 이렇게만들어진 가지 계란과 함께 드셔보셔요. 진짜 맛있어요. 믿고 만들어 보셔요. 가족들에게 엄지척 👍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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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멋대로해라

8월 24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연속된 하락으로 모든 이평을 깨고 내려온 증시는위클리 만기를 하루 앞두고 더이상 풋에 시세를 줄 수는 없는것 마냥 살짝 브레이크를 걸며 마감했다. 환율과 해외 증시의 흐름을 고려하면 상대적 강세 흐름을 지속하는 중. 만기전 숨고르기인지 이번에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는 의미인지.내일의 흐름이 궁금해진다. 1. 선물 지수는 32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전일 320선을 이탈해 이평과의 이격을 벌려놓은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밀리지는 않았지만320선 회복에도 실패하고 시가 아래에 마감하는 음봉으로 마감하는 아쉬운 모습이였다. 추세 전환을 위한 반등의 움직임보다는 이평과의 이격을 축소하는데 의미를 두는 모습. 두번의 이탈갭으로 모든 이평을 다 깨고 내려온 상황으로2~3거래일 안에 이탈갭을 메우지 못하면 계속된 하방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다.시간에 의해 이평 역배열이 형성되는것도 부담. 아래쪽으로도 지지구간은 형성되어있다.따라서 당분간 큰 움직임보다는 구간 박스 형태의 작은 움직임을 보...
경제/소비자
현만인
현만인

돈 버는 길목에서 기다리는 투자

얼룩커님들 주식 많이들 하시죠?! 저도 물론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버는 돈에서 생활비를 빼고는 모두 주식투자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달 200~300만원 정도는 투자금을 늘리고 있는데요. 약 3년정도 주식을 공부하면서 느낀건 진짜 돈 버는 사람들은 두 Type이더라구요 1.적절한 분산투자로 꾸준히 버는 타입 2.주식고수로 단타나 스윙을 잘치는 타입 보통 장기투자나 배당투자를 많이들 하실텐데 장기투자는 정말 지루하고 막상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손에 들어오는 돈도 없고 항상 돈에 쪼들립니다. 배당투자는 자본금이 커야 굉장히 효과적인데 적은돈으로 원하는 목표금을 얻기 위해 복리를 이용해도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하죠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이 분산투자입니다. 분산투자를 단순히 주식의 종류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채권,코인 등 여러가지로 자산을 분산시키는 것이죠. 저는 여기서 코인도 모르겠고, 원자재는 이자도 안나오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채권'...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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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는 말이 오늘은 웬지 섹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이 말을 여러 번 할 수록 뭔가 의미심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난 이별에 예의를 지켜왔을까? 이별에도 예의가 있는데 하물며 만남에는 얼마나 많은 예의가 있어야 하는지 아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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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
불금을 즐길까요 말까요 ㅎㅎ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전 안 갈거같아요

일단 퇴근시간이 너무 늦으시네요. 그 시간에 가면 이미 다른 사람들은 거하게 취해있을거고 먹을 것도 별로 없을거고.. 리엔님은 이제 좀 술기운 올라와서 더 놀고싶은데 시간이 늦어 사람들은 이제 갈시간이고.. 그리고 더치페이를 하게되면 술값 나눠내기도 애매해지구요. 근데 지금 리엔님 몸 컨디션이 괜찮아야 가고싶어도 갈텐데 어떠신가요? 결국 가장 중요한건 이거일거같네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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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
불금을 즐길까요 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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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층간소음 대책
연하일휘
연하일휘

"내 집"이 아니라 "네 집"이니까. 층간소음 문제.

단독주택에 살면서도 층간소음에 시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소리, 물소리, 문이 닫히는 소리. 새벽마다 울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것도 몇 번. 그 덕에 저는 2층에서 살며 슬리퍼 하나만은 꼭 주기적으로 구입합니다. 제가 고통받아본 적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마 아파트는 그 고통이 더 심하겠지요. 아파트에 살았던 것은 8살때까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었던 데다가 맨 꼭대기층에서 살았었거든요. 제일 위층이라 해도 그때 당시에도 오래된 아파트라 4층이 제일 위층이었지만요. 그래서 그때는 아마도 저희가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었겠지만.....다툼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저 아래층에 종종 놀러가서 설탕을 탄 따뜻한 우유를 얻어마시며 놀았던 기억만 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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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라이뷰 권승준
임금토론②저임금을 받는 일자리
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고임금과 저임금은 왜 나뉠까? -산업별 1인당 부가가치와 평균소득/중위소득

저는 일전에 성별 소득 관련 권승준 에디터님의 퀴즈를 성실히(?) 풀 정도로, 이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얼룩소의 재밌는 시리즈 덕분에 좋아하는 게임 경기 보면서 데이터를 만질 정도로 낚여 버렸는데요.. 이미 괜찮은 답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기본적인 시장 원리(=수요와 공급, 평균의 함정 : 평균 임금으로 볼 수 없는게 많다)로 접근해 주신 많은 얼룩커님들이 계셨고, 기업 규모 , 고용 형태, 노동시간 등으로 보다 세세한 조건을 보며 '왜?'라는 질문을 좀 더 던져주신 미드솜마르 얼룩커님의 글이 제겐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저의 경우, 세 가지를 보았습니다. 1) 노동생산성지수_부가가치기준 2) 산업별 부가가치 구성(비중) / 종사자 수 3) 평균소득 - 중위소득 / 평균소득(%) 이렇게 본 이유는 각 항목마다 천천히 풀어 보겠습니다. 1) 노동생산성지수_부가가치기준 1번과 2번에서는 유달리 '부가가치'위주로 보았는데요. 그 이유를 말하기 위해, 부가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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