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N잡을 찾아 보다가 메타버스라는걸 알게 됐는데요. 나온지 한참 된 것 같은데 현생이 바쁘다 보니 전 이제서야 관심을 갖게 됐네요. 게임? 20대때는 취미 였고 게임 자체 내에서 친목 모임도 갖고 애들 아빠도 취미가 같아 결혼까지 한건데요. 이게 또 (저만 그런건지 )나이가 드니 또 아이를 키우다보니 감이 떨어졌다고 해야하나요? 가상 현실 세계 인데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한번 해보자 하고 무작정 회원 가입하고 들어 갔는데 "여긴 내가 올 곳이 못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확한거는 잘 모르겠으나 들은 얘기로는 나무 하나 잘 만들어도 돈을 벌수 있다는 거에요.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듣기로는 전세계 2억명의 사람들이 접속 하고 우리나라도 비대면 회의를 메타버스에 아바타로 들어와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음성으로 채팅이 가능해서 회의가 가능한 거 같아요.시대가 참 좋아졌구나.새삼 느낍니다. 메타버스 안에서 직업으로는 게임 메이커, 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