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회사에서 대부분 믹스커피를 마셨지만 요즘은 원두커피만 먹는사람이 늘어나고 하면서 회사에서도 원두커피를 마시는곳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당연히 머신기계 청소의 문제가 생기게되죠 실제로 저도 다른 직원들보다 조금일찍 출근한다는 이유로 항상 아침마다 제가 청소를 했고 그러다보니 결국 마찰이 생겼었어요 기사속 회사는 당번을 정해서 잘 하는것 같긴 한데요 문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한 신입사원이 본인은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 머신 청소를 하지 않겠다고 자리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데 기사를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안마시니까 내 구역이 아닌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대로 회사물품의 하나이니 업무일까 외부사람이 올때 커피를 내갈테고 그러니 당연히 같이 해야 하는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이용빈도가 낮으니 개인별 영역인걸까 개인적으로는 회사는 집단생활이고 업무를 미루는건 안되지만 청소의 개념은 다 같이 해야하는게 아닐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