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호
출판과 콘텐츠의 미래를 연구합니다.
(주)교보문고 IP사업기획팀 팀장(부장). 주로 신규사업, 전략기획, 대외협력,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부문 담당. 저서로 <아마존닷컴 경제학>, <출판혁신전략>, <세계 전자책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출판혁명>, <서점의 미래>가 있음
[에디터 후기] 책의 가성비란 무엇일까요
[에디터 후기] 왜 작가님께 출간을 제안했냐고 물으신다면
29세 백만장자 루시 궈, 창작물 수익화 플랫폼으로 4000만 달러 유치
에어북 공모, 곧 지원이 마감됩니다(~4/24)
에어북 공모, 곧 지원이 마감됩니다(~4/24)
얼룩소의 2024 첫 콘텐츠 공모에 지원하세요.
선정작은 판매금액의 3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에어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스포티파이 오디오북까지…책 시장은 나아질까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 웹소설 작가, 청빙 최영진을 만나다
[2023 노벨문학상] 욘 포세, 침묵의 언어로 평온을 그리는 작가
[2023 노벨문학상] 욘 포세, 침묵의 언어로 평온을 그리는 작가
By 알렉스 마셜(Alex Marshall) & 알렉산드라 알터(Alexandra Alter) 포세는 오랫동안 수상 후보로 꼽혔다. 생의 유한함과 종교를 탐사하며 평온함을 발산하는 작품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노르웨이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인 욘 포세(64세)가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노화, 죽음, 사랑, 예술을 주제로 한 소설로 영미권에 많은 독자를 확보한 그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목소리를 부여하는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을 써왔다.
포세는 40여 편의 희곡을 비롯해 소설, 시, 에세이, 동화책, 번역서 등을 써온 다작 작가다. 여유로우면서도 초월적인 언어, 실험적인 형식으로 오래도록 존경을 받아왔다.
AI가 쓰는 책도 나름인 듯합니다.
[얼룩늬우스] 얼룩소 모바일 앱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