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마음 편한 사랑의 나라에서 보내시길 바라며!
오타니 스캔들, '도박'보다는 '송금'이 문제
답글: 무직자에 대한 연령별 유형화가 먼저입니다
얼룩소, 처음 오신 분들께(4) : 분석하기/ 출금신청(포인트)/ 자주 하는 질문/ 공지사항/ 얼룩소 소개 페이지
얼룩소, 처음 오신 분들께(4) : 분석하기/ 출금신청(포인트)/ 자주 하는 질문/ 공지사항/ 얼룩소 소개 페이지
'내 홈'에 [분석하기]와 [출금신청]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외에 상단에 [三]를 클릭했을 때 볼 수 있는 '자주 하는 질문'과 '공지사항' 페이지도 살펴보겠습니다.
☆☆☆ 다들 아시는 내용
다들 아시는 내용을! 마치 저만 아는 것처럼(?) 아니면 처음 들어온 사람인 것처럼 들여다보며 쓰려니 무척 민망합니다. 게다가 저는 관계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라, 이것이 과연 맞는지 아닌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민망함을 무릎쓰고 쓰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볼까요? 괜히 꽃사진도 하나 올려봅니다. 오늘 절기상 '우수'라더니, 딱 맞춰서 비가 옵니다. 이상 고온이라지만, 그래도 절기는 맞아 떨어지기도 하네요.
1.
'내 홈' >
분석하기/ 출금신청(포인트)
1-01.
[분석하기]
'내 홈' 화면 중간 부분에 [분석 하기]를 클릭합니다.
'분석하기'는 통계 페이지입니다.
통계는 일주일 단위로 전 주와 이번주의 글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 ~...
문예감성 24호 2021봄호 조금씩 깊어진다는 것은 이윤희 엄마 고양이가 우는 아기 고양이의 등을 물고 사라지는 저녁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고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온 그 세계
문예감성 24호 2021봄호 조금씩 깊어진다는 것은 이윤희 엄마 고양이가 우는 아기 고양이의 등을 물고 사라지는 저녁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고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온 그 세계
문예감성 24호 2021봄호
조금씩 깊어진다는 것은
이윤희
엄마 고양이가 우는 아기 고양이의
등을 물고
사라지는 저녁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고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온
그 세계에서
엄마의 팔자를 나누어 가졌다는,
그것은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일이다
그러므로
난 더 새로운 울음으로
그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나의 출생을 거부할 수 없기에
한 생을 떨며
쪼그려 앉아
나는 제법 어두운 모래알들을
가지고 노는 소녀가 된 줄 알았다
이런 생각을 할 때
약봉지를 들고 불을 켜는
흰 눈이 호수 위에 스며드는
그 아득한 식후 30분
#문예감성 #24호 #2021봄호
#조금씩 #깊어진다는 #것은
#이윤희
문예감성 2024년
내 글의 온도!
설레는 봄!
글을 써 봄!
2024년 봄을 맞이해 3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서울문화재단 예술청 2층 미팅룸1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두가 듣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쓰고, 읽고, 나만의 상상으로 글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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