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사유의 기록
글과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꿀 수 있어. - 죽은 시인의 사회
답글: 당신의 소울푸드, 무엇인가요?
답글: 당신의 소울푸드, 무엇인가요?
제 소울푸드는 한식이에요!
밥이랑 김치만 있으면 잘 먹는 편이라서요.
물론 파스타도 맛있고 치킨도 피자도 너무나도 맛있지만 그래도 한식 종류(특히 김치음식)이 최고인거 같네요!
답글: 당신의 소울푸드, 무엇인가요?
답글: 당신의 소울푸드, 무엇인가요?
답글: 당신의 소울푸드, 무엇인가요?
저는 떡볶이요.. 요새는 거의 1일 1떡볶이 하고 있어요ㅜㅜ 식사로도 먹고 야식으로도 먹고
사진은 금요일마다 사무실 앞에 오는 떡볶이 트럭입니다
떡볶이 끊는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답글: 빼빼로데이, 여러분은 누구에게 사랑을 전할 건가요?
답글: 빼빼로데이, 여러분은 누구에게 사랑을 전할 건가요?
저는 오늘 좀 특별한 선물을 했어요. 엄마의 동료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했거든요. 어제 밤 엄마와 연락을 하던중에 빼빼로데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희엄마는 빼빼로데이라는것도 잊고 계셨더라구요. 뭔가 재밌는 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전화를 끊고 엄마한테 돈을 이체했어요. 빼빼로를 사서 동료들에게 선물도 주고 함께 나눠 드시라구요.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침에 인증샷까지 찍어서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며 제게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상술이네 뭐네 해도 이런날을 빌미로 여러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은 하루였어요.
alookso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얼터뷰(alter-view)
답글: 제가 얼룩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
답글: 공정한 경쟁의 진정한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답글: 공정한 경쟁의 진정한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록 출처는 모르겠으나 제가 좋아하는 그림 한 장 올려봅니다.
키맞추기가 아니라 키에 상관없이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진정한 평등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잖아요.
우리 사회의 약자를 돌아보자고 쓰신 부분이 참 좋네요.
답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답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차라투스트라가 인간 세계로 돌아와 설교를 펼친 도시의 이름이 마침 '얼룩소'네요..! (의도된 바인지는 아직 확인이 안 됩니다.)
답글: “괴물을 죽이기 위해 괴물이 되고 싶지는 않다.” - 선과 악은 무엇일까요?
답글: “괴물을 죽이기 위해 괴물이 되고 싶지는 않다.” - 선과 악은 무엇일까요?
저 역시 이 세상에 완전한 선과 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역사 또한 그 시대의 승자의 시선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쓰여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엔 선인이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악인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있고, 그 당시의 악인이 시간이 지나서 선인이 되는 경우가 있죠.
저는 지금도 인간 본성에 따른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에 대해서 종종 생각하곤 합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며 '성선설'을 지향하지만, 솔직히 인간의 본능과 그간의 역사를 보면 결국은 사회적으로 학습된 올바른 인간성이 되고자 하는 노력에서 모든 것이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인류가 사라질 때까지 선과 악에 대한 구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것 같습니다.
답글: 얼룩커 픽에 선정되었어요!
답글: 얼룩커 픽에 선정되었어요!
세상에! 얼룩커 픽이라니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ㅎ 너무 축하드립니다!!
답글: 너는 운이 아주 좋구나!
답글: 너는 운이 아주 좋구나!
긍정적인 어린이는 자라서 무한가능성의 어른이 되었을 것 같아요
당신은 좋은 운을 멋지게 쓰셨군요~ 라는 칭찬과 함께요
답글: 너는 운이 아주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