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 순간 고민을 했고,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
그럭저럭 참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마치 무난한 삶인 것처럼 여겨질 때가 많은데요. 정말 중요한 것은 매 순간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쫄보라서 용기를 못내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과거를 돌아볼 때 유독 후회되는 순간이 많습니다. ㅎㅎㅎ
콩사탕나무님은 행복을 위해서 용기있는 삶을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지금껏 그래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매 순간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