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우
자동차정비를 다시 시작한 집안의 장남
저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관심있게 찾아보고 즐겨 듣는 사람입니다. 초심을 잃지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자동차 설계, 제작을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가치: 성공하는 사람은 정보를 사고, 실패하는 사람은 물건만 산다]
인생의 의미를 찾는 심플한 비결
[재능이 없다면 꾸준함으로: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무기]
['지속적으로' 타오르는 열정: 순간의 폭발로 바꿀 수 있는 세상은 없어요]
['지속적으로' 타오르는 열정: 순간의 폭발로 바꿀 수 있는 세상은 없어요]
2012년 부터 페이스북을 꾸준히 해 오는 동안 ‘패기 넘치는’ 청년들을 많이 만났다. 한결같이 큰 꿈과 이상을 말하고 자기가 세상을 바꿀 만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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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11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그가 내 앞에 등장한 이후 꾸준히 그 꿈을 꾸고 하는 일을 밀어 부치고 있는 사람이 극히 일부밖에 없다. 어느정도냐면, (최근 1-2년 래 등장한 사람 중 아직은 그런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긴 하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기간이 너무 짧아서 모수에서 제외)
10명 중 1명이 될까말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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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이 페이스북 활동이 재미 없어져서 페이스북만 그만 두었을 수도 있다. 여전히 꿈을 꾸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아주 낮다. 겨우 소셜 플랫폼 꾸준히 하는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대단한 일은 아닌데 그 하찮은 일 하나도 꾸준히 못하면 위대한 일을 하는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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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그들의 하는 일을 찾아보려 들어가...
직원이 마음에 안드는 건, 파악과 장악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Problem solver와 System builder: 당신은 어떤 인재인가?]
[Problem solver와 System builder: 당신은 어떤 인재인가?]
1. 문제를 잘 풀어내는 사람과,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은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물론 축구에서도 공격수가 아예 수비를 할 수 없는 것 아니고 야구에서 투수라고 홈런 치지 말란 법 없지만, 좀더 '치중 된' 능력은 분명 존재한다.
이를 나는 Problem solver와 System builder 라고 정의하고자 한다.2. 전자와 후자 어느정도 이상의 영민함을 담보로 해야 하는 일이지만, 전자는 고도의 문제 해결 능력과 치밀한 분석력, 하나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이 요구되는 스킬인 반면 후자는 그러한 스킬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 보다는 '초기에 룰을 세팅하는 능력'과 과감한 결단이 더 필요하다.
3. 그래서 Problem solver는 특정 부분이 아플 때 고쳐주는 의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System builder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벽돌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쌓아 나가는 건축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이익 나는 사업을 하자. 창업, 수익 구조는 알고 시작하자
이기는 싸움을 하고 이익 나는 사업을 하자. 창업, 수익 구조는 알고 시작하자
1. 원가 구조에 대한 얘기도 코칭을 하다보면 자주 나온다. 창업가들이 의외로 창업 아이디어만 생각하지, 원가 구조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원가 구조와 관련된 수익 모델을 한 번 들여다 보자.
2. 수익 모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수입과 지출, 다른 말로는 매출과 비용이다. 수입과 지출은 전체 자금의 흐름이란 측면에서 좀 큰 개념이고, 매출과 비용은 그 중에서 영업 활동과 관련된 거래상의 자금 흐름이라 할 수 있다.
3. 수입에는 매출 이외에도 영업 활동 외 수입인 투자나 대출, 지원금 등의 수입도 포함된다. 지출도 매출 원가와 판매 관리비 등의 영업 관련 비용과 영업 활동 외 지출인 투자금 회수, 대출금 상환, 이자, 소득세, 법인세 등이 있다.
4. 사업 초기엔 매출이 많지 않으므로, 영업 외 수입인 투자, 대출, 지원금 등에 주로 의존하겠지만, 점차적으로 매출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매출을 통해 수입을 제대로 거두기 위...
주호민 사건, 스모킹건이 드러났다
[김코치의 상담실] #17. 대기업에 간 토끼, 가지 못한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