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을 관철 시키는 것에 부드럽고 유한 방법이 많지는 않다라고 생각되요 반대 입장도 있고 현실이 어려울 수도 있고 관철이란 단어 자체가 어려움을 뚫고 이겨내어 앞으로 나아가 내 뜻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ㅎㅎ 무언갈 뚫기 위해서 부드러움만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괜찮지만 옳고 그름을 분별할 땐 어느 선에 서 있는지를 똑 부러지게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침묵도 긍정이다 라는 말이 있는 건 잘못된 행동을 침묵으로 넘어가는 그 행동도 함께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 아닐까요? 서로 다른 이념을 강압적으로 주입 시키는 건 잘못된 것이지만 다른 사람을 인정하며 잘못된 행동만을 똑 부러지게 하는 게 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의 너무 개인적 생각입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루시아님의 정확한 설명의 글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글에서 느껴지는 똑 부러짐도 엄청 좋습니다~ㅎㅎ 항상 찾아보게 되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