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여가를 이용해서 느낌을 나누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노래가사도 있지만 나이는 그냥 먹기만 하는게 아니다. 내부에 쌓이는 에너지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생을 마감할때에 오롯이 가져간다고 믿는다. 허심탄회하게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가지의 상황과 느낌을 나누고자 한다.
답글: 언론인들은 과연 책임이 없을까요?
제2부속실 폐지에 대해 생각함
526억원의 사회적 낭비 - 3.3조원이라는 개소리 확산의 경제적 (-)효과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대통령을 만들 사람들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6학년 둘째딸아이가
밥을먹다가 생각났다면서
갑자기 저를 보더니
엄마..
엄마는 어떤 자식을
만나도 항상
좋은엄마일것같아.
어떤자식ㅇㅔ게도 좋은엄마였을것같아..
어떤 아이도
엄마자식으로
태어나면
엄마라는 사람을 좋아할것같애.
이러더군요.
특별히 뭔가 해준것도
오늘 별다른일도 없었는데 ..
너무 편안하게
당연하듯 말해줬어요..
순간 울컥..
눈물나서 혼났어요.
사실 어떻게해야
좋은엄마일까..늘 고민하던
저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말이였어요..
오늘만은
아니
오늘 웃으며 잠들것같아요.😂
학부모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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