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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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차가운 키보드와 뜨거운 글

탄생을 축하합니다! 더 환하게 빛처럼 햇살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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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라그랑주
팀 라그랑주

[성매매의 종착지 ⑦] 우리는 모두 존엄하다 (完)

1화: [성매매의 유혹 ①] 이력서 한 장이 불러온 비극, 20대 여성 대상 취업사기2화: [성매매의 덫 ②] 못 나가게 막고 면접에서 성폭력, ‘OO 카페’의 민낯3화: [성매매의 덫 ③] ‘성매매가 합법’이라는 ○○카페 4화: [성매매의 진화 ④] 일반음식점과 교육시설로 위장, 경찰서 앞 ○○카페들 5화: [성매매 포털 ⑤] 키스타임, "전국 키스방 정보 여기에 다 있어요" 6화: [성매매의 맹점 ⑥] 성매매 미끼가 된 구인•구직 플랫폼들 ※ 7화(完)는 6화의 내용과 연결됩니다. “성매매와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 인신매매는 인간의 존엄성 및 가치와 양립할 수 없다.”  -유엔 협약, 1949     “성매매는 폭력의 한 형태이며 여성과 남성 간의 평등을 열망하는 사회에 속하지 않는다” -Niccole Kill Neslson, 프랑스  ■ 미비한 검거와 처벌, 열 손가락에도 안 꼽히는 징역형    2021년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경찰범죄통계를 보면 <풍...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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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30은 정말 성공하기 힘든 시대일까요?
두둥탁
두둥탁

답글: 2030은 정말 성공하기 힘든 시대일까요?

같은 20대로써 반갑네요. 요즘 정말 취업하기 힘들긴 하죠. 알바도 구할려고 한다면 주말 알바나 평일 2일알바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어쩔수 없이 투잡을 선택해야 되는 시기가 와버린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시기 때문에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정말 필수 인것 같습니다. 취업하시기전에 투자공부 미리 해두시면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평생 해야되는것이 투자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또 언젠가 취업 하실수도 있으실테고 바쁠테니 말이죠. 그때는 "쉬고 싶다ㅠ" 그러는 날이 오실겁니다. 항상 좋은 날이 매일 있지 않듯이 안좋은 일도 있습니다. 그 반대로 안좋은일 생긴다면 더 좋은 일이 다가오기도 하는게 인생의 있어 사이클 같습니다. 힘냅시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franz_michael
franz_michael

경매 공부해보기 2편, 인생은 실전 ! 시간 내서 법원 가보기

관련공부를 하고 나중에 가도 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느낌적인 느낌으로 돈 공부를 해보려면 현장의 느낌이 중요하다.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시간을 내서 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어떤 물건을 볼까? 아무래도 사람은 경험이 중요하니 자기 집 주변이나 거리가 가까운 쪽은 물건을 봐야겠다. 법원 경매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유료 사이트인 지지옥션이라는 site에서 물건을 검색해 보자 (검색은 그냥 무료) 그래 나는 이왕 해 보는 거 강남의 꼬마 빌딩이다. https://www.ggi.co.kr/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정말 어떤 식인지 눈으로 보자 입찰표를 작성하여 입찰하면 되고,  진행절차에 따라 입찰이 완료된다. 장소 및 시각 관련 물건의 법원(관할구역의 동부, 서부, 북부, 남부)으로 간다 오전에 시작 법원마다 차이 존재(10~11시 10분) 입찰 준비물입찰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10%)과 도장, 신분증을 준비 입찰표 작성법원에서...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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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박희연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아주 사소한 행동

올해 9월 30일, 대망의 얼룩소 탄생일입니다! 그때부터 마음 가는대로 글을 썼고, 감사하게도 다음 날 보상 메일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소중한 메일이라 간직하고 싶어서 여태껏 모아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메일mail을 보관하는 만큼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을. 모든 게 디지털화되어가고 유튜브, 인스타 등의 플랫폼도 꾸준한 인기를 넘어 없으면 못 사는 생계수단이 된 지금. 이메일을 청소하지 않는 것, 유튜브 고화질로 설정하는 것 등 실생활에 너무도 깊이 박혀있는 습관들이 나도 모르게 환경을 파괴하고 있었음에 놀랐어요. 그래서 저는? 추억보다 환경을 지키기로 했어요. 이 추억은 제가 죽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지만, 환경은 죽어서 지킬 수 없기 때문이에요. 환경 회복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은 혹시 어떠한 행동으로 기후위기를 막고 있으신가요?
기후/환경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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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오은영 박사가 욕먹는게 당연한 이유
투럽맘
투럽맘

답글: 오은영 박사가 욕먹는게 당연한 이유

아이가 어릴땐 말을 더듬어 상담을 받으러 다녀봤을때 나라 지원을 받아도 비용이 꽤 나가던게 생각나요. 이 기사를 봤을때 오은영박사님의 상담료가 비싸긴하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집어낸다면 그 돈이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때 고칠수있다면 희망이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오은영박사의 VVIP이야기에 자기가 자기능력으로 돈 많아서 그렇게도 쓴다는데 왜? 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러면서 오히려 부정한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국회의원들이나 사업가들은 원래그래라고 치부해버리고 끝내잖아요. 부러울수는 있으나 과한 비난은 오히려 선한부자가 되는것을 막는 부정적요소인거같아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부
부추형

오은영 박사가 욕먹는게 당연한 이유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1304928H '뭐? 오은영 박사가 에르메스 VVIP라고? 손목에는 5500만원 롤렉스? 이게 말이 돼?' 현재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화두에 올라와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입니다. 박사님은 평소 티비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상대로 선하게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실제 상담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명품을 좋아한다는 것이 지금의 문제점입니다. 오은영 박사를 욕하는 사람들은 티비에서 이미지와 다르게, 상담 90분에 81만원이라는 너무 비싼 상담료를 받는다고 지적합니다. 적잖은 사람들이 이 기사를 보고, "오은영 박사님은 해당 분야에서 1타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정도 금액은 받아도 된다. 그리고 오은영 박사가 많은 돈을 받아야 오은영 박사를 목표로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해당 상담분야가 발전할 것이다." 라고 얘기하며 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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젱
젱

동성결혼 아직 때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와 9년째 연애 중인 여자입니다. 제가 학생이었을 때엔 자신의 성향을 오픈하는 일은 거의 없는 추세였고, 소문이라도 나면 따돌림을 받거나 정신병원 입원권유 또는 가족과 연이 끊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따라오는 일들이 많았기에 숨기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요즘 친구들이 자신의 성향을 오픈했을 때 다른 분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봐주고 응원해주는 모습들을 보면 인식이 좋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동성결혼을 합법화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동성애를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보아주는 세대는 10대가 제일 많고 20, 30대가 그다음이며 40, 50대 그 이상으로 갈수록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벌써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하여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결혼은 가족들까지 연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친인척 중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그런 이들을 무시하고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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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루나

독한사람이 절실한 사람 인가요?

정말  말 그대로 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주변 신경 1도 안쓰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항상 부모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왜이렇게  독하게 무엇 하나 달성 하는게 없냐고,  다른 집 애들은  독하게 마음  먹고 공부 해서 벌써 취직 했다고... 저도 상대방 신경 안쓰고 내감정 100%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상처를 받든 안받는 내가 알게 머야 하는 식으로,   주변상황에 이리저리 갈대같이 흔들 리는 내가 멍청한건지,   독하지 못한게 간절함이 덜 한건 아닌데 사람들은 니가 간절하지 못해서 그런거라 평가 하니 슬프네요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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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제가 겪은 일이 보편적이지 않다고요?
햅
햅삐

답글: 제가 겪은 일이 보편적이지 않다고요?

남자의 불편함은 이렇다 여자의 불편함은 이렇다 이렇게 말하는 세상이 아닌 누구에게도 불편함없이 살아가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남녀로 어린아이와 어른들 등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불편함에 대해 서로 개선해 나가서 더 좋게 만들게 고민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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