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Lee
반가워요.
답글: 왜 당신 손을 안 잡아주냐고 묻는 어머니
답글: 왜 당신 손을 안 잡아주냐고 묻는 어머니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 때
지금처럼 이렇게 장기화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텐데....
어머님의 건강도
헬로님의 건강도
항상 아프지마시길 바랄게요.
얼룩소에서 만난 헬로님의 따뜻함도 기억하겠습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딘가에서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얼룩소에 들어와
그 날의 이야기 놓친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을 종종 보냈었습니다.
이 곳은 참 신기한 공간이었어요.
서로 알지 못하는데
공감이 되었고
또 남겨주신 글을 읽으며
치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만원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궁금해졌던 이야기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쌓인 정을 느끼며
마지막을 생각 안 하다가
마지막이라하니 많이 아쉽네요.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얼룩커님들.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재충전해서 다시 만나뵈면 좋겠어요 ^ ^
‘지능’의 문제라는 말을 안전한 공론장에서 써도 될까요?
‘지능’의 문제라는 말을 안전한 공론장에서 써도 될까요?
즉, 음식점 위생은 배려의 문제가 아닌 "지능"의 문제입니다. 지능이 낮기 때문에 자신이 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이곳은 안전한 공론장입니다.
모두에게 안전한 공론장이 되려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텐데요,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을 하면서도, 적어주신 ‘지능의 문제’라는 표현이 우려됩니다.
지능이 낮기 때문에 문제되는 행동을 했다?
굉장히 장애인 차별적인 표현이라고 생각이 들고, 장애인 고용차별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짧아서, 부주의해서, 현명하게 판단하지 못해서, 등등 다른 좋은 표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생각거리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오늘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답글: 오늘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연차도 몰아서 쓸정도면 올해 바쁘시게 보내셨겠어요^^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어요 !!
내년에는 큰 선물도 오니까 남은 2021년 가족들과 뒹굴뒹굴하면서 마무리하시길..ㅎㅎ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선희님 ~ ㅎㅎ
집에서 전업주부로만 지내면 내자신도 잃는거같고...씁쓸할때도 있는데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일이 있다는게 참 소중한거같아요! 특히 친한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하니까 더 최고!!
답글: 싸이월드... 그 때 그 시절의 음악 기억나시나요?
답글: 싸이월드... 그 때 그 시절의 음악 기억나시나요?
전 프리스타일 Y가 배경음악이였어요 ㅎㅎㅎ
예전 아이리버 mp3에 노래 20곡정도 들어갔는데
프리스타일노래로 가득 채워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답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루어진다면 받고싶은 선물 있으신가요?
답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루어진다면 받고싶은 선물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