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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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아! 드뎌 찾았다! 🌴

가도 가도 끝이 없던 사막를 걷다가 오아시스를 발견했는데...거기에 🐫가 아니고 🐄 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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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스토리

물류 끝~~

물류 알바를 처음했다 처음엔 쉬워서 꿀알바인줄 알았는데 상상이상 힘들다 다시는 안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19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였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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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녀석
나란녀석

오늘 저녁은 피자

어제 삼겹살의 유혹에 정신이 없는 밤을 보냈어요. 오늘 기필코 삼겹살을 먹어야지 다짐했는데 운동 끝나고 피자가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ㅎㅎㅎ 아 이러다 야식을 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에 피자를 바로 시켰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 식사 하고 계시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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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스토리

우리나라 여자들이 군대를 가게되면?

제가 20살이 되어서 솔직히 여자드르은 군대를 안가서 남자는 대학 졸업하면 26살 정도 되고 여자는  24살에 졸업하고 시간도 많고 군대에선 돈도 많이 안줘서 여자들은 사회가서 알바하면 훨신많이 벌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생겨서 나는 솔직히 조금의 여혐이 생긴거 같다  여자들도 군대 가서 총쏘는 방법이랑 여러가지좀 배웠으면 좋겠고 전쟁나면 여자들은  도망만 다닐순 없다고 생각한다 총을 쏘는법을 배워 같이 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은 또20살 초반에 임신할 경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 군대랑 출산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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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스토리

신분증검사를 해도 안믿는다

난 2022년에 20살이 되었다. 나는 친구 1명과 같이 술을마시러 술집으로 갔다. 나는 반삭을하고 머리를 7개월동안 머리를 한번도 자르지 않고  머리를 올리고 있는 상태였다  친구가 먼저 민증검사를 하고 3초만에 통과되고  나는 아무생각없이 민증을 보여달라해서 아무생각 없이 보여줬더니 계속 민증과 나를 계속 위 아래로 계속 보시다가  토스 앱 있냐고 물어보시더라 나는 있어서  있다고 하니 내 정보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들어보냄  그 이후로 머리 자르고  자기관리에 더 신경쓰이게 됐다
젠더/청년/교육
박
박재환

한집에 평균 100만원씩 지급~~!!

한집에 평균 100만원씩 지급~~!! 소요예산 : 9,902억원~~!! 기간 : 06월 24일 ~ 07월 31일 까지 신청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 대상 : 중위소득 50% 이하인 분들 요즘 물가가 너무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한때는 만원으로 두사람이 넉넉히 먹을 수 있었던 외식들이 이제는 만원으로 한끼 사먹기 힘든데요. 이렇게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인해서 생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서 단비가 되어줄 신규 지원금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1. 대상 보건 복지부에서 한시적으로 주는 긴급 생활지원금 인데요. 그 대상이 무려 총 227만 가구를 대상으로 준다고 합니다. 이런 단비 같은 긴급 생활지원금이 적지 않은 가정에 지원금 혜택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중위소득 50% 이하인 분들 대상이라고 합니다. 전 국민 다 주는것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다 준다면 기획재정부에서 발표 했듯이, 나라가 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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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괜찬은 척
백지우
백지우

답글: 괜찬은 척

그래도 가끔은 괜찮은 척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 우울한 기분에 깊이 빠져 있는 것 보단 가끔은 뇌에서도 착각을 하게끔 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힘 내시구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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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괜찬은 척
까망콩
까망콩

답글: 괜찬은 척

언젠가부터 우리는 괜찮은 척하며 생활하는거 같아요 딱히 누군가 강요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와 같이 있는 이들이 불편할까봐 나도 아프고 힘든데 왜 그렇게까지  내 옆의 사람을 배려하는 걸까요? 정작 나는 배려 받지 못하면서... 착한건 아닌데 착하기를 강요 받는 아이들마냥... 그래서 저는 그냥 혼자 옥상가서 울어요 그러면 좀 개운해지더라고요 로이님도 로이님만의 않 괜찮을 때 풀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길 바래요 너무 참으면 병 되더라구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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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괜찬은 척
삭제된 글입니다.
로이
로이

괜찬은 척

한없이 가라않을 때가 있 난 분명 괜찮은데 왜 이런  걸까 생각해 봤는데 사실은 괜찮은 척하는 거였다. 그래.괜찮을 리가 없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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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와 첫 포인트다~~~^^
현
현주

답글: 와 첫 포인트다~~~^^

첫 포인트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 포인트 받았을때 마구 가슴이 콩닥 거렸어요ᆢ 잘 쓰지도 못한 글에 포인트가 입금된것이 신기하기도 했구요 로이님도 얼룩소에서 자주 보구 소통하시면서 즐겁게 지내보아요ᆢ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되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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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로이

와 첫 포인트다~~~^^

안녕하세요 ~~^^얼룩소 가족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첫 포인트7349원 들어왔습니다~😁😁 전부 다 얼룩소 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감사감사 합니다 ~ 잘하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는 얼룩소 가족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 나네요! 오늘 하루도 엄청 덥네요😅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어떠신가요~^^ 오후에도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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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로이

처갓집

 오늘은 처갓집을 다녀와 편의점 앞에서 회사 형 동생과 커피를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형님: 오늘 어디 갔다 왔나? 예 처갓집에 갔다 왔죠! 또 처갓집 갔다 왔나. 동생: 와 나는 처갓집 가면 불편하던데 무슨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들던데 행님은 자주 가네요.나: 처갓집은 왜 불편한데 나는 처갓집 가는게 좋던데 그냥 가면 마음이 편하고 엄마 아빠 하고 똑같은데. 형님: 나는 와이프가 처갓집 가자고 하면 이번 주는 출근해야 돼서 못 간다 다음에 보고 가자.동생: 저는 어쩔 수 없이 와이프한테 끌려 가는데요. 동생: 처갓집 가면 뭐 하는데요? 나: 농사 일 있으면 좀 도와 드리고 심심하면 같이 장 보러 갔다가 같이 요리도 하고 저녁에는 같이 맥주도 한잔하고 이런 저런 대화하면서 논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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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오늘 하루 돌리도!!

오전 늦게 일어나고 점심 묵고 푹 자다가.. 저녁 7시쯤 일어나서..또 이것저것 멍 때리다.. 이제서야 밥 묵고, 배가 안차서 과자랑 커피 사 왔네요.. 잠 잘려면 한참 걸리니..  여기와서 기웃기웃!😛 간만에 스낵을 먹으니 개꿀맛 나는데요.. 평소 잘 먹진 않는데 가끔씩은 괜찮겠지요~~ 어차피 새벽 넘어야 잘 듯하니 올만에 넷플릭스 영화 🎥  한편 때려야 겠습니다. 여름이고 덥고하니  공포 😱 스릴러가 딱이겠쥬?? 혹시 추천 영화 있을까요?? 참고로 피 철철나고 이런 것도 잘 본답니다~ㅋㅋ 커피에 스낵까지..  잠도 안 오는데 밤 영화 보기 좋은 밤이군요~~ 다들 군나잇 하시고.. 행주 보내시길~~^^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타투이야기 PT.4 - “필리핀 집”

타투이야기 PT.4 - “필리핀 집”.네번째 타투(Tattoo)의 의미 사람들이 많이 하는 타투를 찾아보다가, 본인 집 또는 추억하고 싶은 장소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타투를 많이 받고 있다. 나에게 ‘집이란…’ 편한하고 향수와 추억을 기억하며 제일 행복했던 곳으로 생각 하고 싶다. 필리핀에서도 살았고, 한국에서도 살았고, 싱가폴도 잠시 미국도 살았고, 또 여러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내가 행복했던 곳들은 많지만, 평화로운 동시에 행복했던 곳은 필리핀인것 같다. 필리핀에서 약 17년을 살았고, 초중고 모든 졸업을 필리핀에서 했으며,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나라이다. 필리핀 하면 나는 더운 날씨 습하고 쨍쨍한 햇빛 매연과 늘 밀리는 차 도로. 하지만 계속 기억하고 싶고, 부모님이 선교사로서 있던 나라를 나는 부끄럽지 않고 나의 자랑이자 정체성중 하나가 되었다. 그 필리핀을 기억하기 위해 필리핀 지도와 내집의 좌표를 타투로 받게 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징그럽거나 보기 이상하다고 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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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사이다와 커피의 궁합
흔
흔한동네아저씨

답글: 사이다와 커피의 궁합

유레카!!! 새로운 발견이네요! 몇 년 혼자 지낸적이 있었는데 먹기는 해야겠고 계속 밖에서 먹자니 부담스럽고 기초도 없이 이것 저것 섞어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성공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생활/사건사고
데미안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
진영
진영

답글: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

짜파게티를 예전에 많이 드셨나 봅니다 우리집에도 짜파게티에 진심인 분이 있어 박스로 사놨습니다 짜파게티엔 단무진 줄 알았는데 신김치였군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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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

짜장면이 먹고 싶어 중국집에 가려다, 갑자기 추억의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 사왔다 두개를 끓여 먹었는데, 역시 김치랑 같이 먹어야 한다, 쉰 김치면 더 좋았으련만,, 배도 부르지만, 집 안에 냄새 또한 가득하다,, 또한 추억도 배가 부르다 아마 짜장면이 먹고 싶어 서가 아니라 오늘 저녁 추억이 배가 고파 짜파게티를 먹었나 보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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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울면서 먹은 돈까스ㅠ

오늘 병원 점심 메뉴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옥수수 스프랑 셀러드도 나와서 처음에는 맛있게 먹다가 옛날 우리 딸들 어렸을때 일들이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그때는 내가 가난해 우리 애기들 맛있는것도 잘 못사줄때 월급날이면 애기들 데리고 시내 나가서 돈까스집 또는 분식집, 혹은 영화1편, 또는 9900원 짜리 옷 하나. ㅠㅠ 그것도 못 하는 월급날 에는 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 소 하나, God 노래에는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했지만 저는 탕수육이 싫다고 했습니다 애기들 입에 하나라도 더 넣기위해서. 엄마 왜 탕수육 안드세요?? 돼지고기에서 돼지 냄새가 나서 엄마는 싫어~~~  왜 밥먹다가 갑자기 그생각이 난 걸까요 ??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 직원이 왜 그러세요?? 아~~아무것도 아니네요. 눈에 눈물은 멈추고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힘든 시간 잘 버티고 이겨내준 내딸들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요. 빠른 시일 안에 약속 잡아서 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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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
림스

한국에서 듣고 싶지 않은 소식, 부고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밖을 나가도 포근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보니 어느새 봄이 온 듯하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 곧 있으면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들도 볼 수 있겠지. 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맥주를 마시며 넷플릭스를 봤다. 알맞게 마시고 잠을 청하려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동생에게 카톡이 하나 왔다. XXX 삼촌 돌아가셨대. 가슴이 철렁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명절이면 항상 우리 집에 오셔서 같이 차례를 지내고 소주도 한 잔 했었던 삼촌이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특별한 행사에는 보았던 삼촌이었다. 나에게 항상 웃으면서 나에게 용돈을 쥐어주시곤 했다. 수려한 얼굴에 지닌 그 웃음이 지금도 내 기억 속에 선하다. 한국의 평범한 삼촌들의 모습이다. 내게 평범함을 주던 삼촌이 돌아가셨다. 잠이 오지 않았, 아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어두컴컴한 방에서 천장을 바라봤다. 어떤 생각이 들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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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핑닝크
해핑닝크

답글: 밥값만 내라

그래도 아이들이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은 것같네요 언제나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같아 보기 좋아 보입니다  아이들 또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알아서 동립하게죠 착실한 아이들인 만큼 알아서 잘 할 것같네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