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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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송아지

진인사 대천명

옳은 방향으로의 작은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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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진
정병진 인증된 계정

환율 쉽게 이해하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서방의 경제 제재를 받아 결과적으로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폭락했다. 이런 뉴스, 최근 접하신 적 있으시죠? 뉴스 볼 때 빠지지 않는 개념 중 하나가 환율입니다. 표현부터 어렵죠. 원달러 환율, 엔달러 환율 같은 말을 접해보긴 했지만 '이거다' 쉽게 설명하기 어려우셨던 분들 계시다면 이런 방식으로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율이 높으면 수출에 좋다. 환율이 낮으면 수입에 이득이다. 보통 국가 간에는 주로 달러로 거래합니다. 그래서 거칠게 퉁 치면, 환율은 달러 값이에요. USD 한 장을 우리 돈으로 얼마를 내고 살 수 있는지를 가리킵니다. 달러 가격이 싸면 우리 돈으로 여러 장의 달러를 살 수 있겠죠? 달러가 싸서 여러 장 들고 있으면 물건을 수입하는 사람은 해외에서 물건을 사올 때 더 많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달러가 많으니까요. 중국이나 필리핀, 베트남에서 제품을 도매가로 사들여 국내에서 판매하는 수입 업자라면 환율이 떨어질수록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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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BONLINE
PHBONLINE

꿈틀이.

뻘건 것이 꿈틀꿈틀 대는 것이..   꼭 살아있는 꿈틀이 같습니다..ㅎ  꿈틀꿈틀ㅡ 스니커즈 민팅을위해 클레이튼을 매수하고, 카이카스로 전송 뒤 ㅡ 얼마 안남은 소액으로 이더리움을 매수했네요.. 요며칠 코인들이 계속 상승하길래ㅡ재미삼아 매수해 봤습니다..ㅎ  그래도 퍼런 놈보다는 뻘건 놈이 보기 좋네요ㅎ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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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

오랜만에 글올려요.

얼룩소가 예전에 느꼈던  그런 힐링에 느낌이 사라진 느낌은 나만 느끼는걸까? 그래도 가끔 들어와 글을 읽지만 예전에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던 그때의 느낌은 이제는 없다.... ㅜㅜ N 표시에 설레던 나는 이제는 없다. 아쉬움 마음에 글올려 봅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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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집
당신의 좋아요와 구독자 수는 얼마인가요?
bookmaniac
bookmaniac

[얼룩소감] 스스로 정화에 대한 노력, 그리고 1원, 기부라는 표현

조각집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 글을 올린 개개인에게는 한번 뿐일 수 있지만(그조차도 여러번 반복했다면 안하는 게 좋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 너무 많아지니 서로 간의 자랑의 장 같아 보일 수 있겠구나라고 저도 오늘 생각했습니다. 이미 눈치채셨거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토픽의 뜨는 글 페이지에는 관리자 혹은 알고리즘이 존재합니다. 몇몇 얼룩커들끼리는 일명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부르지요. 이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이유는 메인 페이지에 뜨는 글과 비슷하게 나름의 공론 가능한 사회 전반의 이슈(혹은 일명 '몸과마음' 토픽 이외의 토픽: 이 또한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를 더 잘 보이도록 하고자 함인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작동하지 않다보니 보통은 평일 근무시간과 주말의 뜨는 글 페이지의 모습이 사뭇 다릅니다. 심하게는 마치 다른 사이트에 들어온 듯해 보일 정도로 말이지요.  물론 우리 모두가 메인 페이지에 오를 법한 글만 쓸 수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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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집
조각집

당신의 좋아요와 구독자 수는 얼마인가요?

대부분의 얼룩커님들은 어떤 경로로 얼룩소에 입문하시게 되었나요? 타 커뮤니티보다 굉장히 클린하고 사회적인 이슈나 정치적 성향을 다루는 문제에 있어서도 중립적이면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라 생각하여 입문하신 분도 많겠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만 써도 수익이 창출하는 부업'의 목적으로 얼룩커가 되신 분들이 상당수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다시 대부분의 얼룩커 분들이 처음엔 수익 창출을 위한 부업으로 뛰어들었다가 생각보다 건전하고 많은 정보들, 다양한 소통에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단순한 부업 그 이상의 가치를 부가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런데 한가지. 저의 작은 바람이 있다면요- 이 곳 또한 타 SNS 처럼 자랑과 과시의 장이 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룩커 n일차 인데 좋아요와 구독 수가 엄청 늘었어요! 와 같은 글들이 너무많이 도배되진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어요. 물론, 좋은 글을 통해 누군가에게 큰 감동과 긍정적 에너...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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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결
가상 부동산에 대해 다들 아시나요?
금너무좋다
금너무좋다

답글: 가상 부동산에 대해 다들 아시나요?

가상 부동산 중에 어스 라는건 압니다. 해외 땅도 살수 있더라고요. 중국인이 많이 사놨더라고요
경제/소비자
옥결
옥결

가상 부동산에 대해 다들 아시나요?

제가 지금 토지월드랑 오픈메타시티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유튜브에서 출석체크만 하면 무료쿠폰 준다길래 시작해봤는데 2번 떨어졌다가 이번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었네요. 실제가 아니라 가상이라는 점이 좀 그렇지만 이게 돈이 될지 안될지 전 아직 초보수준이라 잘 모르겠네요. 무료라는 말에 혹해서 해보긴 했는데 요즘 메타버스, NFT가 온라인 상에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제 주위에선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죠. 뭐든 다 초기선점이 중요하다고 해서 일단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무료 청약에 이번에 당첨이 돼서 좋긴하네요. 다른 분들은 가상부동산에 대해 흥미가 있으신가요? 메타버스, NFT 얘기 많이 들으시나요? 궁금해졌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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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
david.k

기다림의 미학, 더 달콤하게 다가오는 보상

영업얘기가 아닙니다ㅎ 일상에서도 기다림의 미학은 발생되요~ 저희 아들은 아침마다 꼭 말하는게 있어요~ "오늘 주말이야?" 주말만을 기다린 이유는 1달째 날씨문제 코로나 문제 때문에 못가게 된 동물원 때문이죠~ 근데 오늘 오전만 비오고 드디어 동물원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가자고 부리나케 준비했죠~ 근데 결국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동물들이 많이 안나와서 못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들의 주말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와이프랑 고민한결과!! 63빌딩 아쿠아플라넷으로!!ㅎㅎ 아들의 기다림, 기대, 모든걸 충족시키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상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무언가를 기다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면 이뤄지는게 저희 아들에게는 당연한 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주말 잘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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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슝
뱅기슝

아무것도 하지않는 즐거움

어제 퇴근하고 난 후에 너무 피곤해서 "토요일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푹 쉬어야지! 꼭 그럴거야~" 지금 토요일 오후 1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 끊임없이 움직이다 생각정리겸 앉아서 얼룩소에 글을 쓰고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자했는데 왜! 못하는걸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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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이
대굴이

얼룩소7일차!구독100돌파!!

얼룩소가족여러분!!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계신가요? 어느덧 얼룩소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자고 일어나 오늘도 얼룩소를 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구독자분들이 100분이넘으셨더라고요ㅜㅜ 다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오늘  흐린편이지만 기분은 너무좋네요!!   얼룩소가족분들이 지내고 계신곳은 어떤 날씨인지, 오늘의 기분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오늘하루도 즐거운일, 보람찬일들만 가득하시길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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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익명

MZ 라는 단어가 주는 선입견

얼마전 같은 부서 다른 팀 신규 직원이 일이 너무 힘드니 부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일한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직원이 말하자 팀장을 포함한 다른 직원 모두 놀랐다. 팀원이 너무 적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 없이 일을 하려니 많이 버거웠나보다. 상황은 팀장님과의 면담, 업무분장을 다시함으로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그 직원이 없을때마다 어김없이 들리는 말 “MZ 세대라 그래~! 요새 부쩍 저런 직원이 늘었대 옛날엔 상상도 못했는데” MZ세대란 1980년대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다.  나도 그렇고 팀장님도 mz세대에 해당된다. 사전적인 의미야 그렇지만 우리에게 인식되는 mz세대는 좀 다른거 같다.  좋게 말하자면 자유로운 의사표현, 보수적이기 보다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세대 반대로 나쁘게 말하자면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개인적이며 가감없이 본인이 생각을 말하는 직설적인 세대 얼마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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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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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감정의 쓰레기통

제주입니다..태풍은 아닌데..오전부터 요란하게 호우경보 산사태주의 상습침수 위험지역대피..등등 계속해서 안전문자가 날아오니..그저 비바람이 오기도 전에 양껏 겁을 먹었네요.. 지금은 새벽 3시 7분이구요.. 잠을 자야하는데...바람소리 비때리는 소리 덜컥거리는 소리에 잠은 안오고..괜시리 잡생각만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데요.. 그동안..생각할것도 많고 정리할것도 많고 심지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채 제주도 여행까지 와버려서 도통 글을 쓸 여유가 없었네요 근데 며칠전에 속상했던 일이 계속해서 속을 뒤집고 있는 중이라. .그냥 삼킬려고 해도 그게 맘대로 안되고 자꾸 입밖으로 나오거나 뜬금없이 불쑥불쑥 제 생각에 침범해 기분을 나쁘게 하고있어서 새벽에 잠도 안오는데 한번 글로 풀어보면 어떨까 싶어 끄적여봅니다 저는 한달전쯤에 18년 다닌 회사를 퇴사했어요 급박하게 진행된 인수인계와 신입후임..제 뜻대로 되지않는 상황들로 인해 굉장히 소란스럽게 마무리를 하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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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이
백송이

인간의 혈액에서 미세 플라스틱 최초 발견

"죽은 물고기의 뱃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있었다." / "죽은 새의 뱃속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 /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의 배설물에서 라면 수프 봉지 등의 다양한 플라스틱과 비닐봉지가 상당수 발견되었다." 그동안 많이 나왔던 기사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제 "인간의 혈액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오랜 전부터 인간의 몸에 축적되어 온 것들이 동물들보다 조금 더 늦게 수치상으로 발견되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식재료를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하고, 그것을 인간이 섭취하면서 살아가는 생태계의 구조상 인간의 몸 안에서도 이미 많은 변화들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국제환경》에서 발표된 네덜란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의 가디언이 24일(현시간) 음료수 페트병과 포장음식, 비닐포장지에서 나온 미세 플라스틱이 사람의 혈액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 국립보건연구개발기구의 자금 지...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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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모니

독박육아

유치원 다니는 두 아이와 뱃속 셋째를 품고 있는 세아이 엄마입니다. 남편의 직업 때문에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어 몇 년째 홀로 육아 중인데요.. 매일 울었다 웃었다를 반복하면서 지내요.. 오늘 아침만 해도 아이들이 내 자식이라는걸 망각한채 작고 여린 우리 아이들 마음에 비수를 꽂고..아이들 유치원에 보냈어요.. 들여보내고 돌아서자 마자 끝없는 후회와 죄책감에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뭔가 느꼈는지 평소에 씩씩하게 잘 가는데  오늘따라 선생님한테 가서 엄마 보고싶을 것 같다고..글썽거리는걸 봤어요. 그런 아들 꼬옥 안아주고 엄마가 꼭 일찍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하고 돌아서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집에 들어와서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울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어요..  저...그렇게 피곤하다 생각 들지 않았는데 실은 엄청 피곤했나봐요..  그렇게 잠들어서 아이들 데릴러 가기 전까지 잔거에요... 일어나서도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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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송아지
자녀의 돈공부
김슬기
김슬기

답글: 자녀의 돈공부

안녕하세요! 자녀들에게 돈 공부,  경제적 교육을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고 존경 합니다. 어느덧 서른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가 되어서 돈에 관해, 이 자본주의 시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린 시절부터 돈에 대하여 자본주의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의 돈의 흐름을 자녀분에게 그림으로 설명하신다는 계획!!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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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
삵

월급에서 독립하기

어느덧 회사생활을 한 지, 10년이 가까이 되어 갑니다. 두 번째 직장을 들어오면서 만 10년을 채우고 싶었는데,  살짝 모자란 10년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퇴사를 준비하면서 몇 가지 부업들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저 역시 특출난 재능은 없지만,  외국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하기에 번역과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급여 또는 한달 동안 얼마를 벌 수 있는 것을 계산하는 저를 보면, 아직 월급에 익숙해진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허허...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테두리 안에서 인정 받는 것 이외에  회사의 명함 없이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 여러분들도 내 일, 내 업(業)을 찾는 여정을 하고 계신가요? 같이 화이팅해서 오늘도 한 발자국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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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