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서
평범하지만 평범하기는 싫은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고 싶고 시나브로 행하는 일상들 서로 많이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습니다. 매일 행복하소서
내 취미는 아이패드 드로잉
고맙고도 고마운 비 온 뒤 봄날의 풍경
얼룩소에서는 ~린이라는 말을 삼가는 게 어떨까요.
얼룩소에서는 ~린이라는 말을 삼가는 게 어떨까요.
혹시 ~린이라는 말이 ‘어린이’를 비하할 수도 있다는 것, 아시나요?
요즘은 ~린이라는 말이 유행이 되어, 각종 ~린이가 많이 사용되고 있죠. 이런 표현들은 어린이가 모든 것에 초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라고 해서 어른보다 모든 게 부족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어른이 어린이보다 못한 모습을 보일 때도 정말 많으니까요.
얼룩소는 연령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한 플랫폼이라, 어린이 가입자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얼룩소에서만큼은 ~린이라는 표현을 자제해 보면 어떨까요?
아래 글은 이에 대해 가장 먼저 언급해주신 연키 얼룩커님의 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소셜 미디어를 끊어라, 그렇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얼룩소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생각보다 주목을 많이 받게 되어 추가로 작성하는 촉법소년에 대한 생각 - 옛날 애들도 충분히 똑똑합니다 + 소년 사범과 촉법소년 구분
생각보다 주목을 많이 받게 되어 추가로 작성하는 촉법소년에 대한 생각 - 옛날 애들도 충분히 똑똑합니다 + 소년 사범과 촉법소년 구분
https://alook.so/posts/VntvLr <- 관심받게 된 글 링크
https://alook.so/posts/yEtBJZ <- 제 답글을 작성하게 된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 원글
제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답글로 여러 의견을 달아 주셨고, 어차피 제가 작성했던 내용이 답글이었던 만큼, 덧글을 다시 단다고 해서 알림도 가지 않으며, 너무 덧글이 많아 전부 답장하기가 어려웠습니다(경제 제재 같은 알아먹기 어려운 거 쓸 때와 다르죠). 그래서 짧게, 추가로 작성하고,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진지하게 읽고 여러 의견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거부터 확실히 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촉법소년 제도 폐지에 반대한다고 해서, 청소년 범죄의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우선으로 두거나, 동일 선상으로 보아야 한다는 내용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만약 성인과 동일한 범죄를 일으킨 청소년일 경우, 성년이 아닌 이상 가정이건, 사회건 '또 하나의 ...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우리 가족에게도 찾아온 코로나의 검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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