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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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Half-Space

전문가와 세미프로 혹은 초보와 아마추어 그 사이 없던 '공간'을 찾아 새로운 생각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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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주식계좌를 보는 횟수를 줄여볼까요?

혹시 눈뜨자마자 계좌확인 점심 먹으면서 계좌확인 잠자리에 누워서 계좌확인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또 손실이 큰종목은 해당 종목토론방에 들어가지 않으셧나요? 계좌확인이 잦을수록 종목계시판에 들어가는 횟수가 많아 질수록 주식을 팔고싶다는 욕구는 점점더 강해진답니다 횟수를 줄여보세요.  누군가는 대응을하기 위해서 계좌를 자주봐야 한다지만 아시잖아요 저희같은 평범한사람들은 대응이 불가능 하다는걸 어설프게 손댓다가 손실만 더 커진다는것을 하루에 3번이상 확인하시는 분들은  이제 아침에만 확인하는걸루 줄여보세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매주 하루만 확인하는걸 목표로 줄여보세요 나중에 계좌확인 하는것이 무덤덤해 지면 투자자로서 한단계 더 나아가신거에요 22년은 힘든 장이 예상된다고 하니 마음 굳게 먹으시고 원칙대로 성투해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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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살아남기

7년 전에 타임지에서 예측한 유망 직업은 지금 유망할까?

안녕하세요.오늘도 멋진 삶을 살기 위해불을 지피는 살아남기입니다.​이번 시간은직업탐구로 살아남기입니다.​오늘은타임지에서 선정한 2022년에 유망한 직업 5가지를알아볼텐데요.​정확히는 2022년에 유망할 직업이 맞습니다.​조사해본 결과타임지에서 2015년 1월에2022년에 유망할 직업에 대해서쓴 글이 원문이었습니다.​아무래도 예측과 실제는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저는 과연 그 예측이 맞았을 지와2022년 한국에서는해당 직업이 어떤 위치를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2022년에 유망할 직업으로타임지에서 예측한 직업은다음 5개의 직업인데요.​1. 방사능 의료기술자2. 의료장비 수리 전문가3. 인터넷 보안 전문가4. 보건 웰빙 교육 전문가5. 상담 심리 치료사​각각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방사능의료기술자는 CT나 MRI 등방사능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직업입니다.​원문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을 나오지 않아도관련학과 4년제 ...
노동/인권/사회
유희왕
유희왕

이제야 돈이 무엇인지 깨닳은 20대

대한민국에서 초중고 교육을 받을때 돈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지만 돈이라는것에 대해서 부끄럽게도 20대 중반까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매체나 우리 인식속에 갖춰져 있는 성공한 사람의모습은 고소득 화이트칼라의 전문직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들은 그냥 세금을 많이내는 월급쟁이일뿐이다  시간이 지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난 깨닳았다  직장인이라는것은 절대 부자가 될수없는 사람이라는것을  난 부자가 되고싶다 그냥 중산층이 아닌  내가 노동을 하지않아도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그런 진짜 부자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재테크 서적을 많이 읽어보니  내가 얼마나 편협한 시각속에서 살아왔는지 깨닳았다 세상엔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했다  특히 이런 정보를 쉽게 접할수 있는 21세기에는 더욱더 말이다  내 나이 26  난 부자가 되기로 결정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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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알아보자
이게 뭔지 알아보자

스테이킹 게임

최근 슬라임팜이라는 스테이킹 게임에 정신이 팔려 다른 것에 잘 참여하지 못했네요 스테이킹 게임은 내버려 두면 게임 내에서 알아서 재화가 생성되는 게임을 뜻합니다 슬라임이 게임 속 재화를 캐는 시스템인데요. 나중에 이 재화를 코인으로 바꿀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코인을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게 만든다는 그림을 그리고 일을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재화에 가치를 부여해 부를 창출해내는 방식이 상당히 흥미롭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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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은진

포켓몬 빵이 품절 대란이 이유

초등학교때 슈퍼마켓에서 하나씩 모았던 띠부씰을 그저 보너스 같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띠부씰이 목적이 되면서  한마디로 스티커를 샀는데 빵이 왔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구할수 없을까하면서 버스의 첫차를 타면서 대형슈퍼마켓 입구에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말이다 한 겨울에나 있을만한 노스페이스패딩을 입으면서 그곳에서 4시간을 기다렸고 집앞 편의점에서 하나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한시간을 기다리고 말이다 몰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하나의 목적을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아닐까하고 말이다 짱구는 못말려 :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20세기 박물관에 열광했던 어른들과 비슷해 보였으니깐말이다 그 극장판에서 냄새로써 표현 되었고 우리들에게는 띠부씰로 표현되었다고말이다
생활/사건사고
까만레몬
저출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몬스
몬스

답글: 저출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말씀해 주신 내용들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납득이 되는 생각들이었어요. 최근 결혼과 출산이라는 선택을 다시 보게 되는 이유는 '본능적'일 줄만 알았던 것들이 의외로 '사회적'이었다는 거에요. 결혼과 출산은 당연히 본능적인 욕구라고 생각했고, 그것은 억눌려서 못하는 것이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과거에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언제 결혼을 하고 싶은가? 언제 아이를 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저는 '주변'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결혼하면 저도 하고 싶고, 주변에 아이를 낳은 친구들이 늘어나면 저도 아이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면서도 참 놀랍다는 생각이..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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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녹차

얼룩소 꽤좋은듯 하네요

사실 돈벌려고 오긴 왔는데, 왔다가도 좋은 양질의글을 많이 보게 되네요ㄷㄷ 커뮤니티같은데는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 그러면 일단 시비걸고 치고박고 싸우고 보고 목숨걸고 반대부터 하는데  반해 여기는 반대해도 건설적으로 예의바르게  비판도하고 건강한 의견교환이 되는듯 하네요 무엇보다 수준높은 양질의 글이 정말 많아서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듣기도 하고 다른의견도 들어보면서 제가 미처 생각해보지 못햇던 부분도 생각하게 되네요 돈안벌려서 뭔가 관둘각이긴한데 그래도 양질의 글 읽기 위해선 가끔 들를것 같기도 하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3
까만레몬
까만레몬

저출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출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 번도 출산과 육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낳아주셨는데 저는 자녀를 낳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제가 출산과 육아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많지만 크게 3가지 이유로 축약해 봤습니다. 1. 자녀를 낳아서 기르는 것은 본인의 행복을 위한 행위가 아니다. - 자녀를 낳아서 기르는 행위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를 고민해 봤습니다. 과거에는 본인의 노후대비, 가정에 자녀가 있어야 화목하다, 사후에 나라는 사람을 기억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등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자녀를 낳는다는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자녀의 목적을 본인의 행복이라는 이유에 맞춘다면, 좋은 방향의 육아가 가능할까요? 어쩌면 그 자녀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행동을 하는 부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럼 자녀를 출산하고 기르는 행위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행위인가?에 대한 해답을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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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다소니

친절한 사람들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스스로를 평가하길 난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도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처럼 힘든일이 있으면 힘들어하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어렵게 받아들인다.  특징이라고하면 성격이 급해서 어떤 일이 미루어지거나 빨리 해야할 일이 생기면 굉장히 초조해지고 급박해진다는 것이다.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진달까 카페에서 오픈을 혼자 맡고 있는데 아침 카페는 랜덤이다. 바쁠때도 있고 안 바쁠때도 있는데 바쁠때는 혼자 주저 앉고 싶을 정도로 바쁘다.  오늘은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다. 원인이라고 한다면 첫번째로 오신 손님이 7잔이나 포장 주문을 했기 때문이다. 7잔이라니 믿겨지지 않았지만 포장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미친 듯이 만들었다.  얼음을 담고 커피를 내리는 와중에도 빌지 소리는 계속해서 울렸다. 점점 패닉이오고 머릿속에는 오로지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완성하고 손님에게 드리는데 자긴 매장에서 먹을거라고 한다.  순간 짜증이 너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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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자
꽃그림자

광역시만 나와도 이렇게 다른데!

지방의 소도시에서 자란 나는 고향의 인프라에 대해 나름 만족하면서 지냈다. 대학을 진학하며 규모가 200만쯤 되는 광역시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유명한 공연은 꼭 한번쯤 들르는 도시, 대학병원이 여러개 있는...  도시의 삶에 점점 익숙해져갔다. 가끔씩 본가에 내려가면 답답함을 느꼈다. 10시만 되어도 도시는 활기를 잃어버리고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24시 카페, 패스트푸드점은 찾아보기 힘들다. 도시에 모든게 몰려있는게 좋다 나쁘다 판단 내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도시에 살면 보다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점이다. 깨끗한 공기는 없지만, 아플때 바로 찾아갈 수 있는 병원이 있다. 10분마다 다니는 버스가 있어 운전을 할 필요도 없다. 동네 주민센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도시가 아니면 선택지에서 사라진다. - 내가 무슨 글을 쓴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같은 세금을 내더라도 도시에 사는 사람이 더 혜택을 많이 받...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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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자
꽃그림자

나는 과분한 월급을 받고 있다.

변변한 직업 없이 이 일 저 일을 하시다 내가 14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는 돼지 농장에 취직하셨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축산학을 전공했던 아버지는, 자기가 3D 업종이라고 불리는 직업을 가진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지고 계셨다. 아버지가 돈을 못벌어 오니 어머니는 급식소 조리실무사로 취직을 하셨다. 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결혼으로 경력이 전무한 어머니가 다닐 수 있는 직장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렇게 부모님은 자신의 직업이 번듯한 직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본인들의 직업을 부끄러워 했다. 그런 마음을 물려받은 나는 부모님의 직업을 말하기를 늘 꺼려했다. 그래서 친구들은 나의 부모님이 교사이거나 공무원이라고 으레 추측하기도 했다. 부모님은 번듯한 직장을 아이들이 가지길 소망했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여 나는 공기업 직원이 되었다. 4년차인 나의 월급은 아버지가 50세가 되었을 때 하루종일 땀 흘려 노동했던 것보다 많다. 그래서 나는 힘들고 지쳐도 회사를...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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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죄송합니다. 배당금으로 치킨사먹지말고 재투자하라고 했지만, 저는 오늘 배당금으로 치킨좀 사먹을께요.....

아...국내주식이었다면 바로 재투자햇을텐데.... 미국주식이라 10시30분부터 시작이니.......못참갰네요....역시 현금들고 있으면 안됩니다. 비비큐랑 칭따오 한잔하고 남은돈으로 저녁에 미국주식 재투자 하겠습니다.. 다들 저와같이 실패마시고 꼭 완전한 재투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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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투덜이

이제는 투잡, 쓰리잡은 해야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삶은 무엇인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냥 하루하루 살기가 바쁘구나.... 요즘 버티기만 해도 본전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잘 다니던 회사에서 퇴출 당하고, 쥐꼬리보다 못한 퇴직금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냥 열심히 착하게 성실하게 일만한게  죄가 되는 세상 분위기이라 기운이 빠진다.  어떻게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그 힘든 나날들을 버티고 , 이겨면서 집도 사고, 자녀들  대학도 보내고, 출가도 시키고, 손주도 용돈을 줄 수 있는지... 무한 능력에 존경에 존경을 표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이들의 고민은 경제적 자유이다. 젊어서 열심히 살면 60대...아니 70대에는 이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기대 수명이 평균 120살~130살이라고 하는데... ㅋㅋ끔찍하다. 요즘 지인들과 친구들을 못본지 너무 오래됐다. 코로나 때문인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인지.... 다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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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승
장희승

코인과 NFT

  과연  가상화폐가 우리의 현실에서 얼마나 힘이 있을수 있을까하며 진심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나를  반성합니다.  늘 깨어있는 지성인이기를 바랐으면서도 현실에  발 빠르게 적응하긴 어려웠죠. 그 처음이 코인, 그 메카니즘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어요.  NFT  또한  그 하무함을 생각하다 직접 투자가 늦춰지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이번에도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노심초사 하게되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으로 암에 걸렸다며 애저녁에 시작조차 하지 말 것을 권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일지만, 우리 애들에겐  온 귀를 열고 공부하며 앞으로 바뀔 세상에 잘 적응할 것을 권하고 싶네요.  우리 님들은 격변하는 세상에 맞설 준비를 잘 하고 계신가요?
경제/소비자
이
이사영

코로나로 인한 부업 및 생각정리하기 2

부업을 시작 했습니다. 유투브에 여러 종류의 부업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공공조달 플랫폼 인콘 을 통한 나라장터 입찰을 시작했습니다.  본업도 하고 부업을 준비하느라 얼룩소에 글을 한동안 쓰지 못했네요.  부업의 준비기간이 2주정도 걸린 듯 하며 인콘의 시스템을 몸에 익히느라 시간이 일주일정도 걸린것 같네요.부업을 시작한지 총 3주 밖에 안된 초보지만, 지금의 부업을 시작하며 느낀 점을 짧게 쓰려 합니다. 첫째는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이니 활력이 생김니다.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해보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지만, 전반적으로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기더군요. 두번째는 매일 로또를 하는 기분이랄까요?! 입찰을 참여 하면 낙찰되야 되는데  낙찰 = 당첨 이라는 공식이 머리속을 지배하네요.  공부할것도 많고 여러문서를 분석해야 되는 숙제가 많이 생긴 부업.. 어려움도 있지만,열심히 사는것 같아 스스로 대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1
글쟁이
글쟁이

요즘 영화 드라마 너무 무서워요

왜 그런지  점점 갈수록  영화나 드라마가  살인도 너무 쉽게 하고  너무 악해서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사회의 변화  있을 수 있지만 악한 영화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보는 영화  드라마  보면 우리는 그걸 보면서 촬각 촬각 사진을 찍는답니다. 그리고 우리 기억 속에  저장이 됩니다.  이왕이면 좋은 기억이 우리 머리 속에 저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생각을  꺼내다가 사용 할 때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인권/사회
2
은
은비

혼자 살아보니..

저는 20년 넘게 부모님과 한집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자취를 시작한지 3년정도 되가는데요.. 부모님과 살때는 생활비가 이렇게 많이들어가는지. 화장실은 왜자꾸 물때가 끼는지. 청소기는 몇번을 돌려도 머리카락이 계속 나오는지..몰랐습니다ㅎㅎ 조그만거 하나 닦는데 물티슈를 3~4장씩 쓰던 저에게 엄마가 뭐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잔소리라고 느껴졌던 것들도 직접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ㅎㅎ 살림은 해도 티가 안난다는말이 뭔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모든 자취인들 혹은 집안일은 담당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자구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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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레몬
까만레몬

일회용 컵 퇴출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

얼룩커 여러분들은 카페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 11월부터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4월 01일 이후로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금한다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저희 매장은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도 매장 내에서는 유리잔과 머그잔 등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포장 같은 경우는 종이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다 보면 홀에서도 일회용품에 음료를 요청하시는 손님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필요 많은 생활 쓰레기들이 발생했고 매장 내에서는 가급적이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환경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텀블러를 가져오시면 세척을 잘 해서 사이즈 상관없이 최대한 가득 드리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쓰레기를 줄이려고 하는 행동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일회용품을 요청하시는 손님분들께서 코로나 감염 걱정으로 일회용품을 선호하시는 것 같아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작은 행동이지만 이용한 자리 바로 소독 및 열탕 설거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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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

이번에도 최저임금 결정은 쉽지 않겠네요

2023년도 최저임금논의가 이제 시작되나봅니다 2022년 최저임금은 현재 9,160원 인데요 이는 2017년 6,470원에서 5년간 42프로가 인상된 금액인데요 최저임금의 변화 최저임금은 문재인 정부들어가면서 1만원 공약이 나오면서 2018년 7,530원 (16.4%인상) 2019년 8,350원 (10.9%인상) 2020년 8,590원 (2.9%인상) 2021년 8,720원 (1.5% 인상) 2022년 9,160원 (5.05%인상) 이렇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2023년 최저임금 결정의 쟁점내년 2023년 최저임금은 더더욱 관심이 많이 끌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정권이 바뀌게 되면서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대 쟁점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공략이  지역, 업종별 차등적용을 하겠다 였었기 때문입니다 걱정되는 점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로 줘야하는 임금인데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 금액만 맞춰서 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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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얼룩소에 아무리 투자에 대해 조언해봐야..대부분 의미가 없겠지만...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지인중에 주식투자를 20년 넘게 한 친구가 있다. 집안 자체도 부유하지 않고 자신의 근로소득만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나중에는 전업투자까지 하게된 녀석이다. 전업투자가 그렇듯. 투자금의 일부를 생활비로 빼써야하기 때문에, 매매가 잦을수 밖에 없었고, 매매가 잦으니 어떤달은 많이 벌고 어떤달은 많이 잃기도 했다. 나의 투자지식은 거의 대부분 그 친구에게 배운것이고 투자마인드의 적립도 그 친구에게 배웠다. 개인투자자로서 20년의 세월을 큰 실패없이 살아남은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주식투자를 해본사람이라면 이해할것이다. 한번은 그 친구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너는 자기 돈을 많이 잃으면서 20여년 동안 해온 투자의 지식이나 마인드를 나에게 이렇게 공짜로 가르쳐 줘도 되냐?" 라고... 친구는 "내가 너에게 나의 투자의 기초와 마인드를 알려주는건 니가 친구라서가 아니라 내가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되내이고 싶어서 가르치는 거라고... 그중에서 니가 가장 적극성을 띄어서 가르쳐주는것 뿐이...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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