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1
자의식 없애기!-근데이름과 전혀 반대
장래희망 : 박명수
📻차우진의 워드비트(1) | "난 그 맘을 좀 봐야겠어"
답글: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를 위해..! 치맥을 선물 합니다.
답글: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를 위해..! 치맥을 선물 합니다.
치맥! 참으로 소소한 행복같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이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안녕..러블리즈....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왜.. 다들 좋아하고 나면, 현실을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실을 보고 좋아해도 될지, 아니면 그냥 포기 할지를 결정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데이터 좀 보게 해 주세요." 중앙정부의 원문 정보공개 1.30%, 괜찮은가요?
"데이터 좀 보게 해 주세요." 중앙정부의 원문 정보공개 1.30%, 괜찮은가요?
이 글에서 이어집니다.
행정안전부의 원문공개율은 1.18%였습니다. 행정안전부만 이렇게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일까요?
이에 저는 정보공개포탈에서 18개 중앙정부부처의 원문 정보공개율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앞서 글에서 제시한 방법과 동일합니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정보목록과 원문공개 건수를 일일히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표는 그 결과입니다.
2020년 전체 중앙부처가 생산한 문서는 총 4,846,546개이고, 이 중 63,051개가 사전공개되어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1.30%네요. 네, 그다지 높다 보기 어렵습니다. 부처별로는 표가 눈에 잘 안 들어오니 그림으로 한 번 그려보겠습니다.
낮은 원문정보공개율은 비단 행정안전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부처들이라고 해서 그리 다르진 않습니다. 제일 원문공개율이 높은 보건복지부가 4.63% 정도입니다. 심지어 1%미만인 부처도 네 개나 있네요(해양수산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 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여기 생활을 한 일주일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얼룩소 글쓰기에 부담을 갖거나 자신이 글을 남길 자리가 아니라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도 보게 되구요.
그런 면에서 저는 얼룩소 운영진이 "잘 쓴 글" 위주로 픽을 하거나 우선노출 하는 형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반듯하고 잘 쓴 글들은 포털사이트에, 블로그에, 칼럼들로, 기사들로 엄청 많거든요. 지금과 같은 형태로 얼룩소가 계속 된다면 결국은 기고자와 구독자로 양분화 되지 않을까 싶고, 그럼 결국 매력이 떨어지겠지요. 저는 정리가 덜 되고 서툴더라도 새로운 생각이 보이는 글들, 개인이 잘 보이는 글들을 더 노출시키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한 편으로, 왜 많은 분들이 겨우 50자 적는 것을 힘겨워하실까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국민답게 자기도 모르...
저는 남들이 저보다 못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