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기
Photographer H2K
다큐멘터리 / 거리 / 여행 사진을 담습니다. 치트키 고양이 사진도 찍습니다.
[질문받SO] <D.P.>의 배우 조현철, 이번엔 연출까지?
[질문받SO] <D.P.>의 배우 조현철, 이번엔 연출까지?
<얼룩소> 참여형 콘텐츠 '질문받SO'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조현철. 그가 이번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영화 <너와 나>를 연출했습니다. 영화에 관한 극찬이 담긴 후기들이 진작부터 SO란 SO란 난리인데요. 이번 '질문받SO'에서 조현철 감독과 영화, 사람 조현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1월 23일 목요일까지)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11월 '질문받SO'의 화자로
영화 <너와 나>를 연출한 조현철 감독을 초대했습니다.
사실 여러분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배우로 더 익숙할 거 같은데요.
이번엔 감독 조현철로 <얼룩소>에 소개합니다.
“옛날 옛적에”도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
판소리, 어디까지 가능한가?
당신의 시그널 뮤직은 무엇입니까?
얼룩소 에디터에 대한 질문 (에디터님들 봐주세요.)
아직 끝나지 않은 브렉시트 [3] : To leave, or not to leave-that is the question – 국민 투표와 그 후폭풍
아직 끝나지 않은 브렉시트 [3] : To leave, or not to leave-that is the question – 국민 투표와 그 후폭풍
2015년 총선의 결과로 카메룬 총리 하에 결성된 보수당 정권하에서 브렉시트 국민 투표를 실행하는 결정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고, 결국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할 것인지 아닌 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졌던 각각의 탈퇴를 지지하는 단체들과 잔류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자연스럽게 이합집산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탈퇴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Vote Leave로 힘을 모았던 반면, 잔류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비록 잔류를 지지하는 쪽의 공식 단체로 Britain Stronger in Europe 이 등록되긴 했지만, 커다란 대표성은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때부터 이미 이 국민 투표의 결과는 기울어지기 시작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있습니다. [2]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캠페인이 시작되기 전 까지만 해도 탈퇴를 지지하는 사람들 조차도, 솔직한...
클래식 음악을 사랑한 팝스타들 - 이 노래가 이 곡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