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이야기가 고픈 프로소통러
세자매맘 글과 생각을 나누고픈 방미입니다:) 참 반갑습니다.
답글: PESD, helplessness, pause
답글: PESD, helplessness, pause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많았던 이틀이네요. 저 역시 그랬어요. 오늘은 종일 멍하게 있다가도 얼룩소를 빤히 들여다보던 하루였어요. 얼룩소의 사람보다는 글에 집중한 하루였고요. 잊으려는 노력을 유독 많이 한 하루였습니다.
무력감의 영어 단어에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는, 결국 인간이 수없이 무력감에 빠지다가도 다시 나오려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사회적 동물임을 실감합니다.
함께 힘내요! 저는 견뎌낸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믿어요. 증명해봐야죠. 아자
🥳좋아요 1k 달성했어요ㅠㅠㅠㅠ🥳
답글: 얼룩커의 진짜 속마음
답글: 얼룩커의 진짜 속마음
저는 저를 구독해주신 분들 좋아요는 항상 누르고 답글도 다는편이에요 구독을 눌러준 자체도 감사하고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해서 저도 그에 응당한 기쁨?? 을 드리고 싶더라구요 참 감사한일이잖아요
2주간의 코로나 확진 대장정이 끝나다.
오 저도 얼룩커가 되었네요 ㅎㅎㅎ
오 저도 얼룩커가 되었네요 ㅎㅎㅎ
다른분들이 얼룩커가 되었다는 글을 올리실때
저는 얼룩커가 뭐지 했는데
되어보니 얼룩커가 뭔지 급 알게되네여 ㅋㅋㅋㅋ: ). 오예~~!!!
감사합니다 ㅎㅎㅎ
망한 치킨장사
요리와 글짓기에 대한 짧은 생각.
답글: 조언을 구합니다. (자녀의 핸드폰 구매 시기)
답글: 조언을 구합니다. (자녀의 핸드폰 구매 시기)
답글이 넘 늦어서 이미 구매하신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저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고등학교 입학할 때 핸드폰을 사주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핸드폰을 사 주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사줘도 되냐구요?
네..
늦으면 늦을수록 좋지요
핸드폰이 없으니깐 집전화를 이용하거나 메일을 주고받기도 하고..
아무튼 소통은 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저에게 연락하고 싶으면 콜렉트콜을 걸더군요
(방법 안알려줬는데, 자기가 필요하니깐 다 알아서 하더군요)
그런데, 더는 늦출수가 없더라구요
고등학교에서는 반톡에 안들어가면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얼룩소에서는 ~린이라는 말을 삼가는 게 어떨까요.
얼룩소에서는 ~린이라는 말을 삼가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