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소소한 일상을 감사하는 저입니다.
답글: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답글: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잡다한 고민없이 집중할수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것. 정말 꽂힌거 맞으시네요.
일상이 더 아름다워지셨을거 같아요.
미래에 자신의 집도 이쁘게 만드실것같아요.
답글: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답글: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우선 가족문화의 차이로 받아들이신다는 점이 너무 멋집니다.
다른 문화를 '이기적'이라고 평가하는 시선이 대부분이라서요.
제 3공간을 이용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아내 분 입장에서는 집에 머무르는 것이 그 사람의 모든 행동거지를 신경써야 하는 일일 수도 있거든요.
대화를 충분히 해보시고 서로 불편하지 않을 선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답글: 금손이시네요~^^
답글: 금손이시네요~^^
첨에 본인 방 꾸며놓으신줄 알았어요~^^
취미가 직업이 될 수도 있으니, 재밌고 즐겁게 계속 만들어보셔요~^^
멋지네요~^^
답글: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답글: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학재님:) 저는 사람관계에서 어떤 것이든한 사람이 싫어한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남동생이 결혼을 했고 지방에 삽니다. 조카가 태어나면서 굉장히 자주 교류하게 됐어요. 다행히 올케님이 배려해줘서 저희는 갈 때마다 집에서 잡니다. 반대로 동생이 인천 올때도 저희 집서 자고요. 사실 오고가는 이유가 조카 때문인지라 그런가도 싶어요.
다만 저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가 구식이라 화장실이 1개여서 제일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조카만 우리집에 보내고 너희는 호텔 잡아줄게라곤 말해요. (근데 이제 돌 지난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 순 없으니 허허...^^;;)
민감한 주제라면(이야기 꺼내면 바로 얼굴 표정부터 안 좋아져서 싸움으로 끝나는) 조금 조심하시고, 아내분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내분은 어찌됐든 며느리 입장에서 집안 청소, 음식, 편한 차림으로 못 있다는 등 너무 많은 것이 평가 받는 느낌...
답글: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답글: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와~~ 진짜 집인줄 알았습니다. 예쁘고 따스한 방입니다. 자꾸 바라다 보면 금방 저런 집에서 살고 있으실 것 같아요. 솜씨가 좋아요.
답글: 세계적으로 비웃음 당하는 한국 형벌
답글: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답글: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와 이건 취미가 아니라 특기인데요. 전 진짜 집인 줄 알았어요. 정말 부러운 손을 가지셨네요. 전 똥손이라 하하
언젠가 꼭 원하는 집을 갖고 이렇게 예쁘게 꾸미며 안락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내와 가족과 관련한 문제로 의견차이가 있어 얼룩커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간단히 이야기드리면 타지에 사는 가족이 저희집에 방문했을 때 자고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에요.
여기서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 점은 가족은 양가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조카들도 모두 포함이라는 것 그리고 집안일은 모두 똑같이 나눠서 하고 있는 상태에요.
저는 타지에서 온 가족이 저희 집에서 자고 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요. 어린 시절부터 그런 경험을 많이 해와서 그런지 당일에 바로 내려간다고 하면 아쉬움을 느낄 정도에요.
반면 아내는 가족들이 집에 찾아오는건 괜찮지만 자고가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다른 집에서 자는 것은 실례라고 배워왔고, 물리적으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친척집에서 잔 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한 일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지만, 저는 저희집을 찾아온 가족에게 당일에 바로 내려가시라는 말을 할 자신이...
답글: 가난은 냄새를 풍긴다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H라는 분의 말투가 재미있으시네요.
무한도전의 자막이라. 전 제 글이 맘에 드는데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널리 얻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논술지도를 받아야 할까 봐요.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