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기분으로 풀이 죽어 있던 저는 부모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지요.
더 이상 1분도 견딜 수 없다고 썼습니다. 감옥보다 못하다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버지는 제게 단 두 줄만 적은 답장을 보내셨ㅅㅂ니다.
제 삶을 완전히 바꾸어놓았고, 영원토록 기억에 남을 두 문장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인생에서 어려운 일을 만나면 바보들은 곧바로 포기하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실패했어. 이건 운명이야. 더 이상 기회도 없어: 그러면서 세상에 대해 온갖 악담을 퍼붓고, 자기 연민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렇게 말한다.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 데일카네기 [자기관계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