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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손해: 탐욕을 부리지 않아도 해낼 수 있다는 또다른 자신감의 표현]
[패션 심미안(深美眼): 아름다움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패션 심미안(深美眼): 아름다움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적어도 패션의 영역에서는
1. 비싸면 대부분 좋다. 하지만 좋은데도 안 비싼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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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제품은 대부분 심미적으로 괜찮은 제품이 많다. 그러나 심미적으로 괜찮은 제품이 무조건적으로 다 비싼 것은 아니다. 물론 가격이 수백배 이상 벌어진다면 당연히 그 정밀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지만.. 그래도 분명 비싸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예쁜 제품은 있다.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있어 모든 것을 비싼 제품으로 살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심미안 (深美眼 - 아름다움을 알아볼 수 있는 눈) 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낫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일종의 센스인데, 아버지께서 화가 이심에도 불구하고 지지리 그림을 못 그리는 나는 다행이 그 심미안 만은 물려 받을 수 있었다. 이걸 어떻게 활용했냐고? 내 책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의 슬라이드 디자인 파트가 그 증거이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심미안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으나, 들어가 있는 모든 슬라이드는 내가 기획하고 ...
[족적을 남겨라: 기록이 만들어 내는 더 높은 커리어]
[일상에 대하여: 행복은 먼 미래에 있지 않다. 지금 가꾸어 나가는 일상에 있다]
[일상에 대하여: 행복은 먼 미래에 있지 않다. 지금 가꾸어 나가는 일상에 있다]
1.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글을 쓰는 분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정감이 가서 글은 글대로 다 읽고 좋아요를 꾹꾹 누르게 되는 분들이 계시다. 보통 이런 글은 살아가는 이야기, 삶을 지탱하며 누리는 소소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글 등인것 같다.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리더라도 들판의 꽃 한 송이 예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늘 생각하는데, 그런 ‘들판의 꽃 한송이’ 같은 역할의 글을 해주셔서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억지로 인사이트 뽑으려는 글이나(사실 인사이트도 없다), 말만 앞서는 글이나, 딱히 실속도 없이 화려한 ‘척’ 하는 글, 있어보이려 애 쓰는 글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소소한 일상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하더라도 소소한 일상은 분명 존재하고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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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아버지들이나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종종 하던 말 ‘회사일에 집중하느라 가정에 신경쓰지 못해서 ...
[선언, 도전, 성취: 현재와 타협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아주 가까운 사람을 설정하는 기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아주 가까운 사람을 설정하는 기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종종 '내 사람'이라고 표현하곤 한다.그리고 모두는 아니지만 '내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가 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여러가지 유형 중 빠지지 않는 유형이 '진취적인 사람'이다.
다만, 말로만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기에 허울뿐인 사람을 거르고 '내 사람'을 설정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1.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보지 않는다. 그 사람의 성장 히스토리와 지향점을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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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사람의 성장 히스토리가 별볼일 없더라도 지향점이 근사할 경우 일단 편견없이 바라본다. (이 지점에서 상대를 비웃거나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 치고 그 목표 이상을 뛰어넘는 사람을 잘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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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지향점을 향해 노력하는 태도를 보면 응원을 보낸다. 나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 하더라도(가까운 사이라면 당연히) 도울 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기꺼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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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패하더라도 흐지부지 미 완결 하지 않은 이상 박수를 보낸다. (사실 이 과정...
펜타닐 쇼크 (1): 죽음의 마약은 어떻게 미국을 덮쳤나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5가지: 우리 다 같이 매너있는 사람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