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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8주기를 앞두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에 많은 메시지를 던졌는데, 8년이라는 기간동인 우리는 그 메시지를 다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히려 망각한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단원고등학교에 있던 기억교실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광화문에 있던 기억공간마저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
이 글을 쓸 때에는 7주기였는데, 벌써 또 한 해가 지나 8주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 분들을 인터뷰하기도 했고, 세월호를 주제로 작은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 글은 2021년 팀블로그를 할 때 쓴 글인데, 가져와서 소제목 정도만 붙였다.
학창시절부터 2014년 4월 16일까지
나는 학창시절을 그렇게 좋게 기억하지 않는데, 내가 무색무취한 인간이기도 했고, 지금 생각 해 보면 그 때의 나는 (지금 기준으로) 여러모로 맘에 안 드는 인간이기도 했다. 뭐 하나 열심히 하는 게 없었고 잘 하는 것도 딱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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