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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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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구

정직과 관용, 인내

얼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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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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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다녀오다

요즘 나 에게 이렇게 한가한 날이 있어나 싶어요. 병원에 잠시 출근 했다가,일 마무리 해놓고, 하늘색 물감위에 흰색물감을 덧칠한 맑은 하늘을 보며 공원으로 향했네요. 내가 사는곳은 가을이면 국화축제를 합니다. 국화가 얼마나 컷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운동도 할겸 걸어서 가 보았네요. 공원은 집부터 걸어서 15분 이면 도착 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이공원을 한바뀌 정상적으로 돌아 볼려면 대략 1시간 30분은 소요 될것 같아요. 입구에서 먼저 반겨 주는 가우라 라는 꽃이네요. 바늘꽃과에 식물로  꽃말은 섹시한 여인.  찬찬히 쳐다보니 정말 섹시한 여인 같네요ㅎㅎ 다음은 국화 입니다.아직 크고 있었고 국화과 식물로 꽃말은 평화와 지혜라고 하네요. 만개 하면 정말 정말 예뻐요. 다음은 우리가 알고있는 목화솜의 재료인 목화꽃 입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꽃이고 아욱과에 식물이고 꽃말은 못 찾았네요. 분홍색 꽃도 있었는데 다 오므리고 있고 예쁘지 않아서 찍지 않았어요. 다음 식물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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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라이뷰 채상욱
종부세 처리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Liam Young
Liam Young

거대 야당의 산을 넘어...

모든 법안은 여야간에 어느정도 합의가 되어야 가능하다. 합의를 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부치기 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어쩌면 여당에서는 먼저 여론을 띄워놓고 개정이 되지 않으면 야당탓으로 돌리는 프레임을 짜고서 시작했을 수도 있다. 우리가 보는 정치과 그 내면에 깔린 의도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현 야당이 만들어 놓은 법안을 개정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 이었을 수도 있다. 협력의 정치, 민의의 정치를 기대해 보지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 서로 반반의 힘으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니 무엇인들 쉬우랴... 민주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을 우리는 극명하게 보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안타까울 뿐 ㅠ
한국정치
얼룩말~^^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300억 추가 추입
Liam Young
Liam Young

최소 수천억원은 들 듯...

국격을 생각할 때 너무 허름하게 짓는 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과한 것도 문제가 되지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그래도 좀 튼튼하고 상징적으로 지어야겠지요. 청와대를 버리로 용와대를 짓는 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니 합리적인 방안이 나오길 바랍니다. 국민를 위한 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정치
alookso 큐레이션
[세상은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물음표(?)
황장산
황장산

치열한 질문을 하는 시기입니다.

요즘 저의 삶에 있어서 치열한 질문을 하는 시기입니다. 살아가는게..참 쉽지는 않네요..ㅎ 또 어렵다고 생각하는것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 따라서 내가 힘들다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스트레스 받는거지만.. 상황을 역으로 쉽다고 생각을 하고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뭐 어떤 상황에 비교를 한다면..이렇게 생각하면 또 별거  아닐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네 인생 어려워야 재미가 있지요 술술 잘 풀리면 사람이 건방이 들어서 꼴 뵈기 싫은 놈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힘들게 극복하고 이겨내고 성공해야 멋지죠.. 내가 멋지기 위해서는 힘듦도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멘탈이 잡히는 효과가 있네요 역시 얼룩소입니다. 이래서 얼룩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 자자자자자 다시 힘내겠습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alookso 큐레이션
[세상은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물음표(?)
황장산
황장산

글을 읽고 난후 바로 행복해 졌어요

이 글을 읽고 바로 기분이 좋아지면서 행복해 졌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이게 얼룩소죠..ㅎ 간단하게 짚어 주면서 지루함을 갖지 않게 해주고 핵심적인 내용은 다 전달해주고~ 완전 러브 합니다. 480조원의 기후변화 대응에 관하여는..와~ 말이 480조지..이게 어디 480만원도 아니고~  가히 천문학적인 돈이지요. 한 나라를 살 수 있는 정도의 돈 아닐까요? 그만큼 기후 위기 대응이 심각해졌고 우리가 준비를 미리 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방증이겠지요..
국제정치/국제사회
최서우
탈원전에서 원전 수명연장을 고려중인 독일
안.망치
안.망치

독일도 그렇다면 우리는.

안녕하세요. 최서우님. 말씀주신 맥락처럼 독일, 그리고 인접한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탈원전은 결국 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러/우 사태 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인간이 자연을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생산과 수급의 정밀한 계측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독일은 러시아 사태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대안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화석연료 수급처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55%나 되는 의존도를 세계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를 제치고 수급할 만한 국가는 없을 겁니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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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그것은 헛된 욕망입니다.
Liam Young
Liam Young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

계획은 인간의 영역이고 결과는 신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결과는 오직 신만이 아시니 인간의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 신께 맡기시고 편히 주무시길...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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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화를 내는 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화를 낸다는 것은 외부의 불편한 자극에 대한 감정의 표출이다.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는 것도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성숙한 사람일수록 화를 잘 참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화를 내는 것은 화를 나게 만든 사람의 잘못인가? 아니면 화를 내는 사람의 잘못인가? 화를 내는 것은 내가 만들어 낸 감정의 표현이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잘 알것이다. 부모가 자꾸 화를 내면 아이도 점점 더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화를 낸다. 화는 화를 키울 뿐이다. 화를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화를 나게 만든 사람이 잘 못 했느니, 화낸 사람이 잘 못 했느니 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 못된 질문이었다. 화를 잘 다스려 좋은 말로 할 때 상대방도 좋은 언행으로 나를 대할 것이다^^ 상대방이 누구건 상관없이 말이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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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풍금
가난한 건 창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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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뿌듯함, 이상하게 완벽했던 직장 판타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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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배달팁 인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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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다가오는 추석 명절선물 어떤걸 준비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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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하일휘

사랑한다, 고맙다, 꼭. 행복해라.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는 날이었습니다. 제 주위에 확진자가 나오다보니, 혹시나를 위해 몇번이고 미루어졌던 약속이 오늘이었거든요. 집을 나서며, 운전을 한다는 것이. 차가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는 기쁨. 오늘은 소중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 날입니다. 저는 조금은 심심한 사람이라, 언제나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기만 합니다. 일상 속에 머물러 있는 저를, 늘 친구는 손을 잡아 밖으로 이끌어 주네요. 한 번쯤은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 제게 섭섭하기도 할 텐데, 미안하면서도 언제나 고맙고 소중한 친구입니다. 점심 식사 후 신발 쇼핑. 그리고 카페. 다른 이들에게는 평범한 친구와의 만남일지라도, 제게 있어서는 큰 일상 속 변화이기에. 그리고 오랜만에 소중한 친구가 함께였기에.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비빔냉면으로 유명하다는 식당, 온육수와 냉육수가 함께 나와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이를 빼 달라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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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내가 죽는데 거하게 할 필요 있을까 싶네요.

어차피 혼자 즐기다 가는 인생인데.. 남은 가족이나 지인한테 부담을 줄 필요 있을까 싶네요. 장례식 거하게 하는 것도 사치고.. 욕심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냥 단순히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어차피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될 수록 조용하게 가려는 맘이 더 크네요~ 그간 모은 재산은 여행하면서 즐기면서 쓰고, 남는 재산은 조카들 주고 떠나고 싶네요. 벌써부터 저는 노후의 계획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네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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