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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섭
제임스 랜디와 백만달러 챌린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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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의 가치의 감소

백만 불 = 1억 3천만 원. 지금에 와서 보면 그렇게 큰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자산 가치의 감소를 야기 시키는 것은 끊임없이 찍어내는 지폐에서 비롯된다. 그러니까. 전 세계인들은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자산 가치를 유지하는 것만 하더라도, 상당한 힘이 든다. 그러나 임금은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이들은 가난해진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에는 부채의 늪에 빠진 이들이 있다. 분수에 맞지 않는 "부동산, 차" 등을 얻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소위 "사회적 위치" 그러니까. 이 정도 부채를 지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과시성 물질로서 제시된다. 그러하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은 그 부채의 늪에 빠져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집을 사야 한다는 이유로 "전세"라던가. 비싼 "월세"의 지급에 은행의 대출을 포함하여 매수를 한다. 이러한 일들은 이후 다수의 사람 그리고 국가들이 달러라는 기축통화 아래에서 거의 침탈할 "자유"를 내어주는 길이 되는데, 이...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 우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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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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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데우다

술의 떫음을 줄이기 위해 차갑게 식히는 법도 있지만 데우는 법도 있다 대략 40도 정도가 되면 떫음이 줄어든다. 그러나 60도가 넘어가면 술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 한국의 초록 병에 담긴 소주는 주정을 통해서 만들기 때문에 보편적인 한국의 술은 입에 들어가는 것이 쓰다. 그래서 한국은 술을 냉장고에 식혀 먹는다. 차갑게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 편이 나으려나. 그러나 과거 냉장고가 없을 때는 역시 소주를 데워먹었다. 그 문화가 아직 일본에는 남아있는 법이다. 본디 소주라는 것은 몽골에서 전래하여 왔다. 한반도에 도래한 몽골인들은 조주 공방을 개경, 안동, 제주도에 설치했다. 그리하여 안동 소주가 유명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 소주의 아성도 현대화되면서 주정을 통해 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한국의 법으로 인하여 여러 술을 빚는 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만들어 먹는 술들은 아직 남아 있으니. 그나마 낫다고나 할까. 과거 직접 집에서 쌀가루로 곰팡이를 직접 키워...
문화/예술 · 경제/소비자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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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유
Copy & paste의 시대, 표절 없이 윤리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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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붙여넣기의 함정

이는 인공지능을 쓰면서도 일어나는 여러 사항 중 하나인데, 그래도 인공지능의 사용에 앞서서 해당 사견에 대해서 미리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인공지능에 그 일면을 보여줌으로써 자기 생각을 제시하는 데 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약간의 꺼림을 느낀다. 이는 사람이 작성한 것과 다르게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 되는데도, 거기에서 도덕적 해이를 느낄 새도 없이 그저 풀어낸다. 본인의 의견이 아니면서도 그 의견에 감복해서 하면서, 아, 이게 옳아하면서 그 풀어낸 의견들은 세상에 널리 널리 퍼져나간다. 거기에서 자본이 유입되니까. 개인의 도덕적 해이는 잠깐일 뿐이다. 그래서 어떤 이도 포함되지 않은 채 쓰는 글들은 마치 하나의 보배와도 같다. 어떤 학문과 체제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자신을 보이는 글 그런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치 인간 실격을 쓴 다자이 오사무처럼 본인의 부정적인 면 그리고 모든 것을 쓰게 된 글은 마치 정신 이상자가 쓴 것 같이 비이...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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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주인

전세계의 주인은 영어권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자가 쥐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영어권 국가가 많아질 수록 좋다. 투자할 수 있는 문화권 자체가 넓어지면서, 여러 국가에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대표적인 영미권 언론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주안점과 수요층은 영미권의 금융사의 임직원들을 향하고 있다. 그들에게 많은 문화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필자진이 대부분 영미권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타 문화권에 대한 시선에 있어서 존중을 꾀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글에 묻어나올 수 있다. 영어의 사용자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서 그 모든 이들에게 어떤 방식을 강요하는 것 보다도 그들 각각의 사례에 따라 맞춰 사용되는 것 아니겠는가. 한국어의 사례를 보다보면 조선족의 사용 사례와 북조선의 사례 대한민국의 사례 이 3개의 국가에 따라 다르며, 인터넷에서 쓰이는 한국어와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되는 한국어, 공문서의 사용되는 한국어가 전부 다른 것처럼 말이다. 영어는 그 폭이 ...
사상/철학/역사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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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73377 해당 물체를 바로 인양한 것을 보면, 북한 또한 국제 사회의 체스말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사오는 자금의 일부가 가상화폐로 오는데, 그리고 그 잔해를 우리나라에서 곧바로 인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 기술의 유출의 1등 공신이라고 볼 수 있다. 어찌되었든 중국과 러시아는 자국의 미사일 기술의 유출이 되는 가장 유리한 루트가 북한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후 저 기술은 계속해서 연구되는데, 소위 제 2세계의 기술력을 파악하는데, 미사일의 잔해물이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오늘의 오보는 합참에서 지방자치단체에 경보 메세지를 뿌리고 나서 서울시 직원의 판단으로 일어난 일로 보인다. 인공위성 발사라고 북한에서 명시했음에도, "미사일 추정 물체"라는 것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경보를 울린 것이 아닐까 싶다. 어찌 되었든 간에 시설을 운용하는 것도 사...
미중일/남북관계
김민석
누리호 VS 은하-X, 우주 신냉전이 시작되다.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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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한도 합리적 국가이다

북한을 비이성적 국가라고 보는가? 역시 한국이나 미국의 입장에선 그렇게 프로파간다하는 것이 좋다. 그들 또한 사람 사는 곳이며, 우주산업과 핵산업에 크게 투자하는 이유는 패권의 4요소, 기축통화, 에너지, 무역로, 번략무기 중 하나(전략무기)를 쥐고서 내수 경제로 들어가게 된 것인데, 이는 조선 당시 척화비를 설립한 것과 유사하다. 국가 운영에 외세가 영향력을 끼치지 않겠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인데, 핵개발을 했을 때, 이는 전략무기에서 하나의 우위점을 지니게 된 것이며, 국제사회와의 단절과 자신의 위치를 무역시장에 뛰어들지 않겠다는 위치를 고수하게 된 것이다. 어찌보면 국내 정치체제의 수호를 위해서 왕따를 자처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국가가 지니고 있는 돈들의 대다수를 국내 정치의 수호를 위한 우주산업과 핵산업에 들이붓다보니 우리나라와의 격차는 꽤나 증가되었다. 우리나라가 꽤 따라잡고 있는 모양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북한에 비해서 우주...
국제정치/국제사회 · 우주/생명 · 미중일/남북관계
신수정의 인싸이트
[발칙한 경영학] 동기부여라는 환상과 미신, 5가지 착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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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라는 것은 개인의 가치관에 존재한다. 개인은 소비의 가치, 그리고 생산의 가치 이 두가지를 지닌는데, 하나는 일로서 풀이되고, 하나는 휴일에 휴식을 하면서 찬장에 놓인 피규어나 여러 책들을 바라봄으로서 존재 의의가 보이게 된다. 그것은 개인의 가치관을 형성케 하는데, 이는 성장 과정에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는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개인의 가치관을 바라보게 된다. 대학교, 고등학교 동안 어떤 활동을 해왔으며, 어떠한 일을 해왔는지에 따라 그를 적제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경영자의 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학과의 특질과 어떻게 우리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그것이 작은 기업인지. 큰 기업인지. 어중간한 기업인지에 따라서 임금의 차등을 주는 것은 물론 인적 자원의 퀄리티의 차이에도 변화를 존재하게끔 한다.  그 인적 자원의 서열화에는 분명 받는 임금의 차이가 그들의 의지를 시험하게끔 하는데, 그들의 전문 지식으로의 전문화를 가속하는 방법에는 여러 공모...
산업/기술/IT · 경제/소비자
곽민수
사카라에서 새롭게 발굴된 미라 제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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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재조명

우선 미라라는 것은 시체를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그 신성함을 만들기 위해서 온몸에서 털을 깎는 것은 물론 몸속의 내장들을 꺼내놓는다. 거기에서 이집트의 의학이 얼마나 발전했을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들의 의지랄까. 정신적 신성함을 위한 여정 속에서 자본의 유입은 충분히 되었으리라. 고대에서 조차 일단 돈이 중점이 되는 것은 맞으니까. 그들 또한 고리 대금업이 있었을 테고, 그 사이에서 자본을 가장 많이 축적한 자들이 그들을 조종하면서 그 중간에서 무역상 역할을 하거나 이득을 챙겼을 것이다. 미라 제작실은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 장례 문화와 많이 동떨어져 있지만, 드는 수고를 본다면, 오히려 더 든다고 볼 수 있으리라. 그들의 "사상"과 "종교"에서 비롯된 그 미라의 부속품들에 대해서 신성함을 유지하는 것은 그 죽은 사람의 자산이 얼마나 유지되는가에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왕가의 정치 싸움에서 밀려난 자는 돈도 없기 때문에 피라미드를 건축할 비용을 제대로 충당치 못...
국제정치/국제사회 ·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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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자제

나의 신조이다. 이는 내 뇌리에 한상 박혀 있을 것이다. 이는 근검절약, 소비자제, 자산의 유지 등으로 치환될 수 있다. 그리고 채무의 변별성이다. 채무 또한 전부 금융 자산에 넣는다면 변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 그러하지 않는다. 본인의 소비 가치에 따라 현금 자산으로의 변경이 불가한 주식으로 자산의 증식을 꿈꾼다. 그러나 3일 남짓한 시간의 게임 속에서 소비하고야 마는 것이 있었으니. 게임에서 실패했을 때의 죄악감이다. 그 죄악감은 나를 짓누른다. 그러나 그것이 한 시장의 특징이라고 단정 짓는 태도 또한 좋지 않다. 대략 시장 참여들 모두가 합리적인 행동을 하고야 만다면, 나는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지고야 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이란 작은 어쩌면 커보이는 시장에서조차 보유라는 선택지를 애써 외면한 채 끊임없이 거래하고야 마는 것이다. 여기에서 성공률을 계산하는 것은 뇌의 어떤 부분을 자극하여 나락으로 빠져버리고 마는 기분이라 하고 싶지 않아진다. ...
경제/소비자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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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지수의 감소

이는 펀드 매니저로서 갖춰야 할 재능이다만, 개인 투자자로써는 그다지 갖출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심리의 안정성을 위해서 해당  홍콩 주식장의 모든 것은 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시켜 버릴까 싶다. 사람이 많은 주식 시장에서는 노이즈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니까. 멍청한 시장 참여자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뭐, 각자의 생각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도 미국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차트에서 보여지는 참여자들의 의지 혹은 생각들이 엿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차트를 보고서 투자를 하는 자도 있다. 샤프지수는 투자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더 강대하면서도 강고한 자산 증식의 꾸준함으로 보이고자 한다. 그러니까. 패닉셀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투자 자문사 혹은 투자 운용사에서 만드는 하나의 그림 만들기와 같다는 것이다. 그런 펀드사 혹은 월가에서 일하던 사람이 그 다양한 곳에서 근무를 하다가 나왔다면 괜찮겠지만, 극히 일부가 아닌 이상, 하나의 상...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