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린내용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가끔 집에서 혼자 밥차려먹기 귀찮을 때 배달앱을 검색을 합니다. 최소배달료에 충족시키는 주문을 한 뒤 결제를 하려는 순간 갑자기 늘어난 3~4천원의 배달비에 흠칫 놀라 뒤로가기를 누르는게 많았죠. 이 전 전화로 피자 한 판 어디로 보내주세요 하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피자 한 판을 시키기 위해 그 피자집에 전화를 걸어 배달요청을 한 후 배달을 해줍니다.  여기서 배달을 해주는 주체는 피자집 직원이죠. 이렇게 단순한 과정을 통해 배달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현 배달앱의 시스템은 배달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음식점의 POS로 배달내용이 전달됩니다. 그리고  배달업체로 음식주문 완료시간을 전달하여 그 시간에 맞춰 배달업체가 음식에서 픽업을 하고 고객에게 전달되죠. 현재 이 과정만을 봐도 배달료가 무료라는건 말도 안되는건 현실입니다.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직판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