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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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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연아사랑희정

드디어 내일 얼룩소 수익이 들어오는 날이네요.

드디어 내일 얼룩소 수익이 들어오는 날이네요. 좀더 얼룩소 활동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서 돈을 차곡 차곡 모아야겠어요. 물론 알바생이나 프리랜서, 계약직, 정규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돈 벌기 참 어렵다듯이 우리 저를 포함하여 얼룩소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기 참 어렵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얼룩소에 글을 쓰는것을 굉장히 즐겨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즐기세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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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못생겨도 맛은 좋아

제주도에서 지인으로부터 귤이 도착했다. 흔히 말하는 노지귤이다. 지인은 무농약으로 키운 귤이라고 했다. 맛은 기가막혔다. 그야말로 새콤하고 달콤했다. 크기도 제각각 모양도 제각각이고 피부도 제각각이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맛이 최고다. 제주도 지인분은 날 생각해서 보내면서도 모양이 예쁘지 않음을 미안해했다. 이게 무슨말인가? 이토록 맛있는 귤을 보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맛있는 귤의 영양성분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먹으면서 공부도 해봤다. 알려드릴께요 ㅋㅋㅋ 단백질 0.9g 지질 0.1g 비타민C 35mg 칼륨 190mg 칼슘 17mg 엽산 22ug 비타민A 270 ug 철 0.2 mg 식이섬유 1.1g 이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귤의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의 양이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공부할게 많지만 공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과일의 영양성분은 과실에도 많지만 그 껍질에 많다. 벌레를 막기위해 농약을 사용하면서 부터 건강을 생각해서 껍질...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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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란
케이란

감동의 순간순간을 남기며 see ya

저는 오늘 연차를 냈습니다. 새벽의 경기를 보려고 낸 건 아니지만.. 오늘 출근을 안해도 되니까 새벽 경기 한번 도전해볼까.. 하다가 어제밤 11시쯤 평소와 같이 감기는 눈을 이기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새벽에 잠이 깼는데 시계를 보니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더라구요... 날이 날이다보니.. 그 시간에 깬 저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중계를 봤다가 껐다가 하면서.. (너무 떨려서 잘 못보는.. 사람입니다..) 전반이 4:0으로 끝나는 걸 보고.. 아.. 격렬했던 포르투갈 전 끝나고 이틀정도밖에 안되는 회복시간을 가진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며 그래도 역사적인 16강 진출 진짜 대단하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끝난 일본:크로아티아 전에서..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올라갔다는 소식을 접했던터라.. 뭔가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보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후반에 백승호 선수의 정말 대포알 슛.. 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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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한국 : 브라질.... 패인 분석! 그리고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6일 새벽 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 대 브라질 경기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1:4로 크게 지고 말았습니다. 한국이 기존의 경기와는 달리 힘을 거의 써 보지도 못하고 대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줬기 때문에 사실상 이때 경기는 끝났다고 봐야 되는 것이죠. 과연 우리나라 선수들이 왜 이렇게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 패배 요인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4-2-3-1이 아니라 4-4-2??  이상하게도 벤투는 그 간 보여주었던 4-2-3-1이 아니라 4-4-2 전술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즉, 4-2-3-1보다는 이 전술이 다분히 공격적이며 실점의 리스크는 더 많은 전술입니다. 브라질을 만나서 선제골을 넣고 이기려고 했던 걸까요?? 갑자기 뜬금없이...이 전술을...이렇기 때문에 조별 예선에서 보여주었던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등의 선수들이 중원에서의 역할도 반감이 되고 중원 싸움에서 결국 밀리기 된 것이죠.  벤투 감독의 핵...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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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하루
빛나는 하루

대한민국, 최선을 다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기적의 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의 기량을 아주 잘 뽐내주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강강약약, 즉 강한 팀에게는 강하게 약한 팀에게는 약해지는.. 그래서 16강전에서 만나는 브라질과의 시합에서 정말 비슷비슷 하게 나오거나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채 새벽 4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기다린 후 선수들의 시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 처음에는 힘들어 보이고 포르투갈 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고 골이 너무 쉽게 쉽게 들어가는 것 같아 역시 브라질은 너무 센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포기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응원을 했습니다 결과는 4대 1로 승부가 갈렸지만 그래도 16강에 올라갔다는 자체가 너무 대단하고 가슴이 웅장해지고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ㅎㅎ    저희나라 브라질과 시합을 뛰기 전 7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휴식을 가졌는데요 브라질과 시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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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스
어쩔스

확율은 엉터리

우리가 16강에 갈 확율은 9%였고 우리가 브라질을 제낄  확율은  23%였다. 9%의 벽은 뚫을 수 있었는데 어째 23%의 벽은 더 단단했던가? 대체 확율은 무슨의미? 얼마전 5:1  ->  이번 4:1  그래도 실력이 조금 나아진것인지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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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싸부
김싸부

우리는 사실 브라질을 이길 수 있었다 -

우선 아쉬움이 컷다. 여기서 말하는 아쉬움의 크기는 우리가 이기는데 까지 갈 수 있었던 축구와 해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잘 작동 되었다면 이정도 결과까지는 분명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자. 우리는 4-4-2를 들고 나와서 강력한 전방 압박을 통해서 맞불을 놓는 것을 선택했다. 이게 벤투의 가장 큰 실책이었다. 물론, 나는 예선 내내 벤투를 찬양 하다가 이번 결과로 인해서 다시 벤까로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벤투의 업적에 대해서는 인정을 넘어서 존경을 보낸다. 한국 축구를 몇단계는 업그레이드 시킨 대단한 사람이다. 다만 이 시점에서 냉정하게 비판을 해야 할 부분은 있다고 여겨져서 그 이야기를 해보자는 것이다. 월드컵을 얼마 안 남기고 브라질과 평가전을 했다. 그때 5:1로 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히 개인 기량이라는 실력차를 떠나서 전술적으로 보자면 어설픈 전방 압박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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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뇨자♡

고생많았어요 우리 선수들~~

카타르 월드컵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은 역시 강했습니다~~그런 나라를 상대로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너무너무 해주었습니다~~  직접 뛰어보지도 않고 말만 많은 사람들 이제 없겠죠?  이성적인 국민들이 많으니까요~~ 그동안고생많았구요  재충전 하면서 마음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우리나라 언제까지나 화이팅~~!!!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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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현
[오늘의 뉴스소] 12월 6일, 내가 뽑은 뉴스
권승준
권승준 인증된 계정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탄생비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으로 덩달아 유행어가 된 말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문구죠.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 말은 대표팀이 16강 진출 후 세리머니를 하던 선수들이 든 태극기에 적혀 있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말의 유래는 사실 한 기자에게서 비롯한 것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에서 우승한 DRX의 주축 선수인 데프트(본명 김혁규)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 변형된 것이죠. 사연인즉슨 이렇습니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한 후,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데프트 선수는 패배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죠.  "오늘 지긴 했지만... 저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문대찬 기자는 영상의 제목을 "DRX 데프트 "로그전 패배 괜찮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고 달았습니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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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곰곰이

[곰남의건강정보] 아침에 찬물로 샤워를?!

찬물 샤워를 콜드 테라피라고도 불리는데요. 찬물로 샤워를 하면 신체 능력 향상과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인 부분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숼리 칼슨 교수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될 경우 뇌가 자극되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30초 이상은 머리부터 시작해 발 끝까지 적셔야 한다는데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테라피 효과가 나타내는데,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를 억제해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또 피부 건강 강화, 염증 완화, 혈액 순환 개선 등등 다양한 효과를 안겨준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하다가 마무리를 찬물로 샤워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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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손흥민 선수의 런던 하우스

 손흥민 선수의 수영장, 헬스장이 있는 집 오늘 영상을 보다가 손흥민 선수의 런던 하우스를 보게 됐어요 런던 집값 어마어마해서 웬만하면 큰집에 살기 힘든데 손흥민 선수가 그만큼 인정받는 선수구나 싶어요 화면에 잠시 나온 스포츠 트레이너가 손흥민 선수는 스스로 자신에게 나쁜 건 아예 하지 않는다 일과가 매우 간단명료하고 규칙적이며 일반 사람들이 보면 비현실적이다 말하는 인터뷰를 보고 그래서 최고가 됐구나 싶었답니다 손흥민 선수는 그냥 축구를 위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인정받을만 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16강 진출까지도 대단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 너무나 잘 싸웠다 칭찬해주고 싶네요~^^ 행복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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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정지우 인증된 계정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한 이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구절이다. 단순히 축구 경기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자신의 삶에 대입하여 생각해보곤 하는 듯하다. 어찌보면, 누구나 꺾일 것 같은 마음을 부여잡고 사는 시절이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코로나 이후, 금리와 물가 상승이 덮쳐 오면서 앞으로의 시간을 단단히 견뎌내야겠다고, 다들 마음 먹고 있다.  코로나 시절, 지배적인 정서가 일종의 우울과 외로움, 가라앉음과 고립감 같은 것이었다면, 갈수록 시대의 분위기가 바뀐다는 느낌을 받는다. 조금씩 힘을 내자, 다시 일어나자, 견뎌내자, 부지런히 살아내어 무언가를 이루어보자, 라는 의지랄 게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와중에 월드컵에서의 선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북돋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도 꺾일 것 같은 마음을 부여잡으면서도, 꺾이지 않길 바라고, 이겨내길 바라며, 이 삶을 지켜내고 매일 더 좋은 삶으로 나아가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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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블레이드

광화문 거리응원? 이제는 끝!

광화문 거리 응원은 이 것으로 종료가 되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 새벽까지 대한민국이라고 외치면서 응원한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모두 다 이렇게 말했을 것이에요. "이제는 거리 응원 안하는구나!" 거리 응원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지요. 한국이 8강에 올라가면 이번주 주말에 거리 응원을 한번 더 하는 것인데 한국이 8강 진출에 실패를 하면서 거리 응원은 없는 일이 되어버렸지요.시민들은 경기 시작 하기 전부터 광화문으로 집결을 했어요. 한국을 응원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광화문으로 모인 것이죠. 시민들 모두 다 한국의 8강 진출을 진심으로 바랬어요. 한국이 브라질을 꺾고 대이변을 일으킨다고 생각했을 것이에요. 하지만 시민들은 탄식을 했지요. 브라질이 초반부터 골을 몰아넣었기 때문이에요. 한국이 슈팅을 날렸지만 안타깝게도 브라질 골키퍼에 막혀버렸지요. 한국이 후반에 겨우 1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경기 종료가 되는 순간 한국의 월드컵 도전은 ...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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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방방

함께 즐기는 월드컵

평소에는 좀 삭막한 분위기에 그저 밥 먹을 시간이니 의무적으로 밥을 먹어 배를 채웠는데 축구를 보기 위해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환호하는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좋은 거 같아요. 요즘에는 다 혼자서 밥 먹고 그러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서 즐기니 역시 사람은 같이 살아가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축구에 대한 지식이라고는 그저 골을 많이 넣은 쪽이 이긴다일 정도로 스포츠에 관심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열광하니 저도 모르게 같이 열광하고 있더군요.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팡 하고 났습니다. 지금까지도 뉴스에서 골 넣는 장면을 시간 날 때마다 수십번씩 틀어주는데 어떻게 볼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지..  이번에 축구를 보면서 느낀 게 어른들이 왜 그렇게 2002년 월드컵에 대해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하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16강 진출에도 이렇게 마음이 벅찬데 그때는 4강까지 갔다고 했으니까요. 물론 저는 그 당시에 아기였어서 기억을 못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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