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901
글
400
팔로워
533
팔로잉

룰루랄라

축구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어쩔스
어쩔스

한국과 브라질 전 2:0 한국의 승리에 돈을 걸었다.

브라질과의 16강 전을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당연히 우리 한국의 2:0 정도 승리를 바라고 바란다. 그러나 우리가 이기든 브라질이 이기든  그것을 불문하고  정말 스포츠맨 쉽이 보여지는 페어플레이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승부를 보았으면 좋겠다. 열기가 뜨거운 경기일 수록  특히 단체경기에서는 페어 플레이는 대접을 못받고  더티 플레이라도 승리만이 대접을 받는 결과는  참으로 지랄맟은 결과이다. 다들 부상 당하지 말고 몸 건강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건아 화이팅! ps: 내가 보면 지는 징크스로 난 이번에도 안보고 자는 것으로 응원을 한다.
스포츠
1 3
집현네트워크
c
집현네트워크 인증된 계정  외 1명

⑧따뜻해진 기후, 남극 바다 얼음은 늘어난 이유

함께 읽으면 좋을 콘텐츠 ①“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 ②지구온난화 현상의 과학적 이해 ③슈퍼태풍과 한파, 해수면 상승의 연결 고리, 해양 가열 ④미세먼지, 만들어진 환경 문제 ⑤탄소 저장고 습지가 ‘폭탄’ 되지 않으려면 ⑥탄소 배출 줄이기 어렵다고? 흡수하면 되지! ⑦늘어나는 탄소 배출… 지구는 더 흡수할 여력이 없다 에디터 노트 이번 화의 주인공은 남극 바다입니다. 따뜻해지는 기온에 아랑곳없이, 남극 바다 얼음(해빙)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역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최근 이 문제에 대한 유력한 설명을 국내 연구팀이 내놨습니다. 기후 분야의 오랜 미스터리에 도전한 만큼 조금 어렵지만, 차분히 읽어보면 큰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후/환경 · 산업/기술/IT · 국제정치/국제사회
2 1
이주현
이주현

2023 새해 각오 다짐

내생 다시 만날 수 없는 12월 첫 월요일을 맞이하며.... 누구나 그러하듯 나 또한 2022년 삶에 있어 후회 아쉬움을 털어 버리고 새해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소망해본다. 코로나라는 뜻밖의 변수를 만나 무지 무지 힘든 삶을 살았지만 이 또한 과거일뿐이다.ㅎ 코로나 이전의 삶을 살짝 되돌아봤다 잘 살아왔다. 만족하게~~ 부탁 청탁이라고는 해 본일도 없다. 늘상 상대방의 부탁 요구를  들어주고 함께 아파해주고 해결함에 있어서도 내일 마냥 앞서 도왔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난 그러할것이다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는 부탁 청탁은 절대하지 않을것이며 도움에 있어서 는 현실의 나를 직시하여  현명하게 처신할 것이다. 단 한가지 변화를 추구한다면 나와 상대방이 함께 행복하고 보람을 갖일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은 당당하게 제안하고 요구도 할 것이다. 난 강사다. 나의 강의는 힘들고 어려운분들에게 있어서만은  특별하다. 날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애기한다. 삶 동기부...
생활/사건사고
2
블레이드
블레이드

한국은 16강에만 머물고 싶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이 브라질을 꺾으면 대역전 드라마를 쓰는거나 다를바가 없지만 많은 한국팬들은 한국이 브라질에게 패배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브라질은 강호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브라질과 한국의 전력차는 아주 심하지요. 게다가 한국은 브라질보다 기술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한게 함정이지요. 이대로 가면 한국은 16강에만 머물고 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실제로 통계업체사이트에서는 한국이 브라질을 꺾을 확률이 23%라고 언급을 했어요. 근데 23%면 그나마 높은 편이네요. 10% 이하여도 이해를 할려고 했는데 23%면 후한 점수가 아닌가 해요. 2002 한일월드컵 때 16강 진출에 성공을 했을 때 대한민국 대표팀이 피자 회식을 할려고 했는데 거스 히딩크 감독은 '거기서 만족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피자 회식을 전면 취소를 시켰어요. 16강에만 머물지 말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고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렸어요. 그랬더니 선수들은 16강에 머물지...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1 4
삭제된 글입니다.
블레이드
블레이드

호날두는 팀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포르투갈 언론과 그 외의 세계 언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전 경기를 망쳤다고 하면서 호날두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이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경우의 수 혜택(?)을 얻어내면서 16강 진출에 합류를 했어요. 포르투갈은 한국에게 패배를 했어도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했지요. 하지만 포르투갈은 공격수로 경기에 나선 호날두를 비난하고 있어요. 호날두는 경기 초반부터 한국 진영 가까이 가서 골을 노렸는데 호날두는 끝내 1골도 넣지 못했다고 해요. 한국팀 골키퍼 김승규가 호날두가 골을 노린다는 걸 알고는 어떻게든 호날두의 슈팅을 막아냈다고 해요. 근데 호날두의 슈팅을 보니까 예전의 강력함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해요. 김승규가 잘 막아낸 것도 있었는데 호날두의 슈팅이 전혀 강력하지 않았다고 해요. 한국팀 골키퍼 조현우도 역시 호날두의 슈팅이 강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지요. 호날두가 이번 월드컵에서 골을 넣으면 포루투갈 대표팀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
스포츠
3
으이
으이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긴이유가 무엇일까요

가나전때 한국 2:3으로 지는거보고 식겁하다가 포르투갈 2:1로 이기는거보고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 포르투갈이 워낙 잘하는 나라여서  무조건 지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이겨서 16강 진출까지 했다니.. 손흥민선수도 가나전때 져서 인스타에 악플이 도배되었다하더라고요ㅠㅠ 근데 포르투갈때 뛰는거보고 얼굴가면때문에 힘들고 한국선수분들도 열심히뛰더고요 그게 이긴 가장큰 이유같아요 한국 여러모로대단하네요
스포츠
1
진영
진영

뜻밖의 선물

초콜릿 선물을 받았다.  남편한테.  생전 처음으로. 웃습다. 이 작은 선물이 뭐라고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몇 개 되지도 않는 초콜릿은  여러가지 모양을 하고  까꿍^^ 하면서 인사를 건넨다. 처음엔  멀리 갔다 올때면 선물을 사 오곤 했지만  그 선물은 번번히 내 마음에 들지를 않았다. 주변에서 얼마든지 살 수 있는 화장품 같은 선물이 나는  전혀 반갑지가 않았으니까. 한 번은 웬 천 가방을 사가지고 온 적이 있었다. 착착 여러번 접힌 가방은 가볍고 많이 들어가서 괜찮다 싶어 잘 들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웬만한 여자들은 다 하나씩 갖고 있던  롱샴가방이었다. 그 유명한 가방을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알고 사왔냐고 했더니 일행들이 모두 하나씩 사길레 자기도 샀다고 했다. 그 선물을 젤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것 같다.  면세점에 파는 가방 중 가장 싸니까 맘이 편하기도 했고. 시간이 갈수록 불평이 많은 내 선물은 생략하고 애들 선물만 사 오곤 해서 아예 선물...
생활/사건사고
7 1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아무도 밟지 않은 첫눈

달콤한 잠을 방해하는 자  늦은 새벽까지 축구를 봤다. 극적인 드라마를 본 것 같은 환희로 쉽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사실은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었다는 것은 비밀이다.  느긋한 휴일 아침, 꿈도 꾸지 않고 곯아떨어진 달콤한 잠을 깨우는 것은 항상 아이들이다.   “ 엄마!! 눈 와요!!”  그래, 오늘 눈 소식이 있었지. “밖에 나가 볼래요.” 시간을 보니 아침 6시였다.  “아니야, 지금 나가면 엄청 추워! 그리고 별로 쌓이지도 않았고만, 있다 나가자”  아이들을 겨우 달래고 무거운 눈꺼풀을 다시 붙였지만 이내 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배고파요”  “냉장고에 구운 계란 있어, ㅇㅇ이랑 한 개씩 먹고 있어” 포근한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워보지만 역부족이다. “계란 뭐가 구운 거예요? 상자가 두 개 있는데 ..”  결국 일어나 계란을 꺼내 주고, 세수를 하고 이를 닦았다. 늦게 자고 늦은 밤에 맥주와 과자를 먹어 그런 것인지 이마에 딱딱한 뾰루지가 났다. 생긴 것...
생활/사건사고 · 기후/환경 · 지역사회
8 5
삭제된 글입니다.
케이란
케이란

믿기지 않는 결과.. 든든해진 내 눈두덩이

10%도 되지 않았던 확률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고 정말 믿을수 없는 상황에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저도 손흥민선수 못지않은 울보라 이기든 지든 넣든 못넣든 엄청 많이 우는데요.. 어제 상황은 태어나서 3번 운다는 옛날 상남자들도 울지않고는 못견딜 상황이었죠.. 흥분한 마음을 겨우 가라앉히고 자고 일어난.. 지금도 그 기적이 믿어지지 않고.. 그동안 마음고생했던 선수들이 부담을 다 털어낼수 있는 경기와 결과가 된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집니다 든든해진 마음만큼 눈두덩이도 퉁퉁부어 든든해졌지만 정말 너무 행복해집니다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6
정지우
정지우 인증된 계정

손흥민의 인터뷰에 놀랐던 이유

새벽에 손흥민 인터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의 부족함과 후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겸손함, 과거 경기에 대한 아쉬움 이야기까지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한 이야기가 무척 놀라웠고 마음을 울렸다. "가장 감사한 것은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가 (관중석이 아닌) 벤치에서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에 정말 감사드린다."  이 말은 정말 상상조차 못했던 것이었다. 내가 선수와 감독의 관계랄 것에 대해 별로 이해가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생각해보니 단순히 감독이 관중석에 있어서 경기가 다소 불안하거나 한 게 아니라, 함께하지 못한 것이 눈물 날 정도로 아쉬웠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몇 년간 치열하게 함께하며 서로를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에 관중석에 있어야 했던 감독을 보며 단순한 걱정 보다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안타까움, 깊은 동료애를 느끼는 것이 당연하구나 싶었다.  특히, 그 순간 자신의 기쁨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타인의 마음을 ...
스포츠
4 3
천세곡
천세곡

우리 모두는 한 골이 필요하다.

포르투갈과의 축구 경기에서 중계진이 가장 많이 한 말은 "한 골이 필요합니다."였다. 이 멘트를 경기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수십 번은 외친 것 같다. 우리 축구 대표팀에게 오늘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고, 그러기 위해서 한 골이 간절히 필요했다.   사실, 그 한 골은 조별리그 내내 간절했었다. 1차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넣지 못해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도 한 골을 더 넣지 못해서 아쉽게 3:2로 져서 패배의 쓴 잔을 마실 수밖에 없었다.   매 경기 한 골을 더 넣지 못한 것은 결국 또다시 하기 싫은 경우의 수 싸움으로 몰아넣었다. 우리는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이겨야만 하는 것은 물론, 같은 시간 벌어지는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에 좌지우지되는 입장에 처한 것이다.   한 경기쯤은 큰 점수차로 이겨주면 속이 좀 시원하련만. 매 경기 한 골 때문에 아쉬움을 느껴야만 하니 국민으로서 축구팬으로서 속상한 것도 사실...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4 5
웅보
웅보

올 겨울 마지막 캠핑

올 겨울 마지막 캠핑      이미 한 달도 더 전에 잡아놓은 약속이었다. 하필 당일부터 갑작스러운 한파가 예고되었지만 미룰 수는 없었다. 중부지방이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닥친 지난 수요일, 나는 올 겨울 마지막 캠핑을 떠났다.   다행인 것은 우선 캠핑장이 집에서 15분 정도 거리로 멀지 않았고, 전기가 일반적인 캠핑장보다 훨씬 고용량이 제공되어 다양한 난방기구를 갖출 수 있었다. 어떻게든 잠자리만은 따뜻하게 사수할 수 있겠다는 안심 덕에 이번 캠핑을 강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어떤 난방기구도 찬바람 그 자체를 막지는 못했다. 캠핑장에 도착해 짐을 내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손은 얼어붙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복과 롱패딩도 꺼내입었지만 이를 비웃듯 동장군의 칼바람은 매섭다.     서둘러 텐트를 세우고 타프로 바람막이를 만들어본다. 간략한 세팅을 마치고 찬 기운이 몸에 더 파고들기 전에 급히 알콜과 고기를 주입하기로 한다. 첫 메뉴는 삼겹깻잎말이꼬치다. ...
생활/사건사고
5 2
리아딘
리아딘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드디어 금요일 이네요~~~ 어떤주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벌써 금요일이야? 할때가 있고 어떤주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서 드디어 금요일 이다 할때가 있는데 저에겐 이번주가 너무 느리게 가서 드디어 금요일이다~를 외치게 되네요. 주말엔 제일 하고 싶은게 항상 늦잠자기 거든요. 평일에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나면 주말엔 늘어지고 싶어지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생활/사건사고
2
365다이어터
365다이어터

질경기가 아닌거 같은데

졌지만 뭔가 아쉽네요 충분히 이길수 있는경기였는데ㅜㅜ 심판도 밉고  운도없는거같고 상대는 행운이 따라줬던 아주 재수없는 경기였습니다.
생활/사건사고
1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흔한 가족의 흔한 김장 풍경

김장:  늦가을에 한꺼번에 많이 담근 통배추김치·깍두기·동치미 등의 총칭 또는 그것을 담그는 일.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부모님 두 분이 살기엔 부족함이 없는 집이지만 4남매가 모두 모이면 사위, 며느리, 손주까지 좁은 집이 터져나간다. 다행히 독특한 삶의 방식을 지닌 남동생이 몇 년전 캠핑카를 구입해 여행을 다니는 통에 조금 편해졌다. 남동생 식구가 캠핑카에서 하룻밤을 보내 주니 나머지가 조금은 널찍하게  잘 수 있게 되었다. 잠자는 것, 씻는 것, 연령대가 다른 아이들 먹는 것, 모두가 불편한 것 투성이다. 하지만 이 불편함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하루 이틀의 불편함은 모두가 감수한다.  우리는 매년 온 가족이 모여 김장을 한다. 언뜻 보기에 아주 아름다운 가족 풍습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해 온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전에는 부모님 두 분이서 맡아서 김장을 하셨...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5 4
블레이드
블레이드

일본, 욱일기 응원 때문에 패배?

일본, 16강 간다고 설레발을 쳤다가 패배? 월드컵이라는 대회에서 '설레발'을 치면 안된다고 했는데 '설레발'을 했던 일본은 코스타리카에게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일본은 강호 독일을 잡았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 그 이상으로 간다고 설레발을 쳤고, 브라질을 만나지 않으면 일본은 그 이상 올라간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쳤는데 이것이 패배로 연결된 것일까? 일본은 코스타리카에게 '매운 맛'을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얕잡아보다가 한방 당하고 말았다.코스타리카 선수 키셔 풀러가 후반 36분에 골을 집어넣었고 이 골을 지켜내면서 코스타리카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코스타리카는 16강 탈락 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을 했고 다음 경기에서 독일을 꺾으면 16강 진출을 하게 된다.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잡아내면 아시아팀 중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할 수 있었다. 일본은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주전 선수 5명을 바꾼 것이다. 부상으로 인하여 1-2명을 바...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5
블레이드
블레이드

브라질? 설마 '펠레의 저주'의 희생양?

브라질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로 불리는 팀이다. 대한민국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팀이자 상대하기 싫은 팀이 브라질이라고 한다. (만약에 한국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브라질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한국이 브라질과 대결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브라질이 자칫하면 '펠레의 저주'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브라질, 펠레의 저주에 걸리는가? 펠레가 브라질에 대해 언급을 한 것이다. 그러면 브라질이 '펠레의 저주' 이 걸릴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 레전드인 '축구 황제' 펠레는 11월 24일(한국시간)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경기 전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며 "행복한 결말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말해 '펠레의 저주'가 소환되고 있다. 펠레는 "우리는 매 경기를 할 때마다 결승전에 초점을 둬야한다"며 "2억 개 이상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1
블레이드
블레이드

독일은 진짜로 16강 탈락하는가?

독일, 스페인을 잡지 못하면 16강 탈락 확정! 독일은 현재 위기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 일본에게 1-2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독일이 승리를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이 깨져버리고 말았다. 독일 언론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고 하면서 독일국가대표팀을 사정없이 비난을 했다. 독일이 아시아팀에게 발목 잡혔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반대로 일본은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코스타리카를 잡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찬스를 잡게 되었다.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잡아낼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시아팀 중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것 같다.독일은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페인과 맞대결을 치른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독일이 스페인에게 패배를 하면 16강 탈락이 확정되는 것이다. 독일은 2패가 되면서 탈락이 확정되는 것이다. 그러면 또 한번 굴...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