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여긴 뭐 하는곳일까??? 자못 궁금 했었어요... 근데 공감 하게되는 여러종류의 글들을 읽게 되면서 이런게 소통이구나 하는 맘을 갖게 됬습니다. 서로의 고민도 풀어놓고 자문도 구하고... 요즘 처럼 이웃간의 왕래나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이러한 소통의 공간이 마련됬다는게 정말 반갑네요... 물론 익명일수도 있고 대면이 안 이루어져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보니 다소간의 불합리도 있겟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게되면  알지 못했던 계층간 갈등도 모두 소화 흡수 되어질걸로 보입니다. 우린 모두 어차피 지구촌의 한 핵이지 않습니까?? 모두가 이웃처럼 형제처럼 소통 할수 있을듯한 좋은 공간 입니다. 부디 오랬동안 이 좋은 공간이 유지 될수 있길 바랍니다. 이러한 공간을 마련 해주신 운영진께 감사 드립니다.